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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와 듀란트를 가장 막기 힘든 선수로 언급한 키릴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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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1-02 08:26:49
 
네츠의 안드레이 키릴렌코는 히트와의 경기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막기 위해 소중한 몇분을 받게 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키릴렌코는 그가 가장 막기 힘든 선수로 르브론 제임스가 아니라 코비와 듀란트를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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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3-11-02 09:24:24

코비는 여전히 쌩쌩하단거군요!

2013-11-02 09:35:32

웬지 히트와의 경기 전이라 일부러 뺀 느낌 

2013-11-02 09:44:12

동부로 왔다 이거지 

2013-11-02 09:53:25

르브론 열받게하면 어떻게 되는줄 아직 모르는듯

2013-11-02 16:24:25

한때 분당 블록슛 1위 10ㅡ5ㅡ3ㅡ2 득 립 어시 블 을 가장 많은 비율로 했던선수

2013-11-02 23:41:17
슬래셔보다 풀업 점퍼가 좋은 선수가 막기 어렵다는 얘기로 보면 큰 무리 없을거 같은데요.
 
본인이 몸이 좀 되니 아무래도 밀고 들어오는 선수 수비가 더 쉽고 공간을 벌리고 슛을
 
날리는 선수를 막는게 까다롭기 때문이라고 보이네요.
 
키릴렌코에겐 르브론이 듀랭이나 코비보다 막기 쉬울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2013-11-03 02:13:41

듀란트가 세로수비보다 가로수비가 더 좋은 선수다보니까 이상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뜬금포가 많거나 슛 타점이 높은 선수들이 르브론처럼 컨텍을 많이 하는 선수보다 당연히 어렵겠죠.
이게 선수의 절대 평가는 아닙니다. '나한테는' 어렵다는 소리니까요.

아, 오늘 르브론 참 잘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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