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가넷의 가장 놀랍게했던 점은..

미네말년즘 이미 뼈다귀소리는 졸업했었죠..사실상 던컨마냥 가넷도 센터보면서 덩어리들과도 매치됬었구요.
당시에는 그정도도 뼈다귀긴 했지만요.

 체중대비로도 묘하게 힘이 좋은 거 같은 양반이라..;

글로브옹처럼 삐쩍 말랐지만 타고난 강골이 아닐런지요.

그 크기의 몸으로 오랫동안 운동능력 유지하면서 부상도 적었던것 같습니다 엄청난 신체인듯..

생긴 것이 그래서 그렇지 체중은 생각보다 많이 나갔다고 합니다. 표기도 250 파운드 이상으로 했고요. 루키때 보면 220 파운드 정도로 나왔었죠.

가넷정도면 타고난 통뼈에 말근육 아닐까요

초창기 봤을때도 상체는 확실히 슬림해도 하체는 원래 뼈도 좀 실하고 튼튼해 보였죠 그게 내구성도 좀 보장해줬다고 보고 우승이후에도 운동능력이 떨어져감에도 가넷에겐 상당한 버팀목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