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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스포엘스트라 "르브론은 많은 사람들을 해고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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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11-15 16:20:21

As Spoelstra talked about Casey ahead of the Detroit Pistons’ visit to the Toronto Raptors, he said that Casey didn’t do anything wrong. However, he acknowledged the greatness of James who is just difficult to stop — as he learned when he coached the All-Star forward with the Heat.

히트 감독 스포엘스트라는 토론토VS디트로이트 전때 케이시 감독의 방문에 대해 언급하며 케이시는 잘못한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지하기 어려운 르브론 제임스의 위대함을 인정했습니다.

I think Dwane has reinvented himself as a basketball coach as much an anybody,” Spoelstra told James L. Edwards III of The Athletic. “It’s a great example. It’s inspiring for me as a younger coach. He came in and was known as a zone coach, and his last few Toronto teams were really tough, mano-a-mano, 5-on-5 defensive teams. Then, last year, they really incorporated the 3-ball, playing with a little more space. He did what they needed to take another step for that franchise. And what happened? He got fired for it. He really did a tremendous job and won the East.”

스포엘스트라는 케이시 감독이 자신과 같은 젊은 코치에게 영감을 줬으며. 그의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그리고 동부를 재패했는데도 해고 됐다고 하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네요.

“There’s a guy that got a lot of people fired.”

또한 많은 사람을 해고시킨 한 남자가 있습니다.

LeBron and the Cavaliers were the single biggest reason for Casey’s ousting from Toronto. Regular season success was almost a given during his tenure in Canada, and that was evident as the Raptors made the playoffs in five of Casey’s six seasons. That being said, the 61-year-old coach was never able to push his team over the hump and advance to the NBA Finals, always falling at the hands of LeBron and the Cavs.

바로 르브론에게 번번히 막혀 케이시는 해고된것입니다. 토론토는 번번히 르브론에 막혀서 더 높은 곳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This shouldn’t diminish the fact that Casey is an excellent head coach. He just had the unfortunate luck of running into a juggernaut in the playoffs for three years in a row.

바로 이점때문에 케이시가 훌륭한 감독이라는 사실을 감소시키면 안된다고 하네요. 그가 3년 연속 르브론을 만난게 운이 없을 뿐이니까요

https://www.instagram.com/p/BqLgUF5lEZu/?utm_source=ig_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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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11-15 10:46:35

와 제목만보고 놀랐습니다

2018-11-15 11:24:11

저도... 올 게 왔구나 싶었네요.

2018-11-15 10:46:55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요... 다행히 제가 예상한 내용은 아니었군요.

2018-11-15 10:47:02

오우 제목만 읽고 팀내에서의 일인줄....

2018-11-15 10:47:26

케이시는 르브론을 만난게 운이 없었을 뿐.. 

2018-11-15 10:47:28

후...깜작 놀라서 들어왔네요

2018-11-15 10:48:24

아니 이양반이..

2018-11-15 10:48:28

내부고발 터진줄...

2018-11-15 10:49:46

좋은 제목이네요

2018-11-15 10:51:44

스포츠 기자 하셔도 될 만한 제목 선정이네요.

2018-11-15 10:52:25

제목선정

2018-11-15 10:52:46

워우... 경기 시작도 전에 파이어 나는건가 싶었습니다

2018-11-15 10:57:16

조회수 높일 줄 아는 양반일세...

2018-11-15 10:57:34

착한 낚시 인정합니다. 웃으며 파닥파닥

2018-11-15 10:59:44

르브론과 케이시를 동시에 띄우는군요

2018-11-15 11:04:23

 요기 기사 제목 인정 !

2018-11-15 11:09:35

파이어 예상하고 들어오신 분이 태반일듯요

2018-11-15 11:14:52

조회수를 부르는 제목이군요

Updated at 2018-11-15 11:24:23

완전군장하고 들어왔습니다

2018-11-15 11:20:37

이거 제목보고 엄청나게 싸우겠네 생각했는데 제목 낚시네요

2018-11-15 11:21:01

댓글에 난리가 낫겠구나 하고 왔는데

2018-11-15 12:19:04

난리가 나긴 났네요. 파닥파닥 혼돈의 도가니..

2018-11-15 11:22:22

제목은 이렇게 뽑는거죠

2018-11-15 11:28:24

낚였네요

2018-11-15 11:29:28

블랫:??

2018-11-15 11:36:04

 파이어 예상하고 들어왔다가 허탈하네요 허허

2018-11-15 11:41:56

파닥파닥

2018-11-15 11:52:46

화스트페이스 해제!!

2018-11-15 12:01:03

사격중지! 아군이다!!!(농담입니다 !)

2018-11-15 12:28:08

네이버였으면 분명 본문 안읽은채로 댓글쓰다가 퐈이어 낫겠네요

2018-11-15 12:28:10

새삼 르브론의 영향력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2018-11-15 12:28:51

그렇게 간단한 이야기는 아닐것 같은...

2018-11-15 12:30:08

와 여기 만선이네요

2018-11-15 12:35:36

기자가 롤을 잘하나보네요. 어그로 핑퐁이 기가 막히네요

2018-11-15 12:51:54

해고되게 만들었다. 라고만 썼어도 낚시가 아닐텐데 아쉽네요.

2018-11-15 13:05:18

맞는 말이긴 한데 기사 제목이 어그로 장난없네요 

2018-11-15 13:14:58

팝콘들고 왔다가 다시 집어넣습니다

2018-11-15 13:16:31

 저도 깜놀해서 들어왔다가 피식 하고 웃었네요

 

광역도발인가....

2018-11-15 13:25:15

르브론 무서워서 서부로 갔다간 커듀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2018-11-15 13:43:27

르브론은 방화범~ 스포감독은 어부~

2018-11-15 13:50:03

간만에 낚였네요. 파닥파닥

2018-11-15 13:56:04

마음 단디 먹고 들어왔다가 다들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

2018-11-15 14:01:18

올해 최고의 제목으로 선정합니다.

2018-11-15 14:34:43

진심으로 제목만 보고 매니아 탈퇴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2018-11-15 15:03:00

노렸네 노렸어...

2018-11-15 15:08:11

배워갑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Updated at 2018-11-15 15:38:38

님이 쓰신 내용이나 제가 쓴 내용이나 의미도 같고 저 원문기사 제목도 저렇게 나와있는데 무슨 악의적인 제목인지 이해는 안되네요. 물론 낚시성 제목은 이해하는데 이로서 르브론의 이미지가 실추됐나요? 마음에 안들면 괜히 댓글쓰신 회원분들 비아냥 거리지 마시고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결과가 나오겠지요.

Updated at 2018-11-15 15:57:09

르브론이미지 실추라던가 뭐 그런걸로 기분나쁜게 아니고 비아냥 거린것도 아닙니다만 비아냥거린것으로 보였다면 사과드립니다. 제 어투가 다른 댓글쓰신분들에대한 비아냥으로 보일줄은 몰랐네요 진심으로 쿨한반응이라 매니아뽕에 취해 단 댓글이었는데

전 글쓴분께서 낚시성제목으로 올린거라는 주장을 한거에요 번역 어투가살짝 어긋나서 누구든지 오해할수있게

그게 본의셨다면 기가맥히게 잘하신거고 아니었다면 이건 번역을 다소 잘못하신것 같네요

WR
Updated at 2018-11-15 16:06:29

저는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게만들다'와 '되게 만들다'의 문법적이나 의미적 차이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어조의 문제때문에 부정적으로 느껴지기는건가요? 의미와 내용은 제가 쓴 내용이나 님이 수정해주신 내용이나 큰괘를 같이한다고 생각하거든요.

2018-11-15 16:10:44

의도하신바가 아니라는 거네요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해고하게와 해고되게는

해고하게 : 단장에게 압박을 가해 우리팀 감독을 해고하도록 하게

해고되게 : 상대팀을 조져(?)서 상대팀 감독이 해고되게

기사 본문은 후자의 의미고 가져오신 내용을 읽고는 회원분들 전부 전자로 오해하고있죠

(아마 현지인들은 본문보고 오해할 건덕지도없었을겁니다. 다소자극적인 단어선택이긴하지만)

WR
2018-11-15 16:19:25

무슨뜻인지 이해했습니다 르브론의 의중이들어있나, 아니면 있지 않나의 여부가 되겠군요. 그러면 오해의 소지도 될수 있으니 제목을 수정하겠습니다

2018-11-15 15:40:48

제가 읽어봐도 두 문장의 의미 차이는 거의 없어 보이는데요?

 

글 작성하신 분은 오히려 직역에 가깝게 번역을 충실하게 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2018-11-15 15:54:17

진짜 한두글자 차이입니다만

르브론은 많은 사람들을 해고되게 만들었다
르브론은 많은 사람들을 해고하게 만들었다
이말의 화자는 스포엘스트라

위에 말그대로왔어도 낚시성 제목이겠지만(이건이제 본문작성한 미국기자가 시전한낚시)
아래로 내려오면서 해고되게->해고하게로 바뀐게 더 많은 오해를 사게 된것같습니다

2018-11-16 07:55:54

제 생각에는 플래쉬님 말대로, 말하는 주체가 바뀌는 일이라 되게와 하게는 제법 큰 차이라 생각합니다. "하게"는 마치 르브론이 해고를 직접하게 만든 것으로 해석되고, "되게"는 우리가 아는 의미 그대로, 많은 감독들이 르브론을 결국 넘어서지 못 해서 해고 당한, 간접적인 의미죠.

2018-11-15 15:46:22
2018-11-15 17:22:49

깜짝이야 운영진의 가슴을 들었다놨다

2018-11-15 18:20:40
2018-11-15 18:01:41

이건 르브론도 낚이겠네요

chi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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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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