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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듀란트는 왜 인기가 없다고 폄하 당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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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1:06:36

올스타 선발 횟수 밑 득표, 유니폼 판매량, 연봉 외 수익, sns언급량, 레딧 팬페이지수 등등 거의 모든 지표에서 커릅을 제외하고는 오클시절부터 듀란트보다 우위에 있는 선수가 없는데
그냥 국내팬이 적어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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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1-21 21:14:09

아마 다만 많은 팬과 다수의 안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는 하죠?

저는 듀란트가 인기 없다고 폄하 당한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안티가 많다 -> 인기가 없다로 전달이 된게 아닐까요?

WR
2019-01-21 21:23:24

당장 아래글에 달리는 댓글부터 그런느낌이 아니라서요

2019-01-21 21:14:25

동의합니다~

2019-01-21 21:17:15

안티팬이 많아져서 인기가 좀 떨어진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올스타 3차 투표까지 포지션 득표 4위까지 떨어진거 보고 놀랐네요

WR
2019-01-21 21:24:35

르브론의 합류와 돈치치 폴조지의 분전에 의해서 표가 나눠진거지 당장 작년에도 서부 전체 2위 포지션 1위였죠.

2019-01-21 21:18:54

상대적이죠. 실력에 비해 인기가 못 미치는 거죠. 빈약한 외모 탓이 크다 봅니다.

만약 돈치치가 듀란트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다면 어땠을지 상상도 안 가네요.

Updated at 2019-01-21 21:20:00

최근 몇년 간
가드3대장(커하웨)가 엠브이피 먹고 정규시즌에서 괴물같은 모습 보여주면서 언급빈도나 관심도가 약간 떨어지지 않았나 싶어요.물론 경기외적인 걸로 관심도가
상승하긴 했지만..

WR
2019-01-21 21:22:46

거기서 언급되는 하웨보다 올스타 득표도 많고 저지도 많이 팔며 광고수익도 더 많죠

2019-01-21 21:26:30

네 하든,서버럭 와의 비교라기보다는
리그 내 확고한 2인자였던 몇년 전의 듀란트와 비교해서 떨어지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WR
2019-01-21 21:29:13

몇년 전에도 릅듀라이벌리 때문에 2인자라는 이미지가 생겼던거지 사실 저지판매량이나 광고수익은 코릅 다음이 였어요. 지금은 그게 커릅으로 변한거 뿐이구요. 별반 달리진게 없는데

2019-01-21 21:20:41

실력에 비해 인기가 적다는 뜻같습니다
폄하까진 아닌거같습니다

2019-01-21 21:21:29

실력에 비해 인기 없는거 같습니다. 실력은 1등이라

2019-01-21 21:28:58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다는 말이겠죠.아래 하든도 그렇구요.이게 딱히 폄하는 아니죠.
둘다 실력면에선 릅커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데 인기에선 많이 밀린다는 말

WR
2019-01-21 21:30:41

릅커가 진짜 인기로 역대급중에서 역대급인거지 듀란트정도면 어디가서 인기없다는 소리들을 정도가 아니에요. 역대로 따져봐도요.

2019-01-21 21:36:55

듀란트도 릅커에 뒤진다고 말하기 힘든 역대급 실력이잖아요.그런데 인기가 그에 비해선 많이 차이나게 아래이니 나오는 소리인거죠.저는 하든팬이지만 하든이 실력에 비해 인기많을 요소가 적다는 건 인정합니다.이게 폄하도 아니구요.듀란트도 하든도 보통 대다수의 스타들에 비하면 인기 좋은 선수이죠.그런데 인기가 아쉽다는건 어디까지나 실력에 비해,현재위상에 비해 나오는 말이겠구요.

WR
2019-01-21 21:40:15

릅커가 진짜 역대급으로 인기가 많은겁니다. 인기 그 자체로만 보면 둘다 역대 탑5안이에요. 그리고 듀란트는 하든이랑 묶일 인기가 아니고요. 저는 실력이랑 인기랑 대충 비례하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내팬이 적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인기없는 선수의 대명사같은 느낌이죠.

Updated at 2019-01-21 21:46:21

인기종합해서보면
르브론,커리가 100이라면
듀란트어빙쿰보가 60
하든레너드웨스트브룩폴조지 50
이정도 아닐까요?(로즈 돈치치는 케이스가 좀 특별하니 일단 뺐습니다.)
듀란트가 훨씬 먼저 떴고 절대적인기도 좀더 낫기는 했지만 지금 하든이 같이 묶이기도 그렇게 힘든 수준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데요..르브론 커리빼면 그렇게 큰차이들 없는 것 같은데

WR
2019-01-21 21:47:42

작년 연봉외 수익이 15m이상 차이나고 저지판매 3위와 9위인데 차이가 나는거죠. 커리랑 듀란트도 이정도 차이 안나요

2019-01-21 21:51:00

듀란트가 어빙과 쿰보와 함께 묶일 티어는 아닌것같습니다

안티 감안해도 70-80정도는 위치해있는것 아닐까요 

르브론은 역대2위라고도 불릴만한 선수이고 커리는 올타임슈터1위에 리그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선수와 비교해서는 듀란트가 억울하죠

2019-01-21 21:32:33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기준을 늘 릅커로 놓고 보니까 그런거지 듀란트도 수입을 봐도 그렇고 뭘로 봐도 그렇고 인기 많은 건 맞아요.. 오히려 릅커 인기는 느바 부흥기를 다시 가져왔다 싶을 정도로 인기가 이례적으로 많은 거 같고요. 둘은 그냥 아이콘인 격이니까 둘에다 비교하면 뭔가 불공평하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2019-01-21 21:32:47

난민간지 외모도 어느정도 영향은 있고

듀란트가 현재는 농구실력이 1등일지 모르나

르브론에 가려 쭈욱 2인자 신세였죠

근데 그 르브론을 막아선자가 듀란트가 아닌 커리였죠

듀란트는 골스와서 우승경력을 추가 시켰지만 경기외적 구설수도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Updated at 2019-01-21 21:38:33

실력에 비교 합당한 인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적전까지 르브론, 코비 그리고 14-15부터 커리 말고는 듀란트보다 인기있다고 할만한 선수가있나요

WR
2019-01-21 21:37:49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내팬이 적어서 그런지 여러 지표나 수치를 말해도 그때뿐이라서요.

2019-01-21 21:54:28

아무래도 국내팬이 적은것도 한몫하는것같아요 

국내에서 NBA 하면 예전엔 코비 르브론 요즘은 커리니깐요

2019-01-21 21:59:33

르브론은 그렇다고 쳐도

커리랑은 비슷한 티어인데 인기 차이는 어느 정도 나는편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9-01-21 22:06:57

커리는 리그 패러다임까지 바꿔버린 유니크함 때문에 인기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죠

둘이 같은 평득 28-30안에서 논다고 실력으로 인기를 비교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2019-01-21 21:58:23

분명한건 당연한 말이겠지만 nba 전체로 보면 최상위권에 듀란트도 위치하죠.

 

인기가 실력에 비해 없다는건 KD의 실력 자체는 지금 인기 탑이라는 르브론/커리나 과거의 르브론/코비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지도 않는데 인기는 릅/커/콥보다는 조금 떨어지니까 나오는 이야기 같습니다. 

2019-01-21 22:01:47

듀란트는 그래도 양호한 편이죠.

과거 던컨이나 현재 하든은 좀 심한편이죠.

2019-01-21 22:02:26

실력과 경력에 비해서죠. 듀란트는 벌써 10년 전에 MVP 컨텐더 레벨에 오른 선수고, 여기에 파이널 MVP도 백투백이고요. 이 정도면 사실 르브론 커리 다음이 아니라 그 둘만큼 인기 누리면서 NBA 아이콘이 되어야 정상이니까요. 

2019-01-21 22:04:02

르브론 못지 않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르브론 인기에는 못미치니까요.

2019-01-21 22:27:46

나중에 듀란트 원맨팀으로 뭔가 만들어내면 인기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커리랑 함께 있을 땐 어쩔 수 없는거죠.. 커리의 인기가 팀과 리그 내에서 워낙 좋으니 상대적일 수 밖에요.

2019-01-21 22:36:47

예전 이미지때문에 그렇게 인식하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는 유니폼 판매, 수입, 올스타 득표수 어느걸 따져봐도 인기없는 선수가 아니죠.

2019-01-21 22:37:05

폄하의 의미가 멉니까? 사전적 의미랑 너무 동떨어진 글입니다.

2019-01-21 22:53:25

비교대상이 릅커니깐 상대적으로 떨어져보이긴하죠

2019-01-21 23:14:53

듀란트는 인기 있을만큼 있는거 같은데 스타일이나 외모 등의 요소때문에 커리나 릅만큼 인기가 없는건 맞지만 그 둘이 특별한것뿐

하든이 진짜 특이한 케이스지 듀란트는 한창 폼 절정일때 올스타 득표도 엄청 했고 딱히 인기 없단 느낌은 못받았음

2019-01-21 23:15:22

폄하라는 단어를 잘못 쓰고 있음.

 실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음.

오클시절보다 국내에서 더 인기가 없음.


2019-01-21 23:21:41

딱히 폄하받고있지는 않아보입니다만....오클떠날때의 모습때문에 안티팬이 있지만, 또 팬도 많습니다. 가드처럼 움직이는 7풋에 가까운 역대급 슈팅을 가진 스코어러라는 점에 좋아하는 사람이 많죠

2019-01-21 23:47:49

적어도 실력만큼의 인기는 있는 느낌이긴 한데 올해는 좀 올스타 표가 많이 나뉘어서 다른때보다 순위가 떨어지는것 같긴 합니다

2019-01-21 23:51:12

폄하까지 하는건 본적이 없는데요..그냥 그렇게 느끼는사람은 있겠지만요..

2019-01-22 00:02:30

릅커급의 인기가 있어야 마땅한게
그게 아니라서 그런듯해요
골스 이적이 상황적으로 큰 역할도 했고
또 하필 골스라 커리랑 나눠먹는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근데 mvp표든 인기든 나눠먹어서 손해보는건
듀란트, 커리 둘다 마차가지이기는 한듯요)

2019-01-22 00:48:48

저도 궁금해서 아는 사람 몇 명에게 물어보니까 커리는 9명 올킬 릅이 5명 듀란트가 1명이네요....(하 웨 쿰은제로.... 농알못들이라 그럴 수 있습니다 들어는 봤냐 이거라서..)
국내 인기가 좀 덜해서 체감이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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