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트먼과 페리 둘다 머리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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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19:22:46
어빙과 멜로, 두 명의 팀 대표 선수들이 언해피가 뜬 상황에서 GM 직을 맡았으니 머리가 아플듯 하네요
다른 비슷한 점이 있다면 앨트먼은 그리핀 재계약 실패로 맡은 GM 자리이고 페리는 닉스가 그리핀을 데려오는게 힘들어지자 GM으로 오게 된 케이스구요
멜로는 이번 어빙 이슈로 휴스턴으로만 갈듯합니다 하지만 적절한 카드가 나오지 않네요
그냥 못 보내던지 닉스가 손해를 보고 팔던지, 아니면 바이아웃일텐데 바이아웃은 사실 힘들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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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휴스턴으로 시선을 못박았다면 닉스가 어빙 관련해서는 끼어들 틈이 없어보이는데...어빙은 과연 어디로 가게 될까요. 정말 스펙타클한 과정을 거쳐 샌안으로 오면 어떨까 하는 꿈이 살짝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