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리 존슨을 비롯한 여러명의 선수들과 워크아웃을 가진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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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04:17:10

LA 레이커스는 지난 월요일 오전과 오후에 나누어서 12명의 선수들과 워크아웃을 가졌다는 소식입니다.

이 워크아웃은 현재 레이커스가 보유한 27번픽과 34번픽으로 지명할 선수를 찾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이날 워크 아웃에는 켄터키 대학의 다카리 존슨, 시라큐스 대학의 라킴 크리스마스를 비롯해서

노스캐롤라이나의 J.P.Tokoto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타일러 하비(이스턴 워싱턴),

테런 패터웨이(네브라스카), 브랜던 애슐리(애리조나), 코리 호킨스(UC 데이비스), 레이본트 라이스

(일리노이), 트레버 레이시(NC 주립), 케네스 스미스(루이지애나 테크), 조지 드폴라(브라질),

알파 카파(프랑스)가 이날 워크아웃에 참여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 화요일에 8명의 선수를 더 불러서 워크아웃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커스는 이미 저스틴 앤더슨, 딜론 라이트 등의 선수들과 워크아웃을 마친 상태입니다.

Comments

2015-06-03 04:20:23

만약 2픽으로 디앤젤로 러셀을 지명하게 된다면 27번픽이나 34번픽으로 - 기왕이면 34번픽 - 다카리

존슨을 지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나름 고교시절 엠비드와 함께 센터 공동 랭킹 1위의

가능성을 믿어보는거죠...

2015-06-03 04:36:06

트레버 레이시가 정말 좋은 선순대 드래프트 안되더라도 어떤 구단이 계약해서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2015-06-03 07:26:55

일단 드래프트에서 지명이 안된다면 언드래프티로 섬머리그에 초청 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시즌 개막전까지 어느 팀의 로스터에 못들어가게되면 일단 D리그 팀이라도 들어가서 기회를

엿보는 방법도 있을듯 하구요. 자바리 브라운이 D리그에서 날아다니다가 시즌 막판에 콜업되어서

다음 시즌 랄 로스터에 들어가는 것이 좋은 예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