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픽을 피닉스/시카고/애틀과 교환할 수도 있는 뉴올?

하긴 지금와서 뉴올이 갈란드가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된다면 해봄직 하죠.

본문에는 애틀은 없는데...

젭알......
시카고는 피닉스가 앞에서 갈랜드 뽑을걸 아니까 픽업해서 먼저 갈랜드 뽑으려는거겠고 피닉스는 원래 6픽으로도 갈랜드 뽑을 수 있었지만 시카고가 픽업해서 먼저 뽑으면 못 뽑게 되니 울며 겨자먹기로 픽업을 하려는거겠군요 어쨌든 꼭 거래가 되서 컬버가 5픽까지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뉴올이 4픽 행사하면 컬버 뽑을 것 같아서...

뉴올쪽 기자라 당연한 걸수도 있겠지만, 얼마 전에 저 기자가 워싱턴의 브래들리 빌을 낀 3각 트레이드 제안하면서 내놓은 딜을 보니깐 뉴올 중심적으로 생각하더군요.

작년 드래프트처럼 재능의 깊이도 엄청나고 개성있는 선수들이라면 최상위권픽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가는데에 미래 1라픽을 껴도 된다고 보지만,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그럴 정도의 가치가 있는 선수는 자이온 빼면 없다고 봅니다(당연히 1픽을 가진 펠리컨스는 자이온을 트레이드할 생각이 0%일 거지만요).

내년 드래프트도 올해 대학 신입생 풀이 좀 약해서 별로일거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4픽 가져오고 달려도 최하위권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시카고 입장에서는 미래 1라픽을 거는 선택은 너무 위험하다고 봅니다.

선즈는 갈랜드 관심없는것 같습니다.
클러치소속이란점도 그렇고요.워크아웃도 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6픽으로 갈랜드와 화이트 둘다 남으면 화이트뽑을 확률이 클 정도로요.

선즈가 4픽 픽업한다면 클블보다 먼저 컬버를 뽑겠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컬버엔 관심이 있거든요. 근데 이것도 좀 약한게, 이미 팀내 윙이 너무 많습니다.

애틀랜타가 8픽10픽 두개가지고있죠
애틀과 하지않을까싶네요

호크스와 가능성 있겠네요. 호크스는 영의 확실한 백코트 파트너가 필요하니 아무래도 4번픽이 나을거고

뉴올은 이번에 내부FA도 은근 많기도 하고, 백코트쪽 보다는 프론트 코트쪽이 아쉬워서 

5번 포지션과 3-4번 포지션 오갈 선수가 필요한데 요쪽 선수층이 4번픽을 쓰기엔, 좀 아쉽긴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