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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선수: 토니 쿠코치 (Toni Kuk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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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17 18:50:44


국내에서 정말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 선수, 토니 쿠코치입니다.

사진들 보는데 신발장수형이 엄청 갈군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은퇴하고 나선 같이 골프도 치고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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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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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7 17:36:17

현역일땐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사진을 보게 되니 왜 '핑크팬더'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은근히 닮았어요 

1
2018-07-17 17:42:13

 이 아저씨는 볼 때마다 비율이 진짜

1
2018-07-17 17:50:22

 왜이렇게 조던한테 혼나는 장면이 많죠

WR
2018-07-17 17:52:42

느낌 탓일겁니다.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진도 하나 있습니다!

1
2018-07-17 17:55:53

제 올타임 넘버원 선수입니다.
뭐랄까요... 제 머리 속에 '농구' 라고 하는 스포츠의 정의를 그대로 플레이로 구현 한 선수라고 할까요?!

1
2018-07-17 18:50:44

저 사진에선 신장이  거의 롱리 만해 보이는데  엄청 크군요 

1
2018-07-17 19:39:52

시카고에 온게 nba커리어의 큰 축복이면서 또 큰 족쇄가 됐죠. 커리어 내내 장신 1번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던 선수가 갑자기 3-4번에서 5번도 가끔 봤으니... 그리고 이때 저하된 신체능력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죠. (유럽시절엔 자유투라인 덩크가 가능한 운동능력의 소유자였습니다.)

1
2018-07-17 21:37:38

불스에 희생을 많이 했던 선수.
파포를 보기 위해 체중도 늘리고.롤도 이것저것 다 했어야 했죠.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된 선수라 생각듭니다.
아직도 선명합니다.
95시즌 유잉을 드리블로 제치고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먹였던 장면...

1
2018-07-17 23:01:05

현시대였으면 올스타 였을지도..

1
2018-07-18 01:59:05

 서태웅 느낌나네요

1
2018-07-18 16:15:51

3점도 가끔 넣지않았었나요?가물가물하네요...론하퍼 선수랑 불스 왕조의 알짜 선수였던것같은데...
하퍼-조던-피펜-그랜트-롱리
쿠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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