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영, '내가 레이커스의 자말 크로포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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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6-19 11:58:37
닉 영이 자신의 홈타운팀인 레이커스와 장기계약을 맺기를 원한다는 소식입니다. 닉 영은
이와 동시에 레이커스와 장기계약을 맺을 수 있다면 '홈타운 디스카운트'도 할 수 있다는
반응입니다. 닉 영은 인터뷰를 통해 모든 선수들은 자신이 가장 뛰기 편함을 느끼는 팀에서
뛰기를 원하는데 자신에겐 레이커스가 그런 팀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그저 이번 시즌 보다 좀 더 오른 샐러리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적절한 액수에
로테이션에 들어가 뛸수 있다면 충분히 페이컷을 감수할 자세가 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닉 영은 이번 시즌 자신이 맡았던 역할(식스맨)을 계속하면서 코비를 돕고 싶다고 했습니다.
클리퍼스가 '올해의 식스맨' 수상자가 있다면 레이커스도 한 명 필요할 것이라며 자신이
레이커스의 자말 크로포드 역할을 하겠다고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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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경이 너 이자식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