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은 완전 골스 맞춤형 전력보강을 원하네요.
폴조지 영입에 끊임없이 매달리는 클리블랜드를 보면서
복수를 위해 제대로 칼을 갈고 있구나라는 비장한 심정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폴조지가 1년뒤에 엘에이로 떠날 가능성이 높은데도 다음시즌 말 그대로 올인해서 우승하겠다는 클블.
클블은 왜 그렇게 폴조지에 목을 맬까요? 폴조지는 골스의 케빈듀란트 와 탐슨 그린 까지도 매치업 상대가 될수가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와 자유자재로 스위칭 디펜스를 펼칠수가 있죠.
이게 엄청난 + 가 됩니다. 공격력이야 말할것도 없고요.. 특히 사이드라인 3점 능력이 엄청 뛰어난 폴조지라면 르브론의 패싱게임에도 큰 도움이 되죠.
거기다가 케네스 퍼리드 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는데.. 아 요거 좋네요.
TT 가 있어서 주전보다는 식스맨으로 나오겠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매치업 상대가 된다는 사실과
스몰 농구의 센터 역활로도 쓰기도 좋습니다.. 저는 퍼리드가 약간은 밴월라스와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보거든요. 퍼리드 같이 속공에 능한 파워포워드야 말로 바로 골스를 상대하기 위한 최적화된 선수가 아닐까 보는데..
여기다가 멜로를 바이아웃으로 영입한다면? (전 현재 필잭슨이 대놓고 멜로가 나가길 바라는 입장에서 멜로가 갈곳은 클리퍼스 아니면 클블이지만 클리퍼스에서 크리스폴이 나간다면? 멜로는 클블에 올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바이아웃후 베테랑 미니엄?)
어빙-조지-르브론-멜로-트탐
에 식스맨 퍼리드,제이알.. 제이알은 멜로가 오면 남기겠죠.... 저는 여기다가 베버리나 토니알렌 같은 가드 전문 수비수 한명만 영입한다면 골스와 충분히 대적할만하다고 봅니다.
어텋게 생각하세요?
PS. 러브가 나가서 수비 리바운드의 아쉬움이 있지만.. 사실 트레이드라는게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당연히 있어야되는거고.. 잃는거보다 얻는게 더 많다면 해볼만 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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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치세만 5백억 넘게내는데도 또 영입을 한다는건가요.... 물들어올때 노 젛어야하는건 이해되지만 슈퍼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