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수술을 받은 자이언 윌리엄슨

결장 때문에 신인왕 날라갈지도... 자 모란트, 타일러 헤로 예상한 사람들이 대단하네요

워우

엥??!?! 시작도 전에 수술을

저와 똑같은 수술을 받았네요. 6-8 주라곤 하지만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기까지는 6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이게 웬 날벼락이죠

버스트일지 대박일지 흠..

OMG. 수술까지 할 줄은..

역시 건강이 제일 큰 적이네요...

헐 반월판 손상이면.... 생각보다 심각한거 아닌가요... 무사히 나아서 돌아와야할텐데...

반월판 하면 로즈가 떠오르는데...

반월상연골인데 6-8주라면 봉합이 아니라 절제인가보네요. 벌써부터 연골절제를 했다는건 심각한거같습니다.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네요...

안 돼...

반월판은 좀 큰데요...

역시 몸이 버텨내기 버거웠다 보네요. 쾌유를 빕니다.

안타깝지만 그래도 어리니까 잘 회복하고 와서 날아다닐꺼라 믿습니다.

관심있는 팀인에 우울하네요.

오든 느낌이...
감량을 반드시 하긴 해야할 듯 하네요
기대하는 선수인데

완전히 회복하고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정 안되면 그리핀이나 시몬스처럼 한시즌 재수라도... 

살 빼야됩니다.

이게 웬 날벼락인지... 빨리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반월판 하면 로즈가 생각나서 철렁했네요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로즈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로즈의 커리어를 꺾어버린 건 십자인대 부상이었습니다. 반월상 연골 부상은 십자인대 부상에 비해선 그나마 예후가 나은 편이죠. 로즈의 경우엔 십자인대 부상 이후 거듭 당해서 좀 문제가 되었던 겁니다.

웨스트브룩도 저 부상을 당했지만 지금도 펄펄 잘 뛰어다닙니다. 운동능력에 손실이 전혀 없을 수도 있는 부상이죠. 시즌 개막 전부터 체중 이슈가 있는 선수가 무릎 부상을 당한 건 좋은 예후는 분명 아닙니다만, 그의 커리어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건 아닙니다.

다만 대학 시절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개막 전부터 무릎이 안 좋다니, 무릎 쪽에 대한 케어를 앞으로 계속 꾸준히 할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무릎 부상은 워낙에 고질이 되어 재발률이 높으니까요.

그리핀 시몬스처럼 1년쉬더라도 완벽하게 돌아오기를

반월판이면 그나마 부상전이랑 똑같이 돌아올수있긴 할텐데, 아직 정규시즌 데뷔도 안한 신인이 벌써부터 무릎에 손상이라는건,,,, 너무너무 불안하네요

저는 왼쪽 무릎 반월상 연골 수술 받고 정상적으로 운동할 때까지는 5개월 걸렸습니다.물론 의료진 수준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이온도 출발부터 불안하네요.재활 운동할때도 특히 무게 감량에 중점을 많이 맞췄기에 결국 자이온도 무게 감량은 필수일거 같네요.

분명 경미하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반월상

CP3가 바로 생각 날 수 밖에 없군요. 

좋게 생각해보자면 자이온이 이번 부상으로 자신의 몸과 플레이스타일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일찍 맞는 매가 약이 되길 바랄 수밖에요.

지금 본인이 가장 낙심하고 있을텐데 착지나 낙법부터 몸관리까지 쭉 되돌아보는 시간이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