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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강상재선수 또는 이정현선수가 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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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6 23:13:32

수상의 정식명칭이 "국내선수 mvp"이기때문입니다 정확한 명칭이 "mvp"도 아니고 "정규리그 mvp"도 아닙니다 시상식에서
"국내선수 mvp xxxx만원" 이런 상장을 들고 사진찍습니다

원래는 mvp와 외국인선수상이 있었고 둘의 상금도 달랐습니다 mvp는 국내선수가 타고 외국인선수상을 외국용병선수가 타오다가 2017-18리그부터 명칭을 "국내선수mvp" "외국선수mvp"로 바꾸고 상금과 명예를 똑같이 나누었습니다
2018년 처음으로 두경민선수가 "국내선수mvp xxxx만원"을 들고 사진을찍은걸 볼수 있습니다
버튼선수도 외국인선수상이 아닌 "외국선수mvp"상장을 들고 사진찍은걸 볼수있습니다

올해 알바노선수가 받게된다면 "국내선수mvp"를 들고 사진을 찍는 첫 외국인이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쿼선수들도 "외국선수mvp"에 포함되는게 더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확연하게 국내선수mvp // 외국선수mvp를
나눈이유가 있을텐데 둘다 외국선수가 수상하는 그림이 연출될지 궁금하네요

신인상은 그냥 통합해서 신인상이고
mvp는 확연하게 (국내선수mvp/외국선수mvp) 나눴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선수상이 없고 "mvp"만 있던시절에도 용병선수가 아닌 국내선수들이 mvp를 휩쓸었는데 아예 명칭이 "국내선수mvp"인데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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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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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6 23:26:40

아시아쿼터 선수들은 외국인쿼터와는 별개로 국내 선수로 취급합니다. 반대로 일본 등 타 아시아리그에서 아시아쿼터로 뛰는 한국선수들도 마찬가지고요. 이 기준 때문에 알바노가 국내선수 MVP를 못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1
2024-03-26 23:37:38

그 사실을 모르고 쓰신 글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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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7 01:21:19

그 전 글부터 '국내선수' 라는 타이틀을 근거로 계속 알바노를 배제하고 MVP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것 같아서요 KBL에서는 아쿼선수들까지 국내로 규정했는데 저 이유로 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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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6 23:41:54

말씀하신 의도, 의미를 떠나 이미 이번시즌은 국내선수 MVP 후보에 아시아쿼터 선수가 포함되는 것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했습니다. 그런 배경에서 현재 기준 알바노가 국내선수 MVP를 수상하는건 상당히 가능성 높은 일이고요. 다음 시즌에는 말씀하신대로 아시아쿼터 선수는 외국선수 MVP로 갈 수도 있죠. 하지만 이번 시즌은 아닙니다. 이건 이미 결정된거고 기자들을 통해서도 여러번 확인 됐죠. 이제 외서 상의 의미를 따져 아시아쿼터 선수가 수상하지 못한다면, 현재 기준에서 그건 역차별이라고 봅니다.

2024-03-26 23:39:14

알바노가 db의 1위를 이끈건 알겠는데 1옵션은 결국 로슨이거든요. 차원이 다른 볼륨을 보여준 이정현이 mvp로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슨도 외국선수 mvp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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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7 00:30:08

MVP는 단순 볼륨/스탯/옵션으로 뽑는 부문이 아닌데 왜 그 볼륨/스탯/옵션만으로 MVP 자격이 충족된다고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럴거면 "팀"성적 상관없이 단순하게 숫자로 쭉 나열해서 가장 볼륨 높은 선수한테 주는 상이 MVP라는건데.. 아무리 이정현 역대급 스탯을 찍었다고 한들 "팀"은 현재 8위에 9위랑 1겜차.. 반대로 DB는 시즌 시작부터 현재까지 압도적인 정규를 보내면서 이미 정규우승 확정.. 그만큼 DB는 올시즌 압도적이었고 소노는 처참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정현 선수가 MVP를 받을려면 적어도 "팀"이 플옵은 가야 할텐데.. 이정현 선수가 국내선수 한정 역대급 스탯을 찍었기에 이정도로 논의되는거기도 하고 상 부분 중 가장 관성적인 성향을 가지는 MVP에서 이정현 선수가 지금까지 언급되는거 자체로만 봐도 그만큼 인정받았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다만 실제 MVP 수상으로 이어질 확률은 희박합니다.. MVP는 단순 볼륨 나열이 아니라 팀+개인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부문이기에

2024-03-27 16:50:48

저도 확률로 따진다면 그동안의 수상 관성에 따라 이정현이 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올해 이정현의 활약은 국내선수 중 가장 가치있는 스탯을 쌓았다고 생각하고 MVP로 합당하다고 느껴서 댓글을 달았네요. DB가 압도적인 것이지 알바노가 압도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2024-03-28 16:45:20

분명 남긴 댓글에도 말했듯이 애초에 MVP라는게 가장 가치있는 선수인데.. 그 가치는 스탯뿐만 아니라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활약 또한 핵심인데 왜 자꾸 그 "스탯" 하나만을 강조하면서 MVP를 주장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DB가 압도적인 것이지 알바노가 압도적인게 아니다"? 그 압도적인 DB에서 국내선수 중 가장 기여한게 알바노 아닌가요? 알바노 없었으면 그렇게 압도적일 수가 있을까요?

MVP는 팀+개인 성적 기반.. 그래서 가장 가치있는 상

개인: 알바노가 이정현에 비해 볼륨/스탯이 압도적으로 밀리나요? 전혀요.. 물론 이정현이 스탯 하나는 역대급으로 뽑아냈기에 직접적으로 비교하면 알바노가 밀릴지라도 압도적으로 밀리는건 절대 아니죠.. 알바노 또한 MVP 레벨에 맞춰 시즌 내내 엄청 솔리드한 스탯을 뽑아냈습니다

팀: 이정현이 알바노에 비해 팀성적이 압도적으로 밀리나요? 네.. DB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그 말은 경쟁상대가 리그에 없을정도로 압도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 압도적인 팀의 국내선수 1옵션은 누구? 알바노.. 그러면 반면에 소노는? 이정현은 볼륨/스탯을 챙기며 역대급 개인 시즌을 보냈지만 정작 팀은 8등.. 심지어 9등이랑 1게임차.. 그러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이건 팀 차이다 소노를 보면 선수구성이 너무 약하다.. 맞습니다 근데 어쩝니까? 그 팀차이에서 갈라지는게 MVP인데.. 괜히 약팀 에이스라는 멸칭이 나오는게 아니죠

다시 한번 더 말하지만 MVP는 팀+개인 성적입니다.. 스탯만 보고 뽑을거면 MVP는 10등팀에서도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10등이 리그에서 제일 가치있는건가요? 9등이? 8등이? 리그 1등 팀을 제치고 제일 가치가 있을 수 있나요? 개인 활약이 워낙 뛰어난 이정현이라 소노가 플옵 막차만 탔어도 어느정도 팀의 경쟁력까지 입증.. 그러면 이정현이 MVP 받을 수 있었을겁니다.. 근데 현실은 팀이 8/9등 싸움하고 있습니다.. 10팀 중에 "8등".. 아직도 "8등"이 리그에서 제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모순입니다

ps: 개인적으로 이정현 선수 정말 좋아합니다.. 이정도로 국내선수가 활약한 시즌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손에 꼽힐 시즌을 보낸 이정현입니다.. 소노팬은 아니지만 농구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정현의 플레이는 정말 대단하거든요.. 하지만 MVP를 받기엔 이 선수가 보여준 활약에 비해 팀의 상황이 너무나도 초라합니다.. 그래서 이정현의 활약이 더 빛나기도 하고

2024-03-29 15:16:40

네 그린하트님의 의견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린하트님의 의견에 더 공감하실 거라는 것도 압니다. 저는 이정현이 국내선수로서 1옵션으로 팀을 이끈다는 점이 다른 선수와 차별화되는 강점이라고 생각해서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성적이 알바노가 최근 몇개년간 mvp에 꿀리지 않는 볼륨을 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보다도 확연히 나은 개인성적을 보여준 선수가 이정현이라서, 더 가치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
2024-03-27 00:23:01

대부분팀 1옵션이 용병인데요..

2024-03-27 16:49:15

그래서 볼륨으로 1옵션이 된 이정현이 다른 국내 선수와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저라면 MVP로 꼽겠습니다. 

1
2024-03-27 07:43:16

이정현이 외국인선수를 제치고 1옵션인가요?

2024-03-27 16:48:37

득점 볼륨과 효율면에선 그렇습니다  

Updated at 2024-03-27 10:56:30

헤페님 논리대로면 차원이 다른 볼륨을 보여준 배스가 로슨대신 MVP를 받아야되는거 아닌지 국내는 볼륨으로 이정현을 주장하시면서 외국인은 볼륨이 배스보다 훨낮은 로슨을 주장하시는건 설득력이 없네요 외국인은 배스 국내는 이정현을 말씀하신다면 수긍하겠지만

 

2024-03-27 16:52:05

외국인 선수 MVP는 외국인이 1옵션이니 1옵션끼리의 대결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팀인 DB의 1옵션 로슨이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국내선수는 2옵션의 볼륨을 내야하는데 1옵션의 볼륨을 낸 이정현이 국내선수 중에선 차원이 다른 활약을 보여줘서 MVP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24-03-27 17:03:11

1옵션 2옵션은 둘째치고 풀옵도 못간 팀에서 다른 선수가 받을 사람도 없는것고 아닌데 mvp라니 참 웃긴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2024-03-27 17:06:03

실제로 3파전으로 거론되고 있는 선순데 웃긴이야기라고까지 제게 말씀하실 이유가 있나요

Updated at 2024-03-27 18:59:29

로슨 vs 배스 맞대결 보면 로슨이 마지막 경기가 임팩트가 있었지 6라운드 골고루보면 로슨이랑 대결에서 배스가 전혀 안밀렸어서요

2024-03-27 20:04:46

그렇군요 전 1옵션끼리 비교할때 팀성적이 중요하고, 1옵션과 2옵션의 비교에선 성적보다 1옵션의 볼륨이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예를들면 예전 시즌별 하든과 탐슨의 비교에서 하든이 올 nba에
적합하다는 의견이지요. 순항중인 db의 1옵션이니 로슨의 mvp에는 이견이 없지만, 소노의 이정현은 오누아쿠보다 득점볼륨이 높은 1옵션을 국내선수로 소화했으니 2옵션인 알바노나 강상재보다 국내선수 mvp에는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7
Updated at 2024-03-27 00:50:58

개인적으로 아시아쿼터선수를 국내선수 적용으로 영입한 체제에서

이 국내선수 MVP 타이틀 후보에서 뺀다면 말장난 치는것 같습니다.

그럴거면 필리핀 아쿼선수들도 외국인 슬롯으로 잡고 영입하게끔 하던지요~

물론 그렇게 되면 10개구단 그 누구도 아쿼선수는 쓰지않겠지만...무튼!

 

몇몇분들 지난시즌 신인상 아바리엔토스 한시즌 뛰고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명색이 KBL 신인왕출신이 한순간에 사라진 꼴이어서~ 배제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런게 KBL이 진짜 마음에 걸렸다면 올시즌 앞두고 수정했어야죠.

이번시즌 다 끝나가는 마당에 그 이유로 알바노 MVP 못준다는건 매우 안타깝습니다.

차별 그만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앞으로의 KBL은

지금 떠오르는 이정현처럼 미래의 어린 선수들도

아쿼선수들 내가 뛰어넘어보겠다 동기부여가 되면서

같이 시너지 효과로 경쟁하며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선수 MVP 챙겨줘야한다고 아쿼 선수들 후보군에서 넣었다 뺐다 하지말구요.

5
2024-03-27 02:32:47

팀 스포츠에서 가장 가치있는 선수는 팀을 승리하게 만드는 선수죠
스탯은 그 과정 중 하나에 불과하구요

또한 스포츠는 결과가 이야기 해주는 분야입니다

가장 가치있는건 당연히 '팀의 승리'지 '개인기록'이 아닙니다

팀의 승리를 많이 기록한 선수들 중 개인기록이 높은 선수들이 후보가 되어야 마땅한거죠

예외사항이란건 언제나 적용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소노가 시즌 중간에 창단되었던 것도 아니고 과거 사례처럼 시즌 중간에 농구 외적인 일로 용병이슈가 터져 협회에서 퇴출한 이례적인 상황도 아니기에 과거 주희정의 선례와 비교하는건 맞지 않아보입니다

이정현선수가 MVP레벨이냐?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3-24 MVP 후보냐?
절대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평균 30득 10어시를 한다고 해도
팀승률이 지금 저 수준이면 후보자격이 당연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5라운드 MVP도 마찬가지 맥락에서 라운드MVP라는 상의 가치를 스스로 낮춘꼴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이대성, 전성현 의 사례들도 마찬가지구요

MVP라는 타이틀의 최우선은 팀의 승리가 되는게 맞으며
시엠은 최소 플옵진출, 라엠은 최소 50% 승률은 되어야 후보자격을 주는 등의 구체적인 기준이 세워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현재 시엠 논란이나 2승 3승으로 수상하는 라엠은 스스로 상의 가치를 낮추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시즌처럼 개인기록수상이 생긴해에 이런 논란이 나타나는게 더 아쉽습니다

9
2024-03-27 06:43:20

초등학교 국어대회도 아니고 무려 이유가 국내선수라서라니...??
이미 아쿼는 국내선수로 포함해서 수상하기로 정해진건데 너무 당황스런 의견이네요

2
2024-03-27 09:21:20

kbl이 진짜 동네잔치였구나.... 라는 생각이 많은 드는 요즘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바노 VS 강상재 구도여야 하는데 아무리 스탯이 좋고 화제성좋고 많은 분들이 얘기하는 팬들이 좋아할 만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여도...  베5야 개인 스탯이 워낙 월등하니 박수쳐 줄 수 있겠지만 MVP는 진짜 아닌 거 같은데 말입니다. 

1
2024-03-27 10:01:05

그럼 아바리엔토스는 뭐가 되나요

2
2024-03-27 14:41:02

비슷한 글을 또 본거 같은데.. 그렇다면 역으로 "외국인" 기준이라면 용병인데

알바노는 로슨이랑 코트에 서면 안 되겠네요. 출전 정책하고 다르잖아요.

빈약한 논리로 그만 좀 얘기나왔으면 좋겠네요. 정해진 기준을 왜 말장난으로 엎으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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