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판단이 가능한걸까요

아니 당연히 턱 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냥 인간사에서 상식적으로?

인간사에서 상식적으로 안되는 그 턱가격을 드로잔이 했다는건가요?

턱에 닿았다면 충분히 목꺽을만하죠

네 그리고 그건 플랍이고요. 저정도 플랍은 저도 할 수 있다고 보지만, 닿기만 하면 플랍은 아닌게 되는거냐는 건데요

닿긴했지만 맞진않는정도 말씀인가요? 애무수준에 접촉에 목 꺽는건 플랍이맞습니다만 저 속도로 턱에닿았다면 플랍이아니죠

그냥 저렇게 넘어질 정도로 맞은 건 아니란 거죠. 그뿐이예요. 저 액션만 보면 저렇게 쓰러지고 정신을 잃을듯이 넘어지는데 그정돈 아니고 저 액션은 플랍이라고 보는데. 무조건 닿으면 플랍은 아닌게 된다는 전제를 깔고 말하는 듯 하고 그건 아니란 얘기를 한 것 뿐입니다.

본문어디에서 그런전제가 보이나요? 턱을쳤다면 플랍이아니라는건데요 왜 워딩을 닿으면으로 바꾸시나요?

쳤다고 하면 의도가 있는 것 처럼 보이지 않나요? 드로잔은 정상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보고요. 그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나 없었나로 얘기한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됐나요?

예 무슨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한마디로 닿았으면 노플랍 안닿았으면 플랍으로, 닿았는가 아닌가로만 플랍을 판단할 게 아니란 얘기일 뿐이고요. 저도 저정도는 그럴수 있다보지만, 여기에 전혀 액션이 없었는가라고 묻는다면 또 그렇지도 않다는거죠.

액션이 과한건 사실이죠

그정도 속도로 휘둘려진 팔에 턱이 스쳤음 뒤로 젖혀지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조그만 충격에도 뇌진탕 일으킬 수 있는 예민한 부위인데요

이런 태도도 매니아에서 정말 이해하기 힘들군요. 그저 저마다 자기소리만 하는덴가요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