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팀-KAT 가 AD를 밀어낼 수 있나요 ??

지금 ad는 4번으로 나오고 있으니까 아마 포워드로 들어가겠죠. 시즌이 많이 남았으니까 릅쿤갈중 누가 밀려날지도 지켜봐야죠

AD는 센터로 뽑히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하워드 맥기 둘중 하나는 꼭 코트위에 있던데요.

부상변수만 없으면 털 돈 릅 쿤 갈

라인이 확정적이라 봅니다. 어느 시즌보다 빨리 결정된 느낌

적어도 이번시즌만큼은 센터로 뽑히면 이상하다고 봐야죠. 공수 어느쪽으로도 센터로 뛰질 않는데,,

지금대로라면 센터 퍼스트팀은 KAT 입니다

ad가 포워드로 빠지지 않는 이상 센터로 퍼스트팀 가면 무조건 ad가 뽑힙니다.

근데 kat도 센터가 맞나 모르겠어요
3점을 그렇게 던지고 페인트존 밖에 맨날 나가 있는데..

돈치치 포워도 아니였던가요.. 음

kat가 센터가 맞냐는건 뭔소린지.. 수비때마다 상대 센터를 마크하는데

3점 많이던지는건 뭔 상관인건지 감도안오네요.. KAT가 AD를 밀어낸다기 보다는 

AD를 포워드로 분류하는 기자들이 많아지면 KAT가 탈거라고 봅니다.

갠적으로 올해 AD가 센터로 받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올느바 포지션 제한을 아예 없애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 던컨, AD같이 4,5번을 뛸 수 있는 선수들이 실제 그 시즌에 포지션이 어땠는지와 상관없이 수혜를 보니까요.

야구로 치면 한시즌에 유격수 세명이 뛰어난 성적을 내면 멀티로 3루 2루도 볼 수 있잖아 하면서 남은 두선수를 3루 2루 골든글러브를 주는 꼴이죠.

그냥 앞으로 프론트코트 백코트로 나눴음 좋겠네요 점점 포지션의 경계가 무너져갑니다
1번부터 4번까지 커버하는 선수에 3번부터 5번까지도 커버 가능한 선수 등등 포지셔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어서 옛날방식 그대로 가드 포워드 센터 이렇게 딱딱 나눌수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AD가 이전에 센터로 퍼스트탓던 시즌이랑 올시즌은 정말 다릅니다. 

거의 코트에 있는 대부분의 시간이 포워드로서 있는데 센터 퍼스트팀 주는것도 이상함.

AD를 4번으로 뽑을지 5번으로 뽑을지 결국은 기자들 마음 아닐까 싶네요. 타운스에게 퍼스트팀 표를 주고 싶다면 AD를 포워드로 구분할 것이고, 릅쿤갈 중 한명을 세컨으로 내릴 수 없다고 판단한다면 AD에게 5번 표를 주겠죠.

투표방식이 투표권자가 5명씩 분류해서 뽑는 방식이던가요? 그렇다면 AD가 센터로 뽑힐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르브론 갈매기중 한명을 세컨드로 내릴 바에는 타운스를 세컨드로 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명확하게 포지션을 분류해서 투표를 시키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별개지만 "KAT가" 와 "KAT이" 매우 헷갈리네요

ad를 포워드로 분류하면 르브론이 세컨팀으로 내려가고 쿰보 ad가 퍼스트팀이어야 될 것 같네요.

이번 시즌의 데이비스는 35분 중에 맥기나 하워드랑 같이 뛰는 시간이 대략 23분이라 2/3를 4번으로 뛰는건데 센터로 보면 안 된다고 봅니다. 맥기나 하워드는 누가봐도 5번이므로..

마지막 클러치 4~5분을 제외하곤 항상 AD는 4번 자리로 뛰고 있습니다. 센터로 퍼스트팀을 받았던 해엔 센터로 선발을 뛰거나 커즌스가 부상으로 빠져서 센터본게 많았죠 확실히 이번에도 센터로 퍼스트팀타면 문제있다고 봅니다

아마 비슷하게 끝난다면 AD가 퍼스트팀 센터로 받을겁니다. 아마 표수에서 갈릴것같아요

어차피 기자들 마음이라 AD를 꼭 뽑고 싶은 기자들은 센터로 뽑을 가능성도 있겠죠

현재로서는 털 돈 릅 쿰 갈을 퍼스트로 만들지 않을 수는 없는 수준인 것 같아요. 이 넷 중 하든 빼고는 사실 정확한 포지션이 뭔지 모르겠는 선수들이죠. 하든도 더 세분화한다면 1번인지 2번인지 모르겠구요. 포지션 때문에 릅이나 갈이 세컨으로 간다면 그것도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레퍼런스 포지션 구분으로 갈매기는 올해 65프로를 파포로 뛰고 있는데 재밌는게 이게 그 어떤 시즌보다도 파포로 뛰는 비율이 높습니다. 사실상 파포가 맞긴 하죠.

근데 어차피 사람이 뽑는 거라서요. 쿤보가 고정이라 보면 누군가는 칼타주를 센터에 놓고 남은 포워드 한 자리에 갈 혹은 릅을 뽑겠지만 또 누군가는 갈을 센터에 놓고 릅을 뽑겠죠. 또다른 변수인 돈치치가 포워드로로 뽑히는 것 외에는 다른 변수는 현시점에서 안 보입니다.(몇 몇의 기자는 돈치치를 포워드로 분류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집계할때 포지션별로 따로 해당 포지션만의 점수로 뽑히는 방식이 아니라 센터로 득표하든 포워드로 득표하든 합산하는 방식이라 갈매기랑 릅 모두 5등 안에 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공교롭게도 같은 랄가였던 파우가솔도 사실상 센터(레퍼런스 기준 62-72프로 센터)였고 저메인 오닐도 파포 센터 왔다갔다 했지만 사실상 그냥 파포였죠. 팀 던컨은 08시즌부터 아예 센터에서 100프로입니다.

이건 기자들 맘인데 AD가 센터로 표를 꽤 많이 받을 거라고 봐서 퍼스트는 갈매기가 가져갈 확률이 높다 봅니다.

그리고 사견으로는 현재 미네 팀 성적이면 타운스 올 느바에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아 퍼스트 받을 확률은 상당히 낮다 봅니다.

어차피 투표하는 기자들 생각에 달린건데 올해 빅맨 중 최고는 현시점까지 누가봐도 AD죠.

가면갈수록 서류상의 포지션 구분보다는 실질적인 포지션 구분을 더 중시하는 흐름으로 가고 있어서

전통적인 포지션 구분에 집착해서 KAT를 퍼스트팀 주고 쿤보/르브론/AD중 한명을 세컨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기자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대부분의 시간을 4번으로 뛰는 선수가 올느바팀 선정때만 5번으로 분류될거라면 그냥 프런트코트는 올스타처럼 포지션구분을 없애버리는게 낫겠네요... 이와는 별개로 AD는 포워드로 분류돼도 퍼스트에서 밀릴 일이 거의 없지 않을까요? 르브론에 비해 투표관성말고는 밀릴 부분이 없는 것 같은데용

이미 선례가 없는것도 아니라서요 센터로 퍼스트팀 갈매기 예상합니다

포지션 등록해놓고 뛰는것도 아닌데 ad가 센턴지 파포인지 불분명하다고 퍼스트팀 탈락하면 그거야말로 코미디 아닐까요. 센터들이 3점 쏘고 돈치치같은 선수가 리바 열몇개 잡는 시대에 말이죠. 느바 퍼스트는 말그대로 최고의 라인업을 꾸미는 취지잖아요. 돈치치를 센터에 세우는 식의 억지가 아니라면 팀에서 주로 뛰는 포지션에 상관없이 기자의 눈으로 볼때 최고의 라인업을 만들수 있게끔 해야겠죠. 프론트코트 백코트 정도의 구분이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아마 AD가 퍼스트 탄다고 하면 전 무조건 센터로 탈 꺼 같네요. 기자들 자체가 퍼스트팀급들 네임벨류 올려녾는거 엄청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