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히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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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12:44:27

- 현재 마이크 밀러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휴스턴, 멤피스인데, 밀러는 최근 지인들에게 멤피스나 오클라호마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 오클라호마에선 GM과 듀란트가 밀러 영입에 힘을 쓰고 있고, 멤피스에선 GM과 마크 가솔이 힘을 쓰고 있습니다.

- 현재 마커스 캠비 영입에서 가장 선두주자는 휴스턴이며, 그 뒤론 클리퍼스, 불스입니다. 히트의 이름은 없습니다.

- 마이애미는 현재 오클라호마, 뉴욕과 함께 세바스챤 텔페어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 차머스가 좋아하는 AAU Team의 동생이 오늘 자살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블레어는 3m의 몸값을 원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 드웨인 웨이드의 前 부인이 Daley Center 근처에서 피켓을 들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 히트는 아직도 그렉 오든 루머가 있는데, 펠리칸즈가 오든에게 2년 계약 오퍼를 날릴거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Yu-Na KIM님에 의해 2014-01-15 16:22:55에 '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Comments

2013-07-21 12:49:52

밀러가 오클라호마가면 결승에서 볼확률도 꽤나 높아지겠군요

2013-07-21 12:51:20

텔페어라니 보스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3-07-21 12:52:44

캠비소식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든은 이제 그만 좀...

2013-07-21 12:53:16

밀러는 첫 두해는 부상으로 작년엔 레이의 존재로 정규 시즌 동안엔 많이 못 뛰었는데 이번에는 어느 팀을 가든 핵심 벤치 멤버로 오랜 시간 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멤피스와 2-3번 백업으로 아주 궁합이 잘 맞지 않을까 싶네요.

2013-07-21 12:58:09

밀러는 어디로 가든 부상 당하지말고 잘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불만없이 열심히 뛰는 선수인데 흑흑...

Updated at 2013-07-21 14:44:31

캠비에게 관심이 없다면 히트는 오든에게 미련이 있다고 해석해야겠군요.. 워크아웃보다는 구단 쪽에서 직접 방문해서 관람하는 것이 오든 입장에서는 더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건 그거대로 워크아웃 아닌가..

사실 히트는 텔페어를 영입하기보다는 지금 잘 하고있는 앨런과 올해가 되서야 몸 관리가 끝난 연봉 조던의 역할 및 출장시간 관리부터 확실히 선을 그어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들어올 루키들 활약도 괜찮구요.

2013-07-21 18:07:49

시오반은 뜬금없군요.

2013-07-21 18:16:44

대체 라일리씨는 뭐할려고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텔페어 영입은 뜬금포인데 혹시 트레이드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