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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골스를 보면 뮌헨한테 7:0 당했던 때 바르셀로나가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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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2:40:21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화려한데도 숏패스 게임으로 완전히 지배하고싶어하는? 그러나 상대팀들이 이제 준비가된 상황 이었던 2013~2014년의 바르셀로나와 유사한거 같아요
이때 fc바르셀로나는 타 강팀의 중원이 운동능력과 기술을 균형있게 갖추어 바르샤를 압도하자 그에대한 대응으로 좀 더 메시몰빵 전지전능 전술로 다시 트레블을 해내긴했거든요
제 생각엔 골스는 현재 터프함이 부족한거같아요. 당시 바르셀로나가 겪은 위기를 골스도 겪을 수 있다는 느낌...
결론은 그린이 좀 더 로드맨식 롤을 맡고,msn무쌍축구처럼 커리 듀란트 재능 농구적 요소 늘려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내년엔 반지원정대도 좀 더 기술보단 운동능력 있는 선수들로 모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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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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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3:07:37

벤치멤버에 에너지레벨을 올려줄수
있는선수가 필요하단 건 동감합니다.
특히 백코트에요.
하지만 그 시절 바르셀로나를 떠올리기엔 시기상조입니다. 지금도 1경기차로 서부 2위에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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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3:24:25

바르셀로나도 리그2위 챔스4강이긴했죠... 그냥 오히려 단기전때 약점하나잡히면 위기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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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3:19:17

올시즌이 아니라, 오늘 경기 한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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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23 23:35:39

0-7은 12-13시즌이었죠. 그래도 이때는 리그 우승이라도 했는데 그보다 더 심각했던 게 무관에 그친 13-14였고요. 이때의 문제는 패스 축구 그런 게 아닙니다. 그냥 전반적으로 챠비/아우베스 같은 영광의 주역들이 노쇠화를 겪었고, 그 와중에 네이마르 영입을 위해 스쿼드 보충을 하지 않고 자금을 세이브 하느라 리빌딩이 지연되었죠. 여기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감독들의 역량 부족이 두드러졌고요. 그로 인해 팀단위/부분단위 전술이 조악해지면서 메시에게 부하가 쏠렸고, 메시는 자연히 부상과 폼 저하를 겪었습니다. 이때 팬덤 내부에서 나온 이야기가 당시 바르셀로나의 문제를 집약적으로 보여줍니다. '모든 팀들이 티키타카를 한다, 바르셀로나만 제외하고' 이 상황에서 그냥 수아레즈 영입하면서 MSN 선수빨 축구로 2시즌을 더 버틴 것 뿐이고요. 그러느라 팀 전반적인 리빌딩은 여전히 지연되었고, B급 자원들을  돌려먹는 식의 땜질이 이어졌으며, 그 후폭풍 터져나온 것이 지난 16-17 시즌이었죠. 이번 시즌은 그간의 선수빨 축구를 청산하고 포메이션 변화, 선수 역할 조정 등을 통해 좌우중앙과 전후방의 밸런스를 찾으면서 네이마르가 나간 상황임에도 더 견실한 축구를 하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말해서 바르셀로나의 등락 원인은 워리어스와 상이합니다. 팀 테크닉과 카디오가 떨어지고, 팀단위 전술이 망가지는 와중에 근본적인 해결을 도모하지 못하고 이전들의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지 못한 채 메시빨 선수빨 축구로 버텨오다가 번번히 넘어졌던 것이죠. 지금도 팬덤 내부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왜 우리는 축구는 못하는 주제에 비싸고 피지컬말곤 볼 것 없는 B급들만 데려오느냐'죠. 즉 주된 문제는 자신들의 전술 특색 자체를 상실한 것이지, 트렌드에 맞지 않게 전술에 집착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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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3:48:14

글쓴님이 말한 시기는 펩의 마지막 시즌인 11-12과 빌라노바의 12-13 말하는 것 같네요.
11-12 챔스 결승 진출과 리그 우승 실패하며 국왕컵만 들어 올렸습니다. 위력을 발휘하던 티키타카가 형식에 치우치고, 뒷공간을 뚫는 파해법 나오면서 12-13에 7대0 참사 났었죠. 골스도 너무 패싱에만 중점하다 턴오버로 공격력이 약해져 상대팀 압도 못하는 것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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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24 00:14:50

11-12 시즌이 코파 델 레이만을 들어올린데다 다음 시즌에 바르사가 내홍을 겪으면서 하락세에 접어든 시즌으로 여겨지긴 합니다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렇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ELO rating으로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 점수가 이 시즌 후반기였던 2012년 4월에 나왔고, 시즌 종료 시점으로 보더라도 10-11시즌보다 높을 정도거든요. 시즌 최다 득점 기록(total)도 11-12에 나왔지요. 엘 클라시코에서 마드릿을 확실하게 압도했던 것도 이 시즌이고요. 10-11 시즌에 5-0 경기가 나와서 10-11 시즌에 양 팀의 격차가 컸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만, 이것이 시즌 전반기 무리뉴 부임 초에 일어난 일이고 후반기에 접어들여 펼쳐진 엘 클라시코 4연전에서는 무리뉴 특유의 지구전략에 펩의 바르사가 뾰족한 타개책을 내지 못하면서 1승 2무 1패를 거두죠. 이중 가장 중요했던 UCL 4강에서는 승리를 거두지만 페페의 퇴장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전술적으로 소강국면이었다는 점은 여전했고, 코파 델 레이 우승은 마드릿에게 넘어갔지요. 그에 반해 11-12에는 시즌 동안 6번 붙어 바르셀로나가 3승 2무 1패를 거두고, 특히 홈 앤 어웨이 매치에서 모두 이기는 등 확연한 우세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해서 저는 11-12는 스쿼드 운용이 적절하게 되지 못하여 시즌 막판의 승부처와 고비에서 무너진 케이스에 가깝지, 팀의 전력 자체가 하락했던 시즌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실제로 팬덤 내부에서도 '팀의 프레임 자체는 이대로 유지해도 무방하며, 관건은 스쿼드 뎁스를 늘려서 시즌 단위 피로 컨트롤이다'라는 것이 대세였죠. 보드진의 생각도 이와 비슷했던 지라 알바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영입을 하지 않았고요.

그 다음 시즌의 故 티토 빌라노바는 다운 템포에서 이루어지는 순차적이고 점진적인 빌드업보다 공격적이고 다이렉트한 업템포 운용을 선호했습니다. 즉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패스 덕후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이렇게 직선적인 공격을 선호한 결과, 화력은 증가했습니다만 팀의 디펜스 포지션은 흐뜨러질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매 경기마다 상대에게 잦은 트랜지션 공격을 허용하며 수비와 지구력 관리에서 문제를 드러냈죠. 그나마 시즌 중반에 뉴욕으로 암 치료를 떠나는 바람에 팀 매니지먼트 자체가 붕괴되었고요.

위와 같은 이유로 어느 시즌을 보더라도 바르셀로나의 부진이나 실패는 '전술 스타일에 대한 집착'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되려 집착이 부족했지요. 그보다는 항상 얇은 스쿼드 뎁스,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 헤드 코치의 부재 혹은 무능, 일관성 없는 보드진의 영입에 의한 리빌딩 지연 등에 있었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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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23:42:44

축알못이라 축구는 잘 모르겠지만
농구는 비교적 장기 레이스인지라 결국엔 패싱게임이 기본이되야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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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10:15:42

 사실 지금도 패스가 안되는건 아닌 것 같아요. 턴오버죠. 주전을 보면 커리는 늘 이해할 수 없는 패스 미스 핸들링 실수,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기름손같은 모습.. 듀란트도 리딩보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턴오버 파티, 그린은 들쭉날쭉 턴오버할 땐 제대로 턴오버하더군요. 자자야 원래 기름손이니 그렇다쳐도.. 머리에 어떻게 하겠다라기보다 패스돌려야지 라는게 입력되있는건지.. 턴오버없이 패스돌면 10-0런하는 거고 턴오버 터지기시작하면 0-10런 당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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