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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무시하는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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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1-09 18:10:34
https://twitter.com/YannisHW/status/398682119511097345

훕스월드 기자 Yannis Koutroupis 말에 의하면 
하든이 4쿼터에 린 한테 화내고 고함을 질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팀원 베벌리와 맥해일이 진정 시켰습니다

하든은 자기 위주로 아이솔을 하고 싶었는데

린이 공격을 주도하는 포제션을 못마땅하게 느꼈다고 합니다



이런 감정들로 인해 일어난듯한 의문의 플레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다싶이 린이 적극적으로 어떤 플레이를 하든에게 명령 합니다

목청을 높여 반복적으로 바로 옆에 있는 하든에게 플레이를 요청하는데

하든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많은 해외팬들은 고의적으로 린의 플레이를 무시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린도 이에 대한 반응으로 어이없어 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죠

그리고 어쩔수 없이 무리한 플레이로 이어집니다


린의 6경기 동안 스탯입니다 TS% of .668 (.547 FG%, 0.438 3P%) and his PER is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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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3-11-09 01:55:09

사담 입니다만

지금 해외 커뮤니티에서 
오히려 린을 격려하는 분위기고
하든과 하워드가 가루처럼 까이고 있습니다
2013-11-09 02:02:41
2013-11-09 02:05:27

사실이라면 곧 뻔한 하나가 팀을 떠나야 겠네요. 이 정도 상황에선 다시 본드로 붙인다 해도 금세 떨어지져..

2013-11-09 02:09:20

굳이 따지자면 린 잘못은
별로 없지않나 싶은데...

Updated at 2013-11-09 02:16:31
하든이 에이스이긴 하지만 린이 이렇게까지 무시당할 플레이어는 아닌데 말이죠.
본인위주의 아이솔 충분히 가져가고있다고 보는데 어린나이도 아니고 멘탈이 이정도밖에 안됀다면
좀 실망스럽네요.
해프닝이길 바랍니다.
해프닝이 아니면 공식사과 해야하구요.
본인이 경기 말아먹고 수비로 똥사고있을때 린이 어느정도 활약해서 팀 이긴것도 생각좀 해야죠.
작년활약으로 리그내 위상이 엄청 올라갔다고 팀주축선수가 이딴식이면 곤란하죠
2013-11-09 02:16:03
때를 틈타 한마디 거들자면, 하든은 원래부터 린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죠. 정확히 언제 겜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지난 시즌 vs보스턴 경기였습니다. 하든이 린이랑 수비 동선이 겹쳐서 45도 삼점 노맠이 났는데 딱 봐도 본인 수빈데 되려 린보고 달려가 막으라고 등을 강하게 떠 밀어서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데 그걸 보고는 오만정이 떨어지더군요... 그때부터 전 확신했습니다. 하든은 그 수비 마인드 때문에 절대 가장 높은곳으로는 올라가기 힘들거라고요...
2013-11-09 02:30:35

아 그거 느낀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2013-11-09 02:17:22
같은 피부색이로 린편이네요.. 걍 트레이드 요구하고 나왔으면.. 충분히 뛸 팀 많고 지금 맥헤일도 린을 뭣같이 본다는 입장이라..
2013-11-09 02:18:10

하든은 저번시즌 지나면서 자기가 무슨 뭐나 된줄아나보네요...와우..정말 멋지네..멘탈은 안봐도 뻔할듯...진짜 실망..

2013-11-09 02:23:08

린 3점 찬스여도 공도안주면서 닥돌하거나 다른선수에게 주는게 눈에 많이보였는데


여러가지 상황과 리플을 보니까 이제 확신을 할 수 있네요..

감독도 그렇고 팀 선수들도 저러면 뭐 팀에서 나와야죠 방법이 있나요??

이래서 진짜 어느 스포츠든 감독한테 신임을 받아야 뭔가 다 잘 풀리는 듯..

감독부터가 선수를 차별하는데 선수들은 어떨려고요..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2013-11-09 02:22:17

10억 안티 양성설..

2013-11-09 02:28:26

린이 얼마나 잘하는데..
우리팀 대려오고싶구만 가능하면ㅠ

2013-11-09 02:29:48

하든 정떨어지게 만드네요 정말

2013-11-09 02:32:15

이렇게 눈에 띄게 분열이 드러나다니; 그것도 잘 해나갈 것 같은 팀에서 말이죠..

잘 수습해서 강팀으로 거듭났으면 하네요.
2013-11-09 02:35:04
니들 지금 뭐하냐... 
게임 오프닝 세레모니 하는거 보면 분명 친한것 같은데...
니들 그라면 안돼...
 
그나저나 로켓단은 팀의 라커룸 리더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2013-11-09 02:42:38

그래도 린 보기 좋네요 

공을 안줘버리네요 
저런 사람 만나면 좀 저래줘야 됩니다 

아무리 감정대립이 생겨도 프로라는 게 코트에서 사람 무시하고 반대로 가버리고 의욕을 안보이다니..........
하든 많이 실망입니다 

2013-11-09 02:45:07

진짜 프로가 어케 저러는지..


아무리 싫어도 저러면 안되죠 엄청 중요한 상황이고..

진짜 엄청 싫어하나보네요
2013-11-09 02:45:37
안타깝네요... 
2013-11-09 02:48:12

린새니티열풍일때 메이웨더가 인종차별적 발언도 했었고.. nba는 흑인이 주류다 보니 그들세계에서 황인종이 주목받는게 좀 아니꼬운가봅니다. 뭐 미국흑형들은 아프리칸본토흑인들도 대놓고 차별하기도 하니까 요번 해프닝이 그리 유별날건없지만.. 씁쓸합니다 

2013-11-09 02:49:24
파이널 이후의 웨스트브룩의 말이 생각나네요.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전 이런 태도의 선수에게는 정이 안가요.
Updated at 2013-11-09 03:11:37

어떤 이야기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2013-11-09 07:16:30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2013-11-09 09:03:11

팀의 승리보다는 개인의 활약을 더 중시한다 했어요.

하든의 이기심을 조금 느낄수 있었던 멘트였습니다.
2013-11-09 09:08:52

아 .. 그러니까 버럭이가 하든이 그렇게 말했다고 얘기한건가요..?

Updated at 2013-11-09 02:55:00

정말 이런식의 댓글달기 싫었는데 이건 무슨싸가지인가요 동양인이라고 무시하는거는 아니길 바라고요 아무리 에이스라지만 저딴식으로 동료를 대하는건 인성이 별로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한해반짝한것을 가지고 자기가 랄에서의 코비나 히트에서의 웨이드 위치처럼 휴스턴에서 자기가 그정도 권위와 위치를 지닌줄아나보네요(그냥 에이스와 프렌차이즈에 정신적지주의 차이랄까요?)
저딴식의 행동을 보니 댓글도 이딴식으로 밖에 못달겠네요...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2013-11-09 03:03:37

린이 동양인인 것은 둘째치고 저런 태도는 정말 짜증나네요. 그리고 중국을 떠나서 미국 본토에서 숫자가 점점 많아지는 동양인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린한테 저러는 것은 머리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밖에...


2013-11-09 03:05:55

 전 그 수염좀 잘랐으면 하는 생각부터..

2013-11-09 03:21:27

린 나가겠네요. 하든이 연봉을 더 받는 스타니깐요. 린은 적절한 대우를 받는 팀에서 성장했으면 합니다. 마인드도 참좋은 선수인데.

2013-11-09 03:26:14

린이 동양인이건 아니건을 떠나서
자기가 농구좀 더 잘한다고 같은 팀 동료한테
저딴식으로 행동하는건 정말 꼴불견이군요
인격이 참으로 쓰레기네요
정떨어지네요 하든
농구는 결국 혼자하는게 아니라 5명이서 플레이 한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텐데요

2013-11-09 03:28:26

하바드의 굴욕인가요.

2013-11-09 03:30:01

굴욕까진.. 현지에선 하든, 맥헤일 세트로 까이고 있습니다.

2013-11-09 03:29:56
무슨 사춘기 소년도 아니고 쿨한척 린쪽도 안보고 걸어가네요
뭔가 우승팀의 리더가 될 인물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3-11-09 03:31:27

멘탈이 이름을 못 따라가네요.

Updated at 2013-11-09 03:47:48
저 현장의 일이 사실이라면.. 현장의 관객 뿐만 아니라 수십대의 카메라 그리고 전세계의 팬이 보고있는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가 저런 태도를 보인다는게 참 의아하네요. 팀의 분위기나 단결 따위는 쿨하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네요. 

린 다시 뉴욕으로 오면 안될까요? 
2013-11-09 03:39:21

레이커스 와라 린...


레이커스 로켓츠 경기에서 린이 가장 무서웠어요
2013-11-09 04:19:25

사실 저도...

2013-11-09 05:05:19
솔직히 작년에 내쉬보다는 린이 레이커스 갔으면 했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3-11-09 08:57:46

이건 먼댓글인지 참. . . .

2013-11-09 09:21:30

정말 트레이드 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죠..
글의 뜻을 파악 못하신듯.

2013-11-09 13:26:25

레이커스에게도 본인에게도 좋은 선택일거 같네요... 가능만 하다면..

2013-11-09 03:52:39
지난 시즌에,, 어느 경기인지는 생각이 안나는데, 수비 리바 상황에서
상대선수 없이 하든과 린만 점프를 해서 공을 잡았는데 그게 잘못되서
공이 밖으로 아웃됬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하든이 지랄지랄 하는걸 봤었는데,,
그때도 하든,, 참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2013-11-09 03:53:38

정이 확 떨어지네요 하든...ㅡㅡ

2013-11-09 04:30:39
뭐야 이건 또 ... 갈 길 멀구만 ... 별거 다 하네요
2013-11-09 05:20:17
선수가 게임중에 저정도로 대놓고 무시하려면, 이미 연습중에 뭔 일이 있었겠죠.
맥헤일이 무시를 하다보니 같이 가나봅니다.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013-11-09 07:03:04

왜 언급이 안되나 싶었는데 저도 이게 가장 크다고 생각되네요. 처음 보는 사인데 이렇게 무시하려면 주변에서 본게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3-11-09 06:24:08
에효... 이게 뭔일이람..
둘 다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린 너무 안타깝네요.
2013-11-09 07:19:13

린... 그냥 떠나라. 왜 그런 대우를 받으며 참고 남아있냐...
작년에 감독부터가 무시해대기 일쑤였으니 동료라고 있는 것들도 무시하는구나..

2013-11-09 07:19:43

하든 너 이런애 아니엇잖아..
듀랭이랑 버럭이랑 같이 뛰어서 그래?
..에휴 이게 사실이라면 하든 .. 좀 아쉽네요
린도 정말 좋은 팀으로 가는게 더 낫겠네요..

2013-11-09 07:25:41

뭔가 하고 영상 보니 진짜 하든 안움직이네요 린이 처음 돌파할때 안으로 컷하든가 탑으로 나와야되는데

4쿼터 박빙인데 뭐 맘에 안든다고 저러는건 프로가 할 짓이 아니죠 불만있으면 일단 경기부터 이기고 싸우든가

팬덤을 떠나 저 애티튜드는 가루가 될만큼 까일만 하네요

2013-11-09 07:51:43

슈퍼스타 납셨네요..

Updated at 2013-11-09 08:10:57
이게 사실이라면 10억이 아니라  그 이상의  지구상의 많은 동양인들이
 
휴스턴팀을  응원하거나 하하 콤비를 응원할 이유가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린 때문에 휴스턴 응원할려고 했는데... ...
 
나중에라도 동양인  부자가 구단주되서  동양인 위주로 팀하나 만들면 좋겠군요.
 
만약 이게 인종차별 문제로 사건이 커지면  후폭풍이 엄청날텐데... ...
2013-11-09 08:24:32

린이 현재자신이받고있는 차별대우와 불협화음을 실력으로써 전부 종식시켜줬음하네요

2013-11-09 08:42:30

영상은 하든이 잘못한게 맞죠. 프로가 경기 중간에 저렇게 플레이를 놓아버린다는건 직무유기니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됩니다. 저 행동 하나는 분명 하든이 잘못하는거였습니다.

근데 저 장면에서 확장해서 인종차별까지 나가는건 좀 너무 앞서가는것이 아닌가 하네요. 일단 휴스턴의 작전이 누가 공을 잡고 시작하도록 되어있는지, 멕헤일의 지시는 무엇인지 살펴봐야 누가 약속된 플레이를 하지 않은 것인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의 에이스가 박빙의 상황에서 팀내 비중이 자기보다 낮은 선수에게 소리치는 상황은 타팀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건 아닌가란 생각도 들고, 하든이 린에게 어떤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팀내롤차이에서 나온 것이라 이해할 수있는것을 저것을 인종차별이다, 동양인이라 무시한다는 시각으로 보는건 오히려 그것이 인종담론에 사로잡힌 시각이 아닐까 하네요.

Updated at 2013-11-09 08:52:28

팀원을 대놓고 무시하는 것도 웃기지만, 까놓고 말해 무슨 아이솔을 원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경기 보면 스크린 없이 하든 혼자 일대일 하다가 난사하거나 발리는 경우를 얼마나 많이 봤는데.. 자기 과대평가가 끝내주는군요. 제발 수비나 똑바로 하라고 린이 얘기해 줬으면 좋겠네요. 작년 한 시즌 나름 승승장구 했다고 눈에 뵈는게 없는건지 참;; 인성을 떠나서 이 선수 기량도 완전 개거품이라고 보기땜에 휴스턴에서 왜 그런 거액을 안겨줬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플랍핑은 리그 최고 수준인거 인정~

2013-11-09 09:04:01

수비나 열심히 하자....

2013-11-09 09:19:28

참 한심하네요

2013-11-09 09:21:18

근데 4쿼터 막판이면 하든의 아이솔을 하는게 더 날 수도 있죠. 그렇다고 저 영상에서 내가 아이솔할게라고 표현허는게 보이진 않으니 좀 까이자 김하든

2013-11-09 09:23:35
끔찍하군요... 아무리 조합이 좋고 스타가 모여도 이래서야 팀이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을텐데...
2013-11-09 09:41:08
참 그동안 경기를 보며 설마 아니겠지 생각하려 했고 하든 차세대 슈가 스타로 기대했었는데 인종차별이 있는것 같네요.
정말 실망이네요.
더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2013-11-09 09:55:11
사실 차별이나 불화까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린이 팀내에서 대우를 받지 못하는건 맞는듯
2013-11-09 09:56:00

린이 저팀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린의 역할을 축소시키는 맥헤일의 아집이 싫었는데
그러다보니 인격이 모자란동료선수한테마저 황당한 꼴을 당하는군요.

2013-11-09 09:56:06
5명이 똘똘 뭉쳐도 모자랄판에 뭐하는건지
타 스타플레이어처럼 나중에 벤치에서 의견조정을 하던지
코트에서 저렇게 무시해버리니 참 재수없네요
2013-11-09 10:24:59
하든은 너무 이기적임....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네요
2013-11-09 10:44:35

딱히 린이 아니라 다른 포가였어도 까일 거리죠. 자존심 세우라고 10밀씩 주는게 아닌데.

2013-11-09 10:52:48
웨이드 조차도 팀을위해 르브론과 공존하려 지금까지도 노력하는게 보이는데...하든이...
2013-11-09 10:53:17
정말 멍청한 행동이네요...팀의 리듬을 스스로 망치다니
2013-11-09 11:23:12

별로 싫어하는 nba선수는 없었는데

오늘로 한명 생겼네요...
저도 농구하다가 저런 사람있으면 엄청 짜증나던데...
하든 안티해야겠네요
2013-11-09 11:43:20

너무하네요 실망입니다


린의 실력이면 폴,데롱,로즈 이런애들말고 왠만한 팀 주전으로 뛸수 있지 않나요??
2013-11-09 12:36:15

작년만 해도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는데 요즘 슈팅도 바꾸고 여섯경기 스탯보면 차라리 공주면 하든보다도 나은 경기력을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파슨스랑 린이 캐리한 경기가 몇경기인지...;;;

2013-11-09 12:03:36

영상은 참 어이없네요 저러고도 니가 농구선수냐;

2013-11-09 12:11:24
최악입니다. 정말 질색 할 정도로 싫어하는 선수는 없었는데 생겼네요. 대성하긴 힘들어 보이네요.
2013-11-09 13:03:54

하든을 보낼리는 없으니, 이게 정리가 안되면 결국 린이 트레이드 되겠네요.

2013-11-09 13:20:28
레이커스 팬으로써 하워드는 그다지 호감이 가지는 않아도 하든은 호감이 갔는데;; 이게 뭐하는 거죠;;
초등학생 마인드인가요;; 하든 엄청 실망이네요;;
2013-11-09 13:37:15

린에게는 감정이입이 많이 될 수 밖에 없네요...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2013-11-09 14:14:57

린이 울팀와서 커리 빽업해줬음 좋겠네요
워낙 골스는 맨탈 짱짱맨들이라 차별은 없을거고
오늘 산왕전보니 빽업 가드가 필요해
근데 트래이드되도 빽업할팀으론 절대안가겠죠?

2013-11-09 15:27:58

문득 하든이 오크에서 맥시멈을 요구했고 그에 맞추려던오크가 생각이나는군요

2013-11-09 16:16:28
작년에도 다 늙은 코비보다도 비효율적인데다 스탯도 안좋고
플옵때는 경기 다 말아먹은 하든이 도대체
왜 이리 리그 넘버원 2번인양 뜨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불거지네요.
린이 다른 팀을 알아보게 될지 모르겠지만... 문제는 내년 15밀이나 되는
린의 이상한 계약이 걸림돌이 되겠네요.
린이나 아식이나 내년 연봉이 과하게 오버되지요.
뭐 이런 이상한 계약덕에 하워드를 데려올수 있었지만...
린은 분명 괜찮은 선수지만 좋은 1번이 넘쳐나는 지금 시대에 15밀을 페이할
가치가 있는 선수이진 않습니다. 물론 아시아 시장을 생각하면 연봉이 아깝진 않겠지만
팀의 전력에서 15밀급으로 보탬이 되진 않겠지요.
트레이드도 분명 쉽지 않을겁니다...
2013-11-09 16:21:48
하워드는 대체 뭐하고 있나요?
분명 뉴스로 봤는데 이번 오프시즌에 휴스턴에 입단하면서 몇 몇 베테랑 들 빼고는 자기가 이 팀의
최고참이니 리더쉽, 포용력 등등해서 팀의 리더가 될 것 처럼 말하더니 솔직히 지금까지의 프리시즌을 포함한 휴스턴 경기에서 팀원들을 격려하고 적극적으로 먼저 뛰려는 모습 거의 보지를 못 했거든요. 레이커스에서야 코비, 내쉬가 있으니 하고 싶어도 못 했다고 하지만 저는 이런 하워드의 모습을 기대한게 아닌데 말이죠.
시즌 전에도 그리고 작년에도 뉴스가 여러번 나왔는데 이걸 보고 확실히 느껴지는데 린은 분명 트레이드 됩니다. 그리고 휴스턴의 성적도 여러모로 기대되네요.
Updated at 2013-11-09 18:13:05

뭔가 지시하는데 생각이 다르면 다른 방식으로 움직이던가 그런 것도 없이 무시하고 설렁설렁 산보하네요. 본인팀이 아니고 남의 팀이라 생각하는 건가? 어떻게 저렇게 관중처럼 보고만 있죠.

하든을 슈가 넘버원이라고 생각하고 딱히 경쟁자도 없는 거 같은데 아쉬운 행동이네요.
저런 마인드로 우승 할 수 있을런지.
2013-11-09 20:13:26
하.......어제 막판 포제션이 뭔가 이상하더라니
이거때문이였네여. 이번시즌 하든 멘탈에 문제가 생긴듯.
수비하는것도 그렇고 하..... 이번시즌에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고 생각했는데
로켓츠 참 안타깝네요.
하든 정신차려라 진짜
2013-11-10 01:05:13

하하.. 진짜 린을 일부러 무시한거라면 하든에게 엄청나게 실망인데요.

2013-11-10 11:40:10

이건 있던 정이 다 떨어질려 하네요.

뭔가 해명이라도 해야할텐데요.

2013-11-12 14:40:41

하워드 들어가서 구성도 좋고 해서
휴스턴 경기 좀 보려는데 얘 땜에 못보겠습니다.

chigsw
12644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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