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보셨겠지만 또 올려봅니다.가넷이 뜨거운 남자인건 알고 있었는데 엄청 감성적인 사람이였군요.https://youtu.be/bCi-uVNSlSE
저 성깔 더러운 아저씨 나미 먹더니 눈물이 많아졌나보네요
저는 가넷 팬이라 07~08년도에 보스턴으로 이적할 때
피어스는 하나의 커다란 산 같았습니다. 팀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무슨 석상 같았습니다.
08년 우승할 때 파이널에서 발목인가 삐끗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빅3 아니 우분투 팀으로 우승했을 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노장이자 베테랑이었던 선수들이 둘이나 이적해왔고 팀의 하트앤 소울이
같이 우승했을 때 (심지어 상대는 명문가 라이벌 랄가;;)
제 느바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진실이형...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형님
다른건 모르겠고 제가 본 선수 중엔 농구를 가장 쉽게 하는 농구도사였습니다. 잘가요 진실이형. The Truth
짠 하네요.. 선수 은퇴영상보면 항상 마음이 울컥합니다
아 진실이형...
감성 빼면 가넷에게 남는건 거의 없을겁니다.
더 트루 할때 찡하네요..
가넷이랑 폴 피어스 눈물 나네요 폴 피어스 진짜배기 사나이 맞죠외유내강의 사나이 입니나 가넷이 불 같다면 폴피어스는 물 같죠 보스턴에서 은퇴한다니 참 좋네요이제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은 거의 다은퇴하네요 가지마 형
형 날 가져요
참..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은퇴하는 것 보면 세삼스레 저에게도 흘러간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저 케빈 가넷 끝나고 좀 울었어요......뭐지...
저 성깔 더러운 아저씨 나미 먹더니 눈물이 많아졌나보네요
저는 가넷 팬이라 07~08년도에 보스턴으로 이적할 때
피어스는 하나의 커다란 산 같았습니다. 팀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무슨 석상 같았습니다.
08년 우승할 때 파이널에서 발목인가 삐끗했다가 다시 돌아오고
빅3 아니 우분투 팀으로 우승했을 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노장이자 베테랑이었던 선수들이 둘이나 이적해왔고 팀의 하트앤 소울이
같이 우승했을 때 (심지어 상대는 명문가 라이벌 랄가;;)
제 느바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진실이형...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