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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슈가 NO.1을 위한 Round 2[kobe vs T-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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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30 10:36:51

2000~2001 No.1 Sg 앨런 아이버슨 2001~2002 No.1 Sg 잘모르겠음. 다들 잘해주어서리.. 2002~2003 No.1 Sg 티맥 2003~2004 No.1 sg 코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02년시즌 코비의 활약도 대단했기에, 코비나 티맥이나 별차이 없다고 여겨지며, 2003년 올해도 정규시즌으로 보면 3선수 공히 그다지 뛰어난 활약을 펼치질 못했기에 sg no.1으로 적합하지 않으나, 파이널에 진출한 코비가 그래도 임팩트면에서 앞선다고 여겨서 나름대로 정해봤습니다. 2000년은 거의 동의하시라 보구요. 그들의 1라운드는 끝난것 같습니다. 이제 2라운드가 시작될려고 하고 있고, 여기엔 상당한 변화들이 생기고 있죠. 먼저 아이버슨의 경우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으나, 포인트가드로의 전향을 검토중이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사실이고, 시즌중에 그걸 입증한다면, 슈가 no.1자리에서는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타이틀에 코비와 티맥으로 한정을 했고, 논재를 두선수 위주로 할까 합니다. 물론 빈스카터나, 리브론 피어스 앨런 등의 활약역시 기대가 되고,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바뀌리라 여겨집니다. 특히 카터와 피어스는 내년시즌에 관심깊게 지켜볼 생각입니다. 1라운드의 의미는? 코비는 샤크라는 산으로 인해 저평가 혹은 크나큰 명예를 받았습니다. 그가 어린나이에 벌써 반지가 3개라는 부분은 그에게 돈과 명예를 동시에 갇게 해주는 대단한 영광이겠죠. 샤크라는 존재. 그것은 현리그 최고의 센터와의 파트너로써 그는 상당히 축복속에 성장을 하였고, 더불어 지역주민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등으로 그는 명실상부한 현 NBA에 최고의 스타의 한 반열에 올랐습니다. 자, 코비에게 진정한 에이스로써의 평가를 받을 기회가 점점 다가오게 있죠. 바로 샤크의 트레이트 요구이며, 어제인가 샤크가 또 일을 쳤더군요. 지역 주민이 분노할정도로의 행동을 말이죠. 개인적으로 샤크가 남기를 바라지만, 매우 떠날수 밖에 없는 여건들이 조성되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 아쉽지만, 한편으론 내심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코비는 파이널에서 팀의 패배를 쳐다보고 말았죠. 그의 부진는 2차전을 빼고 계속되었고, 무리한 슛이나, 낮은 야투율 등은 그에게 작년과 똑 같은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이번 파이널에 대한 엘에이 주역민의 기대는 무지 컸고, 여기에 가장 실망을 많이 준 플레이어가 바로 코비입니다. 허나, 그렇다고 그를 미워하진 않죠. 더맨이 될 기회가 온것입니다. 티맥 ? 1라운드의 의미는 티맥팬에겐 기분나뿔수도 있겠군요. 힐의 부상으로 인해 그는 많을걸 얻었습니다. 힐의 부상 그것은 그에게 강요하지않은 지난친 에이스로써 의 승부근성을 유발시켰고, 또한 득점기계로써의 발전, 지역주민의 기대치와 미디어 평가를 한꺼번에 받아버렸죠. 팀원들도 티맥에게 귀를 기울렸고, 충분히 그는 역활을 했습니다.(2002년시즌.) 물론 이번시즌은 매우 혹독한 평을 내리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실망스러웠고,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도 많았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그걸 다 티맥에게만 비난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고 사료되고, 한다미로 의욕을 상실한 면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라운드 2.의미는 ? 일단 티맥과 코비의 입장이 조금 바뀌는게 아닌가 싶네요. 확실한 센터부족속의 현 리그에서 샤크다음의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야오밍의 파트너라는 점. 이에 코비는 샤크가 떠날가능성이 크다는 점. 허나 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레이커스도 샤크를 주는 대신 상당한 딜에 성공할것입니다. 이에 파워포워드나 센터 둘중에 하나는 무조건 주전급으로 데리고 올것이며, 누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다면 레이커스에게 샤크를 내줄 이유가 없게 되죠. 제가 가장 현실적으로 여겼던 페이튼-코비-매카티-브랜드-? 이 라인업은 샤크의 거절로 무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매우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아뭏튼 티맥에게 야오밍이 있다면, 코비에게도 분명 준수한 누군가가 온다는 것이지요. 아니면 샤크와 1년더 뛰던지. 샤크가 1년 더 뛰어준다면, 대단한 빅매치가 형성이 되는것이지만, 더 지켜봐야할것 같구요. 라운드 2의 의미는 한마디의 에이스로써의 자질을 평가를 받는 시점으로 사료됩니다. 티맥. 2002년시즌만 해도 상당한 평을 받았지만, 올 시즌 그는 언론과 팬으로부터 아니면 안티겠지만, 혹독하게 매를 맞았구요. 그는 트레이드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휴스턴에서 진정 뭔가를 보여줄려고 이를 갈고 있을겁니다. 특히나 서부엔 라이벌 코비가 있기에 더더욱 그렇겠지요. 티맥 역시 2004~2005에는 다시 한번 에이스로써 명실상부하게 코비와 더불어 제대로 평가를 받아야 할겁니다. (여기서 약간의 의문은 야오밍의 현 휴스턴에서의 영향력인데, 무시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존심 강한 프렌시스조차도 야오밍을 위한 플레이를 했다던데, 티맥은 어떠할지.. ) 코비의 경우 2002~2003시즌 시즌 초반 샤크가 없는 경기에서 3승 9패를 하면서 역시나로 평가받았습니다. 저 평가이면서 한계였죠. 허나 그것은 진정한 평가라고 볼수는 없었지요. 샤크가 없는 레이커스의 골밑은 센터없는 경기를 하는것인지라, 코비가 트리블 더블을 하고 40점을 넘겨도 힘들었던것은 알아줘야 할것입니다. 자 샤크가 없을지라도 분명히 골밑을 지켜줄 선수는 올것이며, 그렇다면 제대로 그를 평가해줄 기회가 되는 것이지요. 클러치 슛터는 이제까지 코비였다면, 티맥도 한번 보여줄 기회가 온겁니다. 코비의 레이커스는 1.2.3쿼터에는 별루 대충했던것 같습니다.(정규시즌) 그러나 4쿼터에 가면 장난아니게 면하고 그의 선봉엔 항상 코비가 있었죠. 그러다 보니 클러치샷을 날릴 기회가 많았고, 그는 그 기회를 잡아서 현재 클러치 슈터 no.1자리를 잡았습니다. 티맥 그에게도 기회를 왔다고 보여집니다. 그의 클러치 능력을 제대로 한번 보고 싶군요. 플레이오프의 사나이는 누굴일까? 2002년 티맥의 플레이오프 매우 인상적이였죠. 허나 디트로이트에게 역전으로 패하면서 일찌감치 막을 내렸고, 올시즌엔 아예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자 야오밍과의 휴스턴 여기에 포인트가드의 영입정도면 플레이오프는 가능하지 않겠나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코비의 경우가 현재 예상을 내지 못하겠지만, 그래도 레이커스인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고 가정한다면, 정말 대박 경기들이 나올것이라 예상합니다. 과연 누가 플레이오프에서 더욱 멋진 활약을 할것인가? 승리를 이끌것인가? 일단 코비가 티맥에 비하면 많이 앞서고 있지요. 우승 3회가 그걸 입증하기도 하지만, 코비는 어린나이시절부터 매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그는 활약을 했고,(백업맴범포함) 상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티맥은 상당히 초라하고 볼품없지만, 진정한 스타란 기회을 놓치면 안되는거지요. 막강한 서부에서 살아남을지 기대해봅시다. 코비도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기대가 크며, 만약 레이커스대 휴스턴이 라운드 1.2에서 만난다면 아이버슨vs카터후에 최고의 빅 매치가 될것입니다. 두선의 리그내의 영향력은 어떠한가?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최근에 위대한 100인선정 자료부터 2000년대 부터의 미국내 스포츠스타의 각종 인기순위나, 가치순위 등등.. 이 부분은 코비와 티맥에 있어 능력치에 비한다면 매우 차이가 큽니다. 생각보다 말이죠. 올랜도는 티맥보다 힐의 존재가치가 더 커보였습니다.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요. 그 만큼 힐의 인기는 대단했던가 봅니다. 현재 코비의 영향력은 최고수준입니다. 이에 티맥이 진정 라이벌이고, 그 역시 코비를 넘어서고자 한다고 여길때 올시즌 분명 그의 임팩트에 기대를 걸어보고 싶습니다. 엘에이 현지분중에 이런말씀을 하더군요. "코비의 영향력은 기대치가 크기 때문이다 그 기대치란 단순 스탯이 아닌 플레이오프와 임팩트의 차이이다. 티맥의 스탯은 준수하나, 그게 큰 임팩트는 아니며, 그는 플레이오프 사나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미디어로 부터도 크게 부각이 되지 못하고 있는점도 크며, 그것은 경기를 어떻게 이기느냐? 어떻게 지느냐? 의 차이이다. " 상당히 동감이 가는 부분이더군요. 파이널이 끝나고 미국 종합 미디어는 디트로이트의 우승축하 기사보다 코비와 샤크에 잭슨에 대한 기사가 더 많았답니다. 임팩트가 더 컷나 봅니다. 티맥 그도 이제 부터 미디어의 축복을 받을수 있을꺼라 보입니다. 일단 서부의 휴스턴이며, 전국방송 기회도 많을 뿐더러, 플레이오프의 기회까지 티맥의 진정한 전성기가 시작되기를 바라며, 그의 선전을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2주전부터 쓸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오늘 쓰게 되었는데요. 상당히 성급한 글일수도 있겠습니다. 코비의 경우 재판에서 무죄를 받아야하는 과정이 남아있고, 티맥의 경우도 추가의 트레이드가 이루어질것 같은 시점에서 예단은 힘들겠지요. 또한 샤크의 트레이드도 진행중인 관계로 레이커스의 미래는 예상조차 힘든게 사실입니다. 또 코비가 레이커스를 떠날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머리에서 이 생각들이 맴돌고 있어서 참지 못하고 쓰게된점 양해바랍니다. 너그럽게 봐주세요. ※ 글 올리실 때 주의 사항 ※ NBA Mania의 게시판은 서버 과부하 방지를 위해 30분 이내에 사용자가 아무 작업도 아지 않으면 자동으로 로그아웃 처리하는 자동 로그아웃 기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타이핑을 하는 도중에는 사용자가 아무것도 작업도 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여 자동으로 로그아웃 시켜 버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글을 쓰기 시작한 지 30분이 지나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게 되면 글이 올라가지 않고 써 놓은 글이 다 날아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문서 작성 프로그램에서 글을 다 작성하신 후 이 곳에 붙여넣기 하신 후에 글쓰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불편하시겠지만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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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04-06-30 16:04:51

2001년 넘버원은 당연히 아이버슨이죠 리그 mvp인데. 그리고 갠적으론 2002년 넘버원은 피어스라고 생각합니다 피어스가 유명해지면서 워커와 다이나믹 듀오를 탄생시킨시즌이죠..팀을 동부 파이널로 이끌었구요 평균득점이나 슈팅률도 티맥보다 훨씬좋구요, 2003년은 코비티맥의 동반 넘버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시즌이구요

WR
2004-06-30 17:04:08

2000~2001 시즌이 아이버슨이 MVP타는 해일겁니다. 2000년으로 제가 구분했구요. 협객님께서 약간 착각하신것 같군요. 2001~2002 던컨 2002~2003 던컨 2003~2004 가넷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터는 부상만 안당하면 좋을것 같네요. 지발 부상없이 멋진 플레이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길 바랄께요 .Goodman 님^^

2004-06-30 22:19:29

참 좋은 글이네요~~~~~~~~~~! 벌서 부터 다음 시즌이 기대가 됩니당~~~~~~~~! 추천함다~~~~~~~~~~~!^^

2004-07-01 07:25:24

예전처럼 자주 매니아 사이트에 들리지 못해서, 많은 좋은 글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질문(딴지는 아니구요)이 있는데요, 샤크 매거티, 브랜드의 트레이드가 샤크의 거절로 무산되었다는 얘기.... 미국의 어떤 NBA 포럼에서도 보지 못했던 글인데, 유독 한국 사이트에서만 이런 얘기가 도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요즘 인터넷이 뜸해서 그냥 지나쳤는지도...혹시 출처나,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수는 없을까요? 실례가 안된다면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제가 알기로는 샤크는 그 어떤 트레이드도 거절할 처지가 아닙니다. 첫번째로 샤크는 지금 현재 프리에이전트가 아니기 때문에 레이커스는 언제든지 그를 트레이드 할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트레이드 금지 조항 같은것 없습니다), 두번째로 만약 성사된 트레이드를 거절할 경우 그는 2005-06년시즌까지 보장된 엄청난 금액의 샐러리를 다 날려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샤크에게 있어 무척 중요하지요. 왜냐하면 그는 리그 유일의 래리버드 조항 이전 계약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니까요) 만약 클리퍼스와의 트레이드건이 무산되었다면, 그것은 샤크의 거절때문이 아닌 다른 이유(클리퍼스측에서의 거절?)이 아닐까 합니다만... 에궁... 쓸데없이 긴 글이 되는 것 같군요. 어쨌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WR
2004-07-01 08:54:02

kb8님 방가워요. 요즘 잘 안보이시던데, 직접 제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기쁘네요. 앞으로 자주뵈요. 쪽지도 한번씩 보내도 되죠? 어 샤크가 거절했다는 기사는 뉴스데이 미국시간 29일자로 보도되었답니다. 우리 매니아에서 들은 소식은 아니며, L Love NBA에서 뉴스란에서 보았으며, Penkon님이시던가 레이커스 광팬이신데 자세히 소식을 전해주십니다. (아이디가 틀릴수도..) 샤크가 클리퍼스단장(이름이?) 그 분하고도 사이가 별로인지 모르겠네요. 아뭏튼 자주 뵈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04-07-01 12:17:20

착각한거 아닌데요 ^^; 2000-2001시즌이라고해도 mvp시상은 2001년도에 이루어지거든요 다른시즌도 다 마찬가지구요

WR
2004-07-01 18:31:41

네. 그게 원인이였군요. 바로 수정할께요.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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