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로켓츠는 최근에 Chris Paul을 뉴욕 닉스의 캡 스페이스로 트레이드를 제안했었지만 닉스가 거절했습니다.
만약 로켓츠가 Paul을 샐러리를 받지 않고 트레이드를 할 수 있었다면, Clint Capela나 Eric Gordon을 트레이드 함으로써 Jimmy Butler와 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캡 스페이스를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로켓츠는 지난 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게 버틀러 트레이드를 제안했었습니다.
진짜 잘했다 분명 접근할것 같았는데
진짜 잘했다. 닉스 프런트면 콜 할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마저 했으면 정말 ......
역시 폴을 보내려는 움직임이 있군요 폴을 보내야 버틀러를 찔러볼텐데..
닉스가 한때 폴 멜로 아마레를 구상했었는데진짜 한번씩 거쳐갈뻔했네요
왜 안 했을까요? 지금 황량한 로스터에 ‘어딜가나 맥스급’ 선수는 안 옵니다. ‘닉스니까 맥스’ 선수라도 빈 슬롯을 채워둬야. ‘어딜가나 맥스급’ 선수가 관심을 가질텐데요.
아직은 그래도 우리 팀에 대형 꼭 FA가 올꺼야...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말마따나 듀란트에게 1년쯤 더 기다려 줄 여유도 있고요.
차라리 욕심부리지 않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그동안의 역사를 보자면..인내와 고통을 감수해야되고 계획 어그러졌다고 막지르지말고 당분간 고행의 시간을 갖다가 반전의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고진감래라는 말처럼 나중에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닉스가 한것중에 제일 맘에듭니다..
왠일로 거절도 다 할줄 알고.. 대견..
이게 사실이라면 모리는 좀 그렇네요앞에서는 트레이드는 없다고 공언해 놓고
휴스턴 입장에서도.... 닉스 니네 정도면 이정도 받아줄만하지 않냐....? 그간 행보를 보면....? 이라고 접근한 느낌이에요.... 진짜 호구 잡힌 것 같네요, 닉스.
진짜 잘했다 분명 접근할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