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예상 8순위, nbadraft.net 13순위 마퀴스 볼든 DX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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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1-03 16:42:01
DX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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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센터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마퀴스 볼든의 스카우팅 리포트입니다.
마퀴스 볼든(1998년생, 듀크대)
6'11(211cm), 250파운드(113kg)
장점
1.피지컬
-센터로서 엘리트 툴. 6'11의 키에 7'6의 윙스팬을 지님.
-사이즈 대비 빠르고 민첩. 랍 패스를 받아먹을 수 있고 픽앤롤 들어갈 때 민첩함.
-9'4.5인치(약 285cm)의 매우 훌륭한 스탠딩 리치를 보유
-피지컬을 바탕으로 더 확고한 포지셔닝을 가능케 함.
-림 주변에서 어디서든 득점 가능
2.수비수로서의 가능성
-아주 빠르진 않지만, 길이와 유동성을 지녀 가능성이 큼
-체중이 있어 인사이드 수비로서도 가능성 있음. 집중할 때 타이밍도 좋음
-민첩함이 있어 픽앤롤 수비를 적절히 할 수 있음
-워낙 사이즈가 좋아 상대가 점퍼나 플로터를 쏘기 힘듬
-파울을 피할 줄 알고, 왼손을 이용해 블락을 할 줄 암.
-250파운드의 체중으로 상대를 묶을 수 있음.
3.리바운더로서의 가능성
-발전이 꾸준히 필요하나 리바운더로서의 가능성이 큼
-사이즈가 워낙 좋고, 공격리바운드에서 이미 가능성이 보이고 있음
-40분 대비 4.0개의 공격리바운드 기록
-민첩성이 있어 퍼리미터에서부터 공격리바운드 참가 가능
-터프함에서 기복이 있지만, 사이즈를 이용한 박스아웃으로 상대를 막아낼 수 있음
4.발전하는 포스트게임
-블락슛이 스킬셋이 좋음. 풋워크와 터치도 갖고 있음
-오른손으로 슛하나 왼손 피니쉬 능함.
-40분당 18.8득점을 기록했으며 2점 비율이 57.3%
약점
1.움직임이 꾸준하지 않다
-터프함이 더 필요함
-리바운드나 수비 때 피지컬한 움직임이 적음. 바깥 리바운드 참여가 부족
-40분 대비 수비리바운드가 6.0개로 사이즈 대비 작아보임
-상대 속공 때 빠르게 안 뛰는 경향 보임
-박스아웃하는 스킬 필요
2.한정적인 다재다능함
-공격에서 다재다능하지 않음. 현재 인사이드 스코어러로만 활용 가능
-10피트 내에서만 공격해 예측 가능. 5.0%의 어시스트 %로 평균적인 패서
-아주 빠른 축은 아니어서 한 포지션만 수비 가능
-왼손 피니쉬는 괜찮은데 포스트에서 오른쪽 어깨만 사용함
-포스트에서 침착하고 센스가 있지만, 다른 곳으로 볼을 뿌리지는 못함
-51.7%의 자유투 성공률. 미드레인지에서 위협적이지 않음
3.다소 정체된 성장
-민첩하나 스피드와 탄력이 아주 뛰어난 편은 아님
-볼 터치능력이 좋고 사이즈는 좋으나 NBA가서 한계에 부딪힐 수 있음
-몸이 그렇게 유연한 편은 아님
-몸이 크긴 하지만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이진 못함
-블락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음
4.완성되지 않은 수비력
-수비수로서 가능성은 있지만, 집중력이 왔다갔다 함
-퍼리미터 수비를 다소 불편해하고 파울 프론이 될 수 있음
-로테이션 수비가 늦어 오펜스 리바운드 허용을 곧잘 함
-테크닉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픽앤롤 스위치 때 약점을 보임.
제가 본 컴페리즌이 딱 안드레 드러먼드네요. 잘 풀리면 드러먼드 스타일로 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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