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드래프트 그 후...1.1995년 드래프트

 
6
  2932
2001-12-02 00:00:13

http://nbp.zio.to 홈페이지에 제가 적었던 글을 옮겨 올립니다 작년에 적은 글이라서 작년 내용들이 있을겁니다 지금이랑 안 맞을수도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 이런 주제로 언젠가는 한번 글을 쓰고 싶었는데요 감독과 구단주들이 그 해의 드래프트 결과에 울고 웃습니다. 그리고 항상 높은 순위의 선수들이 잘 하는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한번 드래프트 순위에 대한 현재 선수들의 동향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도록 하겟습니다. 드래프트 순위 자료 출처는 http://mypage.channeli.net/mooncircle/ 홈페이지의 board의 NBA지배자님의 글에서 퍼옵니다 1995년 드래프트(번호는 드래프트 순위, 번호 없는 것은 어떤 선수인지 잘 몰라서입니다.) 1.조 스미스-당시 대학 최고의 PF였던 조 스미스는 골든 스테이트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평균 15점이라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성적을 신인때 보이더니 지금도 여전히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그저 그런 선수입니다. 지금은 디트로이트 PF로서 13.3득점에 7.6리바운드 ㅡㅡ; 2.안토니오 맥다이스-신인때부터 꾸준히 괜찮은 활약을 보였었고, 특히 신인때부터 높은 점프력을 이용한 파워덩크는 일품이였습니다. 처음에 덴버로 갔다가 피닉스에 잠시 머물고 다시 덴버로 가게 되었죠. 지금은 올스타 선수입니다. 3.재리 스택하우스-포스트 조던이라는 얘기를 듣던 스택은 처음에 드래프트된 필라델피아에서 그 당시부터 '개인플레이'로 악명을 날렸었고 (표현이 너무 심했나???...^^;) 특히 97년도 아이버슨이 오면서부터 걸출한 득점기계가 2명이나 생기는 바람에 팀웍이 망가져서 디트로이트와 트레이드합니다. 하지만 신인때부터 득점력은 있었고 지금은 확실히 예전보다는 훨씬 득점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올스타 선수이고요. 4.라쉬드 왈라스-밑의 맥그레디님이 알려줬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 처음에 워싱턴으로 드래프트 됩니다. 그런데 워싱턴에는 그 유명한 웨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출장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았고 득점도 10점 정도였죠. 다음해에 포틀랜드로 트레이드됩니다. 그리고 3년전부터 실력이 급상승해서 브라이언 그랜트를 밀어내고 주전 PF가 되더니 결국 올스타가 되었습니다. 슛 하나는 정말 정확한 선수. 5.캐빈 가넷-그 유명한 캐빈 가겟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NBA에 진출한 그 당시로서는 손꼽을 숫자에 포함된 선수였죠.(당시 가넷이 고교졸업후 NBA입성한 8번째 선순가? 그랬는데요, 그때 고교졸업후 성공한 선수는 숀 캠프가 유일했습니다.) 그리고 첫해에는 그 당시의 고등학생 졸업 선수치고는 꽤 잘했죠. 신인때는 10점의 득점과 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평범한(?) 성적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고교 졸업 선수 치고 그 정도의 실력은 상당한 것이였죠. 그래서 관심과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그의 노력과 미네소타팀의 관심덕에 드림팀과 올스타를 하는등 최고의 선수가 되었죠. 그의 성공을 계기로 고졸NBA선수들이 늘어납니다. (코비, 저매인, 티맥, 라쉬드 루이스등등) 6.브라이언트 리브스-당시 대학 최고의 센터였고 파워있는 골밑플레이가 유명했던 '빅 컨트리' 리브스. 하지만 당시 신생팀이였던 밴쿠버에 처음 와서 NBA에 적응을 못한건지...아니면 실력이 그정도였는지...그저 그런 선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밴쿠버에서 마찬가지고요. 7.데이먼 스타드마이어-신생팀 랩터스는 스타드마이어를 지목했습니다. 그는 약 20점의 득점과 7어시스트를 하면서 신인상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포틀랜드에서 주전 PG를 하고 있습니다. 실력으로 따지면 올스타감인데...ㅡㅡ; 팀에 자기를 맞춰서 그런지 개인성적이 안받쳐주네용 9.애드 오배넌-이 선수 누구죠? 이름은 들어본 것 같은데 NBA PLAYER LIST에 없다니 ㅡㅡ; 10.커트 토마스-그때는 몰랐었는데 지금은 뉴욕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운동신경 상당히 좋더군요. PF인데 순발력 있고 힘이 있습니다. 래리 존슨만 없으면...그리고 다른 팀에 있으면 충분히 주전 PF의 실력이 됩니다. 11.게리 트랜트-포틀랜드,토른토로 여행하다가 지금은 댈러스의 후보 SF입니다. 득점력은 있는 선수인것 같은데...올해는 기록이 저조하네요, 출장시간도 적고... 10분 출장, 4.3득점 12.체로키 팍스-너무 많이 떠돌아 다녔네요. 달라스-미네소타-밴쿠버-워싱턴-LA클리퍼스...후보 센터이고 현 기록은 17.4분 출장에 4.3득점 14.에릭 윌리암스-보스턴-덴버-보스턴을 돌아다녔고 현재 20분 출장에 6.4득점, 포지션은 F 16.알렌 헨더슨-애틀란타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고요, 지금은 26분 출장에 11점 득점, PF 17.밥 슈라-클리블랜드에 계속 있다가 올해 골든스테이트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31분 출장에 11득점, 포지션은 G 18.테오 래틀리프-헐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래틀리프가 95년도 18순위로 드래프트 된걸요...디트로이트에서 활약하다가 97년도에 아마...스택이랑 트레이드 된 것 같은데...1:1은 아닌것같고...하여튼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필라델피아에 오면서 주전센터가 되고 실력이 늘어 올스타에도 선정되었지만 지금은 부상이고 최근에 애틀란타로 가게 되었죠. 현 블로킹 1위. 21.마이클 핀리-제 예칭 마이클 핀리입니다. 솔찍히 저는 이 선수 신인때부터 미래 스타감으로 찍어 놓은 선수였고요 ^^; 신인때 피닉스 주전 SG겸 SF로서 15득점과 멋진 덩크, 찰거머리같은 수비플레이로 제가 신인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댈러스에서 팀을 이끌고 있고, 올스타죠. 23.트레비스 베스트-현재 인디애나 주전 PG입니다. 계속 마크잭슨의 그늘에 가려서 후보로만 활약했었죠. 마크잭슨이랑 플레이 스타일이 정말 닮았습니다. 현재 A/T(어시스트/턴오버비율) 2위에 어시스트 16위, 13득점 당분간 이 주제로 계속 글을 쓰도록 하지요... 담에는 96년도 드래프트... ***** 홈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4-08-19 01:50)

1
Comment
2001-12-02 01:00:50

핀리 한국에도 왔었죠..

2001-12-02 11:04:28

오베넌....UCLA의 영웅이라구까지 했었는데....예전에 한국에 용병으로 온다는 소문이...

2001-12-02 12:04:27

케빈 가넷전에 고졸졸업 유명선수로는 숀 캠프말고 모제스 말론두 있지요

2001-12-02 12:35:38

오배넌..206cm에스포죠~ucla를 동생 찰스오배넌과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았었습니다.대학기록은 18.9점이었죠..큰키에 유연함과 파워까지 갖춰서 큰기대를 받았으나..부상휴유증을 이기지 못하고..올해 컴백한다더니..안했네요...못한건가?..ㅡㅡ;;

2001-12-04 18:30:29

핀리는 저도 신인때부터 좋아했습니다 덩크 콘테스트에도 나왔고 신인이지만 승부를 결정짔는 슛을 곧잘해서 바클리가 들고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denlal
34
7185
24-05-02
denmin
103
6795
24-05-01
denlal
47
6732
24-04-30
ncaa
87
16232
24-04-30
denlal
67
6216
24-04-30
min
70
8612
24-04-30
bos
43
3951
24-04-29
75
9799
24-04-29
bosmia
54
3706
24-04-29
cleorl
40
3739
24-04-28
cleorl
36
3950
24-04-27
dengsw
54
6213
24-04-26
bosmia
97
7889
24-04-25
minphx
45
4873
24-04-25
nyk
68
6109
24-04-23
nykphi
34
3883
24-04-21
miaphi
43
7803
24-04-18
bos
81
10434
24-04-16
min
85
15476
24-04-16
atlbkn
41
6948
24-04-13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