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된 하워드
레이커스가 커즌즈 부상으로 생긴 백업 센터를 하워드로 충당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하워드 역시도 레이커스에서 뛰는 것에 대해 매우 좋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샘스에 따르면 하워드는 제임스와 AD를 도와서 레이커스가 챔피언에 도전하는 것을 돕는 것에 적극적이며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의향이 있다는 의사를 비췄다고 합니다.
"하워드는 현재 동기가 부여되어 있으며 레이커스에 합류할 수 있기를 원한다. 내가 듣기로는 그는 르브론과 AD와 함께 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되어 있으며 챔피업십을 위해 자신에게 요구되는 일이라면 리바운드나 블록, 디펜스 등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챔피업십 타이틀을 얻고 싶어하며 LA에서 보냈던 한 시즌을 속죄(redeem)하고 싶어한다"
“By all accounts, Dwight Howard is motivated right now and he wants to be a part of a potential Lakers team and I’m told he’s excited about the prospect of joining LeBron James, Anthony Davis, and really doing whatever is asked of him: rebounding, blocking shots, defending—whatever it takes for him to be a part of a championship contender and essentially capping off his career with a title and redeeming himself from that one season he spent in L.A.”
한편 하워드는 최근에 자신이 25파운드를 감량했으며 몸이 회복됐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https://www.cbssports.com/nba/players/playerpage/498287/dwight-ho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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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먹기랑 리바단속만 잘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