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어빙 트레이드 하더라도 이름값에 혹하진 말았으면....

Comments

2017-07-22 19:33:39

네 동감입니다. 구지 빅3 로 갈 필요 없습니다.

2017-07-22 19:41:20

공격 안되도라도 건실한 림을 지키는 빅맨+델라 처럼 수비되고 투지있는 1번이면 캡스는 어히려 전력 상승효과도 기대해볼만하다고 봅니다

2017-07-22 19:44:19

이런 트레이드 어떠신가요.

클블 IN : 에릭 블렛소 / 타이슨 챈들러

클블 OUT : 카이리 어빙 / 채닝 프라이

- 어빙에서 블렛소로 다운그레이드 되었지만 수비 잠재력이 있는 블렛소를 얻음, 챈들러는 샐러리 필러 및 뒷선에서 수비 지휘하는 역할로 프라이가 뛰는 만큼만 뛰어주어도 이득?

덴버 IN : 카이리 어빙, 채닝 프라이

덴버 OUT : 자말 머레이, 케네스 퍼리드, 자미어 넬슨, 19년 1라픽

- 어빙 / 밀샙 / 요키치 라인업을 완성시켜서 확실하게 포스트 시즌을 노리게 되었다. 머레이를 잃었지만 마침내 퍼리드의 계약을 덤핑하는데 성공.

피닉스 IN : 자말 머레이, 케네스 퍼리드, 자미어 넬슨, 19년 1라픽

피닉스 OUT : 에릭 블렛소 / 타이슨 챈들러

켄터키 가드 하나 내보내고 켄터키 가드 하나 또 데려왔다. 일단 율리스 / 머레이를 같이 키우면서 픽도 받아왔다. 퍼리드의 계약은 피닉스가 FA시장에 들어가기 전에는 만기가 되어 사라질 것이다.

http://www.espn.com/nba/tradeMachine?tradeId=yaafeb9q

2017-07-22 21:53:57

덴버랑 딜하게 되면 개리 해리스 받아왔음 좋겠네요

2017-07-22 22:58:29

머레이에 해리스까지 낀다면 덴버가 무조건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머레이 대신 해리스라도 저라면 안할 것 같습니다.

2017-07-22 22:57:06

덴버 팬 입장에선 과연 머레이와 그의 미래 보다 현재의 어빙일 것이냐라는 문제는 논외로 하고, 어빙 영입을 진행한다면 그나마 가장 리즈너블한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픽이 좀 아깝긴 한데 어차피 플옵은 갈 것이고 어중간한 픽으로 올해처럼 타일러 라이든 같은 애나 뽑을 거면 그냥 같이 보내는 것도.. 흠 그래도 혹시 모르니 로터리 보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