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팀 떨어지고 플옵 안보는 중이에요

저도 필라 떨어지고 나서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안보게 되네요 진짜

1차전부터 떨어져서 파이널만 기대중입니다.

저도 하이라이트는 늦게라도 보긴 보는데
응원하는 팀이나 선수가 없으니 확실히 관심이 뚝 떯어지드라구요.. 그니까 이겨라 사슴들아!

메인 이벤트 드래프트와 진짜 리그 서머리그를 기다려야죠

응원팀은 아니어도 토론토 밀워키 매치업은 치열해서 재밌게 보고있네요

골스vs 휴스턴, 지난 포틀vs덴버 그리고 갑자기 3차전부터 토론토vs밀워키 너무 재밌더라두요 비록 응원팀인 랄은 플옵 문턱도 못갔지만...

오클 휴스턴 떨어지고 안보게됩니다^^;
털보 조지 거북 어빙 등등
플옵에서 뛰고있는 슈퍼스타가 이제
커리 쿰보 레너드 뿐이라
(듀란트는 부상이탈이라서 뺐습니다...)
개인적으로 경기시청이 귀찮아지네요 ...

저도 보스턴 떨어지고 잘 안보네요
특히 요번에 어빙이 잘 못해서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Nba 기사 잘 안보고 다른 취미 쪽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저도요.. 그래도 워낙 빅매치라서 하이라이트는 챙겨보는중입니다!

자팀 떨어지면 재미없는게 당연한거죠. 

어떤팀이 남았건 떨어진 27팀 팬들은 자팀이 뛸때보다 재미없는게 정상입니다.

전 너무 재밌던데요 특히 밀토 대전

원래 자기 좋아하는 팀이나 선수 떨어지면 안보게 되죠 다른 스포츠 봐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각 팀마다 좋아하는 선수들이 있어서 선수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어느팀이 탈락해도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휴스턴 응원하는데 밀토 흥미롭고 골스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이변이 일어나길 바라며 재밌게 보고 있네요. 레너드팬 됐네요

전 오히려 맘이 편하니까 더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휴스턴 필라 떨어지니 안보게되는..

여기에 닉스팬도 있습니다.
플레이오프가 뭔가요?ㅜㅜ

휴스턴 팬 더 디테일하게는 폴 팬이라
휴스턴 떨어지고 재미없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경기는 계속 보고있어요
공룡이랑 사슴이랑 싸우는것도 재밌고
과연 골스가 쓰리핏 역사를 세우게
될지도 재밌고 듀란트와 커즌스
그리고 이궈달라의 복귀일자도 흥미롭죠

휴스턴 떨어지기 전에는 심장 졸이며
시청했지만 지금이야 누가 이겨도 상관없으니
가볍게 퍼포먼스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나 이겨라!!

저도 결과만 확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