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버틀러 루머는 아직도 유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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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8 10:18:26

시카고가 크라우더 내놓으라고 한 탓에 불발이 되긴 했는데 트레이드 데드라인때와 비교해보면 집서가 SF에서 맡아줄 수 있고 웨이드가 옵트아웃을 한 상황에 (또 떠날 가능성이 높고) 시카고가 버틀러도 보스턴으로 보내면서 올해 브루클린으로부터 받은 1라픽으로 완전 리빌딩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시카고가 그때와는 달리 크라우더가 아니라 브래들리를 받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라면요.

Comments

2017-03-18 10:26:00

오히려 버틀러보다는 헤이워드쪽에 좀 더 관심을 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버틀러가 3점이 안되는 부분도 있구요.

2017-03-18 10:39:48

버틀러는 트레이드로 데려오는거라 버틀러 데려와도 보스턴 샐러리 상 헤이워드도 데려올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황이 버틀러는 계속 트레이드 루머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 헤이워드보단 데려오는게 좀 더 유리할것같기도 하구요... 헤이워드는 유타가 왠만하면 재계약하겠죠.

2017-03-18 10:46:33

버틀러가 현재 1900만 잡아먹고 있고 헤이워드도 데려온다면 둘이 4천만입니다.
현재 호포드가 맥시멈이고 아톰 재계약도 고려한다면 둘 모두 데려오는건 불가능합니다.

Updated at 2017-03-18 11:17:12

사치세만 신경안쓴다면 토마스가 버드권한이 있으니 잡으면 가능은 한데 불가능까진 아니더라도 확률은 떨어지겠죠. 버틀러-헤이워드 둘만 딱 비교를 하면 크라우더의 존재와 새계약으로 거의 30밀부터 시작하는 헤이워드에 비하면 버틀러가 낫지 않을까요 헤이워드도 3점에 그렇게 강점을 자닌 선수도 아닌것 같습니다. 선수로서의 가치만 놓고 봤을때도 비슷비슷한것 같아요.

2017-03-18 11:06:48

둘 다는 힘들죠. 연봉 문제도 있지만 롤 분배 문제도 있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2017-03-18 11:43:25

아마 같은 카드는 제의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