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에 한번..어쩌면 평생에 한번 볼수있는 타입의 플레이어.
플로어에 있을때마다 시몬스는 (동료)모두 각각을 즉시 더 나은 선수로 만들수 있다."
티나셰를 버린 남자
지금도 충분히 좋은 선수지만 새깅당할때 안정적으로 던질수 있는 슈팅만 갖추면 진짜 좋은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인스타에서 현지팬들이 좀 혹독하게 까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시몬스를 계속 자극시켰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10년에 한번 혹은 평생에 한번 볼 수 있는 타입은 아니지 않을까요?
비슷한 타입으로 보스턴 시절 론도도 생각나고 르브론도 생각나고요.
많죠.. 제이슨 키드도 있고 크리스폴도 있고.. 페니 하더웨이도 생각나고 엄청 많은 거 같은데요..
저만한키는없고 번득이는 패싱센스는 르브론보다 낫지요
르브론보다 낫다는건 객관적 수치가 뒷받침되지않는 주관적인 평가죠.
'패싱센스'는 객관적인 수치가없습니다...선수로서는 르브론이 당연히 훨씬뛰어난 선수죠
객관적인 수치가 없는데 누가 낫다라는 말을 너무 쉽게, 그것이 공히 인정된 사실인듯 말씀하셔서 하는 말입니다. 단순히 크리스폴님 개인의 의견인데요.
네 그만합시다
애초에 운동능력에 규격외 인걸요. 저 키에 저 속도에 저렇게 단단하고 높게 뛰고 볼핸들링이 완벽한데다 BQ까지 완벽한 선수는 거의 없죠 NBA 역사에서도
Magic Johnson?
시몬스는 측정된 기록이 최속 가드랑 맞먹습니다.
시몬스는 보통 가드보다 큰 신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패스나 핸들링이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타고난 신체와 센스를 잘 활용하는 영리한 선수라서 기대가 큽니다.
슈팅력만 갖추기 시작한다면, 어쩌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시몬스 슈팅 장착은 샤킬오닐 자유투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메커니즘상 개선 시킬 수 없는 부분인거죠.
1년차 루키에게 쟨 영원히 못할거야라는 단정은 좀 잔인해보이긴 합니다.
슈팅개선의 희망여부는 기본적으로 자유투가 발전할수있느냐를 첫번째 관문으로 생각하는데
정규때 자유투 56%에 비해 플옵때 70%로 현격하게 올라갔습니다.
필라팬들이 희망을 본 부분이죠.
슛폼의 메커니즘이 문제라서 그렇습니다. 애초에 본인 리듬을 잡을 수 없는 메커니즘이라 과거 제이슨 키드가 3점이 발전한거나, 론조같은 케이스랑은 달라요. 그나마 기대해볼만한건 자유투는 슛폼이나 슛터치와는 상관없이 가는경우가 많아서 자유투 개선은 가능하다는점이죠.
개인적으로 시몬스가 노마크 오픈 쓰리를 영원히 던질수없는 선수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풀업을 자유자재로 던지긴 힘들수 있어도 노마크 오픈은 충분히 가능한 메카니즘으로 보입니다.
시몬스가 3점을 아예 없는것처럼 하길래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연습이지만 너무 잘넣네요... 역시 nba 리거는 리거인가봅니다 그와 동시에 실제 경기에서 수비가 얼마나 빡빡하길래...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게 눈에 띄게 극악인 매커니즘으론 전혀 안보입니다 아직 겨우 1년차에 96년생인데 차츰 더 좋은 방향으로 매커니즘과 슛팅력을 향상시킨다면평균적인 정돈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너무 많이 가셨네요.
저농구 잘모르는데 무슨 메커니즘이에요? 궁금하네요 어떤 메커니즘이길래 개선불가까지인지
멋있네요 닥터J 옹 후배 기살리기 발언도 해주고 팀필리를 응원한다는모습을 보여주는군요
후배무시하고 나때는~류의 꼰대성이야기나 하고 누구랑누구중에 누가더나은선수다라는 논란성얘기말고
이런게 레전드로써 해야할 덕목아닌가 생각합니다
제 닉네임처럼만 될 수 있다면 정말 최고가 될 수 있을거 같아요
정규시즌 막판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로 연승 이끌기에 대단한놈이 또 나타났구나 했는데 플옵때 빵감독이 파훼법을 만천하에 공개해버려서 다음시즌이 궁금하네요. 극복해낼지 아님 거기가 한계일지..
립서비스인 면도 있지만 또 크게 틀린 말도 아닙니다. 그만큼 유연하고 물흐르듯 플레이합니다. 벌써부터 셀럽들과 염문을 뿌리는게 걱정스럽죠. 슈팅매커니즘이 문제가 아니라. 슈팅핸드가 오른손이어야한다는 영상도 봤습니다. 구단에서 잘 알아서 하겠죠. 슛없어도 롱런가능할겁니다. 그만큼 괜찮습니다.
티나셰를 버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