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서스경기 리캡 번역] 필라델피아 @ 시카고

                        번역 부분의 평어체는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들이 리빌딩을 위해 얼마나 인고했는지를 감안하면 브렛 브라운 감독이 현재 자신들의 위치에 감탄하고 있음은 확실하다.

조엘 엠비드가 2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고, JJ 레딕이 23점을 기록하면서 식서스는 116-96으로 승리하며 2년 연속 50승을 달성했다.

브라운 감독왈 - 전 이게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NBA 리그에서 50승 팀을 찾는다는건 꽤나 힘든 일이에요. 전 우리 선수들에게 신뢰감을 주었습니다. 우린 몇 안되는 팀이 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우리 모두 플레이오프가 시작하기 전에 빨리 50승 고지를 지나야 한다는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달성한 이후 두시즌 연속 50승을 달성하는 것은 크나큰 성과가 된다는 것을 락커룸 안 모든 선수들이 인식하고 있어요.

식서스에서 6년차를 맞이한 브라운 감독은 첫 4시즌 동안 루징 시즌을 버틴 뒤 팀을 바꾸었다.

식서스는 이 흐름을 2017-18 시즌에 깨버리면서 동부지구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들은 현재 보스턴에 2경기차 앞서서 동부 지구  3위가 유력했다.

인사이드에선 엠비드의 강력함이, 외곽에선 레딕의 샤프한 슈팅이 돋보이며 식서스는 지미 버틀러가 등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중임에도 3연패를 끊었다.

엠비드는 3경기 결장 이후 출장한 두번째 경기에서 5개의 어시스트와 3개의 블락샷을 기록했다. 올스타 센터는 오른쪽 무릎 통증 문제를 겪고 있었고, 식서스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그를 관리중이었다.

레딕은 4개의 삼점슛을 성공시켰다. 토비아스 해리스가 16점을 보탰고, 벤 시몬스가 14점을 기록하며 식서스는 하프타임까지의 8점차 리드에서 더 도망가는 3쿼터를 만들어냈다.

(지난 월요일 10일 계약한) 샘슨왈-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전 짐 보일린 감독이 저에게 기회를 주어 이렇게 NBA에서 뛸 시간을 부여받은 데 감사합니다. 이게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죠. 전 그저 제게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 했습니다.

SETTING TONE

금요일 강력한 MVP 후보인 지아니스 안데토쿰보의 활약속에 패배했던 아픔을 뒤로 하고, 엠비드가 전반 14득점으로 활약한 식서스는 57-49 로 전반을 마무리지었다.

전반 종료 1분전 조엘은 시몬스로부터 받은 공을 강력하게 원핸드 앨리웁 덩크로 마무리지었다. 이러 레딕의 4점 플레이로 57-47이 되었지만 시카고의 월트 라몬 주니어의 쿼터 종료 직전 레이업이 성공했다.

TIP-INS

76ers: 데뷔 후 첫 6년을 시카고에서 보냈던 버틀러는 최근 시카고의 4경기 중 3경기를 결장했다. 지미는 지난 3월 31일 미네소타원정 경기에서 벤 시몬스의 앨리 우프 패스를 받는 와중에 다쳤다.

지난 금요일 필라델피아와 계약한 이후 오늘 첫 경기에서 그렉 먼로는 10분간 뛰며 9득점을 기록했다.

Bulls: 가드 잭 라빈(오른쪽 무릎과 오른쪽 허벅지)은 아직 구단에서 발표하진 않았지만, 이번 시즌 잔여 경기를 뛰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라빈왈 -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보면 말이죠. 전 제가 지금 현재 뛸 경우의 위험성과 보상을 견주어 봤어요. 2경기 남은 상황에서 더 뛰다 부상이 심화되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보일린 감독과 시카고 측은 라빈과 가드 크리스 던(등), 포워드 오토 포터 주니어의 잔여경기 참여 여부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UP NEXT

Bulls:  수요일 홈에서 뉴욕과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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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도 끊었고, 2시즌 연속 50승을 달성했네요.

이제 플옵만 잘 대비하면 됩니다!!!!!!

Trust the Pro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