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아캄 기대는 되는데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 것 같아요

앞에 누가 있는 것과 아무도 없는 건 차이가 있겠죠. 극복할 과제이기도 하고요.

현실적으론 올스타급으로만 성장해줘도 감지덕지할 일이죠.
처음 기대치에 비해 올스타급만 되면 대박인 거 아닌가요?;

예전 멜로도 올느바경력은 많지 않은거로 압니다.

올스타~올느바나 서드팀 정도(?)까지
만이라는거 자체가 이미 과도한 기대or희망사항 일 뿐이라 봐요.

시아캄은 이번 시즌에 시험대에 오른 거죠.
그동안 팀의 조연의 역활이였지만 이제는 주연이자 에이스가 되었으니..
이겨 낸다면 토론토는 시아캄의 팀이 될거고 그럴 능력도 있다고 봅니다.

안타까운건 동부의 다른 포텐 덩어리인 아이작은 아직도..

올느바는 정도로 표현 할 수상이 아니라 그냥 끝판왕 아닌가요. 하하.

잘해줘서 드로잔을 이은 프랜차이저로 남아줬음 좋겠습니다. 비미국인이라 누구같이 고향간다는 이유로 떠날것 같지 않아서요.

 올스타만 되줘도 훌륭한거죠.

또 가능성도 충분해보이구요.

그런데 아무래도... 직전 시즌 우승팀 1옵션이 되는거라.. 

기대감이 굉장히 크신 분들도 충분히 이해는 가긴 하네요.

시아캄이 정말 퍼스트팀급 선수가 될만한 그릇이라면.. 지금 상황은 본인에게 최고의 상황 아닐까 싶네요.

무대는 최고로 잘 갖춰졌고 증명하는 일만 남았죠.

포텐셜 자체는 높아보여서 앞으로 3년정도는 성장하는거 보는것만으로도 흐믓할거 같습니다.

올해는 적당히 기대만 하시고, 내년 내후년은 각잡고 기대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볼륨은 늘어날테니 작년 비율 스탯만 해줘도 대 성공이라고 봅니다

맥스 가격이면 올스타만 되도 괜찮은 수확이라고 봐요 저도 서드팀 정도 2년안에 바로 기대하면 약간 아쉬울 수 있다고 봅니다 올느바는 높으니까요

미드레인지 풀업점퍼를 장착하기를 기원하고있습니다

올스타는 충분히 갈 수 있을 것 같고, 올느바를 가느냐 못 가느냐에 따라 맥스 연봉값을 하느냐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로스터 구성상 높은 확률로 대박날거라고 봅니다. 리딩 능력이 좀 부족한게 약점이였지만, 라우리-밴블릿이라는 리그 상위권 리딩가드가 있고, 프런트 코트 파트너인 마크 가솔도 리딩능력이 상당하죠. 시아캄 중심으로 굴러가기 딱 좋은 팀이 완성됬으니 이제 시아캄이 잘 받아먹기만 해줘도 아마 올스타는 무난하게 올라갈듯 싶고, 팀성적까지 받쳐주면 올느바 끝자락도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숀 매리언같은 캐릭터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칠듯한 운동능력과 오프볼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