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엘스트라, "르브론은 젊음의 샘물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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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14 17:57:19
마이애미의 감독이자 르브론과 4년을 함께 했던 에릭 스포엘스트라가 르브론의 체력에 대해서 경이롭다고 말하며 "그는 우리 모두가 찾고 있는 젊음의 샘물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포엘스트라는 그러나 실상은 그의 체력의 비결은 엄청난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하며 "이는 절대로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는 거의 휴식을 갖지 않고 몸관리를 한다. 오랜 기간 동안 놀다가 시즌을 몇 달 앞두고 서서히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4~5일만 집중적으로 운동하면 트레이팅 캠프에 합류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몸을 만들어 놓는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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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에 나오는 그 신비한 샘물이 진짜 있으면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