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보고 싶은 구장

애틀랜타 구장이름 스테이트팜 아레나로 바꼈어요 기존 필립스사가 연장을 안하면서요

저는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코비형이 뛰는 경기를 보는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이루질 못했네요..
지금은 TD 가든에서 뛰는 스마트를 보는 것 입니다!

퀵큰론즈, MSG, 스테이플스센터, 바클레이스센터 가보고싶네요.

경기 보면 유난히 바클레이스센터가 음향이 좋더라구요. 특히 덩크 사운드가 타격감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게 마음에들어요

저는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랑 비빈트 스마트홈 아레나 가보고 싶네요 okc랑 재즈 홈 분위기가 장난없을 것 같아서요

뭐니뭐니해도 첫번째 위시리스트는 메디슨스퀘어가든 아니겠습니까?

 스코샤뱅크아레나,,, 토론토 팬들 열기 정말정말 뜨겁습니다!!!

물론 전 에어캐나다센터일 때 갔지만요

(본 경기가 드로잔 커리어하이+프랜차이즈 하이 득점경기)

바클레이스 센터 5번가봤는데 갈때마다 좋았습니다.. 코트가 너무 예뻐요!!

저는 다행히 폴 은퇴하기 전에 도요타 센터에서 하이파이브까지 했네요이정도면 성덕인가요?

 아틀란타에 살고 있으면서 가끔식 경기 관람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경기장은 잘 모르겠지만 아틀란타 홈 경기일때는 정말 미친듯이 선물 뿌려대고 이벤트 합니다. 홈 팀 져지부터 티셔츠 (중간 중간에 콘서트 티켓도 껴 넣어서 뿌리더라구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상품권이랑 인형, 키스 캠, 댄스 캠, 어린이 농구팀 경기, 치어리딩 공연, 랩퍼 공연 및 DJ 쇼타임까지...

농구 관심 없는 와이프도 직관 보러 가서는 그 화려한 이벤트들과 선물 공세에 홀려서 맨날 가자고 졸라대네요 (존 콜린스 팬이 되어버린 건 덤...). 저도 티비로 보면 작탐 시간이 지루해서 풀 경기 잘 안보게 되는데.. 직관 가서 보니 작탐이 언제 끝난지도 모를 정도로 구성이 알차더라구요. 혹시 아틀란타에 오시는 분들 있으면 강추드립니다. 티켓도 싸서 1인당 $25-30 정도입니다.

참고로 경기장은 리뉴얼하면서 State Farm Arena로 경기장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리뉴얼 제대로 해서 보는 맛도 좋네요.

제 버킷리스트는 샌프란시스코로 날아가 골스 새로운 홈구장 체이스센터 첫 개막전 보는 겁니다. 물론 돈도 시간도 없어서 못 갈 것이 거의 분명하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