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소식들

타이어스 존스...속았구나

위긴스 첨 들어올땐 짐랫이라며... 어쩐지 실력이 잘 늘지 않더라니...

티존은 뭔 말을 들었는데 풀린거죠..

위긴스가 처음 리그 입성했을 때는 수비에 꽤나 좋은 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만큼 안되나 보네요.

위긴스의 의지와 관련된 문제는 비단 수비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의욕 없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죠... 베테랑의 조언이라 생각하고 나아지면 좋으련만 불안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아이디를 바꿔여 하나.. 실망이 크네요.
에너지가 너무 부족함..

시즌 내내 수비 많이 발전했다고 그렇게 칭찬하더니 갑자기? 신뢰성이 영 떨어지네요.

아니면 전부 립서비스였나? 여튼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 더 나오기전까지 상황은 좀 지켜봐야겠네요.

우리미네에도 소식이있다니....
슬픈소식..ㅠㅠ

릅이 떠난다면
위긴스 러브 트레이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