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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의 폽감독을 보고있으면 떠오르는 드라마 캐릭터가 있어요..

 
  1911
2017-03-28 11:27:18

 

 주의 왕좌의게임만 이해할 뻘글...

 

 

왕좌의게임의 타이윈 라니스터..

 

무능한 아버지때문에 망해가던 가문을 멱살잡고 끌어올려서

 

왕국 제1가문을 만들었고.. 온 대륙에 라니스터라는 이름을 드높인 거의 뭐

 

능력면에서 흠결을 찾기가 힘든 캐릭터죠..

 

자기 사람들에게도 절대 입에 발린소리나 듣기좋은 소리를 하는 인물도아니고..

 

정말 처절하리만치 냉철함을 유지하면서 사람을 다루는 능력을 갖춘 캐릭터...

 

언젠가 폽도 티리온 던컨(?;)에게 감독자리를 물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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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8 11:28:56

왠지 패티 밀즈가 잔소리에 빡돌아서 화장실에 들어간 폽에게 농구공 던져서 죽일거 같은 포스군요...

2017-03-28 11:29:45

티리온 이미지는 어릴때 많이 구박받은 파커가... 

WR
2017-03-28 11:30:22

제이미 던컨과 티리온 파커군요

2017-03-28 11:30:16

가비지인데도 시몬스 못하니까 폭풍갈굼하네요

WR
2017-03-28 11:31:28

정말 냉철합니다.. 샌안은 저 노인네가 사라지지않는이상 떨어질팀이 아닌듯해요..

2017-03-28 11:32:03

근데 이 아저씨는 최후가 너무 비참하잖아요 (화장실...)

폽은 그렇게 끝나지는 않겠죠

2017-03-28 13:43:17

저는 헝거게임이 떠오릅니다

WR
2017-03-28 15:02:28

 외모싱크로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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