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많은 사람의 고통 만화

공감......

8번 군머 치트키

저도 땀이 진짜 많은데 공감합니다

매운거 좋아하는데 밖에서 막 못먹습니다...

6번 살을빼도 땀많은 사람은 똑같이 땀이 납니다 제가 최고몸무게 98에서 18키로 뺏는데

땀나는건 똑같습니다

땀이 잘 안나는 체질도 고충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같은 일을 해도 논 것처럼 느껴요..

군대에서 많은 눈총을 받은..

여름 빼면 나머지 계절은 괜찮은데, 여름에 좀만 습해도 온 몸에 땀이 줄줄 납니다. 샤워하고 집 근처 마트에 잠깐 갔다왔는데 다시 온몸이 땀범벅이 됩니다

8번 인정입니다. 예전에 한지역을 중간에 주차해두고 거의 도보로 다니면서 거래처다녀야됐는데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들어가면 평상시에 까칠했던 거래처분들도 측은지심을 발휘해서 이것저것 챙겨주시더라고요

다한증은 살을 빼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심지어 마른 분들 중 몇분이 호소하는 모습을 보니 체질문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과거 고도비만시절보단 나아졌지만 여름은 여전히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매일 씻고 가도, 담배를 안 펴도 나는 땀이 정말 싫습니다

4번이 진짜 찝찝한데 저는 그래서 웃통 까고 옷 걸어놓고 볼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