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는 첫번째 러스 발목 노림(왼쪽발 보폭을 벌린다는 것이아닌 종아리 아래 부분을 꺽었음) 두번째 무릎관절노림 (몸의 균형을 순간 틀었음 끝까지 체중을 실기위해 지지대 손을 미끄러졌다는 핑계로 몸을 90도 더 돌림) 오른쪽 손으로 지지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지지만 그것을 하지않았음. 100프로 고의라고 봅니다
저는 처음에 보고 파출리아를 욕했는데 계속 보니 또 아닌 것 같고... 잘 모르겠네요 이젠
2018-02-26 00:07:48
공중에서 서브룩 민 거 부터가 잘못인데 거기다가 일부러 넘어져서 뭉개기까지 했네요... 카와이에 이어서 서브룩까지. 유독 특급선수들한테만 저러는것도 수상하네요.
2018-02-26 00:18:53
저기서 오른손으로 체중을 받치려고 하면 손위치가 서부룩의 급소부분 위였기 때문에 지누빌리 시즌2 만들수 있었겠네요. 왜 급소를 안노렸을까요? 저정도로 순간적인 판단력이 있었다면 한번쯤은 노릴것 같은데요.
2018-02-26 00:19:07
라이벌팀 에이스만 노리는건가요? 이전에는 카와이 이번에는 웨스트브룩 정말 끔찍하네요 만화에서조차 남훈도 서태웅 다리 관절쪽 노리진 않았는데...
2018-02-26 01:02:16
기회가 오면 반드시 실행한다 같아요
2018-02-26 00:30:29
발목이 위험한 건 닉영 아닌가요?
WR
2018-02-26 01:00:51
원근법으로 4번째 사진 닉영의 착지위치보세요 러스가 몸의 균형이 틀어져서 다행이지 만약 원래대로 착지했으면 카와이처럼됐을거에요
2018-02-26 00:37:43
애초에 웨스트브룩이 닉영을 공중에서 밀어서 닉영이 넘어지며 파출리아 다리를 걸어 넘어진 것 아닌가요?? 파출리아를 좋아하진 않지만 파출리아에 대한 비방만을 위한 글로 보이네요.
2018-02-26 00:49:41
거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파출리아의 왼팔로 서브룩을 민게 먼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8-02-26 00:53:22
그렇게 볼 수도 있긴 하겠네요. 악질적인 행위인 것은 분명하나, 인과 관계에 대해 너무 편향적인 것 같아 의견 내보았습니다.
2018-02-26 01:01:49
네 알겠습니다. 저도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2018-02-26 00:54:00
애초에 자자가 서브룩을 밀었죠
2018-02-26 01:01:20
자자의 업보인 것 같네요. 하도 더러운(?) 짓을 많이 해서 더욱 사건이 크게 해석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자자가 넘어진 것은 닉영의 발에 무릎이 걸려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짚어드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저도 이 행위가 악질적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2018-02-26 01:08:30
의견들이 좀 갈리는거 같은데 저는 고의성에 좀 무게를 두고 싶네요. 장면 자체는 솔직히 위험했습니다.
2018-02-26 01:29:42
제가 쓴 글을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피닉스 팬이지 골스에 대해서는 큰 관심없는데 설마 한 선수가 저런 식으로 고의적으로 선수 부상을 입힐지 모른다고 생각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실수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잘못이라면 상대 선수가 부상당할 위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거 정도?
그렇고보니 몸 틀은 것도 쫌 수상하네요 틀어질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