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렸는가...
손톱으로만
진짜 30년 가까이 지났는데도 저 사진 보자마자 떠오른 장면이 전호장/정대만이었으니...
아직도 대사 하나하나 다 기억나는 거 보면 명작은 명작입니다 그려..
가솔의 슈팅을 견제하면서 패스와 동시에 사이드라인에 슈팅하는 라우리 체킹 및 블락까지.
그냥 팀 디펜스 이해도가 미쳤더군요
와 ..
가운데 골스 구단주
레이콥: 너 맥스
와.....진짜 이번 파이널 보면서 슬램덩크 생각 많이 났는데, 대박이네요
불락했었군요 백보드옆면 맞길래 뭔가했네요
안 그래도 3점 잘 쏘는 라우리의 샷이 이상한 데 간다 싶었는데 이걸 블락했네요. 와..
전호장.....
이걸진짜..... 디그린은 자부심가질만하네요..
그린은 진짜 몬스터 입니다
와..이거 블락이었군요. 전 그냥 컨테스트로 봤는데..어쩐지 아무리 막판이라 해도 라우리 슛이 저렇게 빽차가 나나? 했는데...
치고 들어오는 레너드를 멈춘 이후의 장면이란걸 알고 나면 더 놀라운 상황이죠.
다시보니깐 코트 거의 절반을 막고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고요..
슬램덩크가 생각나네요.
그린의 저 손톱블락 없었으면 저 샷이 들어갔을까요 와 진짜 그린 가솔막는와중에 저걸 긁어내는군요 역시 디포이답다
그린의 투지는 정말 본 받을만 한 거 같아요. 감정 컨트롤만 잘하면 좋겠건
와 이걸...
하... 그린 진짜 애증 그 자체네요.
와 이걸 막은거였군요 대단하네요 라우리 슛이 터무니없이 빗나가길래 급했나보다 생각했는데 와...
건드렸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