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왕좌의게임만 이해할 뻘글...
왕좌의게임의 타이윈 라니스터..
무능한 아버지때문에 망해가던 가문을 멱살잡고 끌어올려서
왕국 제1가문을 만들었고.. 온 대륙에 라니스터라는 이름을 드높인 거의 뭐
능력면에서 흠결을 찾기가 힘든 캐릭터죠..
자기 사람들에게도 절대 입에 발린소리나 듣기좋은 소리를 하는 인물도아니고..
정말 처절하리만치 냉철함을 유지하면서 사람을 다루는 능력을 갖춘 캐릭터...
언젠가 폽도 티리온 던컨(?;)에게 감독자리를 물려줘야죠..
왠지 패티 밀즈가 잔소리에 빡돌아서 화장실에 들어간 폽에게 농구공 던져서 죽일거 같은 포스군요...
티리온 이미지는 어릴때 많이 구박받은 파커가...
제이미 던컨과 티리온 파커군요
가비지인데도 시몬스 못하니까 폭풍갈굼하네요
정말 냉철합니다.. 샌안은 저 노인네가 사라지지않는이상 떨어질팀이 아닌듯해요..
근데 이 아저씨는 최후가 너무 비참하잖아요 (화장실...)
폽은 그렇게 끝나지는 않겠죠
저는 헝거게임이 떠오릅니다
외모싱크로율이......
왠지 패티 밀즈가 잔소리에 빡돌아서 화장실에 들어간 폽에게 농구공 던져서 죽일거 같은 포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