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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mvp는 알바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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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1:56:18

이번시즌 압도적 1위를 달성할수 있었던건 팀원 모두가 잘했지만 로슨 부진할때 1옵션 해준 알바노 때문이죠.

시즌전에 자격 된다고 해놓고 막상 진짜 타려고 하니까 그래도 국내선수가 받는게 맞지 않아? 라는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모두가 납득하려면 알바노가 받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압도적 1위팀에서 압도적 활약을 펼친 선수가 시즌 mvp를 못받는다면 앞으로 정규시즌의 가치와 mvp의 가치가  더 떨어질 것 같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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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3-24 11:57:51

kbl은 한국선수 위주로 mvp를 주나요??

WR
2024-03-24 11:59:26

외국선수 mvp와 국내선수 mvp 나눠져 있습니다. 아시아 쿼터는 국내선수로 분류되고요.

1
Updated at 2024-03-24 12:00:12

그래도 국내선수가 맞지 않아? 보단 이정현이 mvp급 활약을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지... 전 이정현도 알바노도 마땅한 활약을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2
2024-03-24 12:04:43

둘다 마땅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후보에는 둘다 마땅하나 압도적1위팀 견인, 상대전적 우위, 1위와 플레이오프탈락이라는 면에서 알바노가 받아야 좀 더 마땅하지 않을까요

2024-03-24 12:11:12

시즌mvp 기준에 팀순위가 있는게 아니라면 누가 더 마땅한지는 취향 차이 같습니다

2024-03-24 13:49:55

크블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느바에서는 시엠 기준에 팀순위가 어느정도 반영됩니다. 크블도 아마 비슷하지 싶네요.

2024-03-24 11:59:12

국내선수 mvp인데 자격이 있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군요.

1
Updated at 2024-03-24 15:14:05

강상재가 mvp 탈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라서

2
Updated at 2024-03-24 12:12:19

알바노 스텝업은 보면 볼수록 놀랍네요. 알바노가 제1옵션이자 우승공신이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24-03-24 12:15:32

주장 첫 시즌에 팀을 우승으로 이끈 강상재선수가
탈거 같습니다
하지만 알바노 이정현 강상재 선수 누가타도 응원할 준비는 돼있습니다 세선수 모두팬입니다

5
2024-03-24 12:17:54

시즌 mvp는 상위팀에서 나와야죠 솔직히 플옵진출은 해줘야죠

5
2024-03-24 12:17:59

저도 만약 두 선수 중에 받는다면 무조건 알바노 선수가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아시안쿼터 때문에 손해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2024-03-24 12:23:39

8위팀 에이스에게 시엠은 안 줄 것 같고 DB 집안싸움이 되겠죠. 알바노 vs 강상재 아닐까요

6
2024-03-24 12:32:03

저도 알바노에 한 표입니다. 다만 소위말하는 '꼰대'들이 국내선수면 강상재겠죠. 몇몆분들이 개인스탯으로 이정현선수 말씀하시는데 정규'리그' MVP라는 걸 꼭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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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2:36:31

팀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이 MVP 를 뽑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에게 기준이 되어야 하고요~
개인의 뛰어난 능력과 스텟은 개인상으로 인정 받으면 됩니다.

Updated at 2024-03-24 12:51:00

용병이 전력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리그에서 혼자서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국내/아쿼 선수는 없습니다. 실력이 비등하다면 팀메이트들 차이로 판가름 나는 거겠죠.

1
2024-03-24 13:04:01

용병이 전력 반 이상을 차지하는 리그다..
저도 동의합니다.
kcc나 kg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죠~
워니,배스,마레이, 오노아쿠,니콜슨, 프림, 로슨,코번 등 올해는 준수한 용병이 많은 시즌이구요~
kcc의 경우에는 용병이 약하고 국내진이 좋고
소노의 경우에는 용병이 좋고 국내진이 약하고
이런식으로 모든 팀이 같은 조건이 아닙니다.
그럴때 기준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MVP의 기준은 어떤 조건에도 불구하고
팀승률, 팀승리에 대한 기여도가 중요하다고 보네요~

Updated at 2024-03-24 13:15:46

앞뒤가 안 맞으시네요. 디비는 '불구하고도'가 아니라 용병도 국내선수들의 실력도 모두 좋고 코트밸런스가 가장 좋은 팀입니다. 그래서 비등한 실력의 각기 다른 팀의 두 선수가 있다면 팀메이트 차이로 판가름이 나는 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알바노는 지난 시즌에도 훌륭한 선수였지만 팀은 7위를 한 것처럼요. 참고로 전 알바노 시엠 지지자이긴 합니다만 국내선수란 이유로 강상재에게 시엠을 줄 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2024-03-24 13:16:39

그러면 소노가 꼴찌여도
비등한 실력의 두 선수가 있다면 팀메이트로 MVP 를 주는게 맞다 보시나요?

Updated at 2024-03-24 13:27:34

무슨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팀에는 1옵션 2옵션 등의 선수가 있고 공헌도가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볼 땐 1옵션은 용병이니 2옵션인데 공헌도도 높은 선수가 점수를 더 받아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승리를 하는건 팀메이트들 실력도 받쳐줘야하는거니 타팀 선수와 비교하여 볼 땐 팀메이트가 누구냐에 따라 판가름 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알바노 시엠 지지자고요.

2024-03-24 13:33:30

저도 님이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시엠 알바노
님도 시엠 알바노
이부분은 일치 하는 거 맞죠?

Updated at 2024-03-24 13:50:00

아까는 제가 제가 소노팬인걸로 오해한것같다고 사과댓글 쓰시더니 왜 삭제하시고 다른 얘기를 하시는지요?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복수의 선수들이 있고 팀 성적 차이가 많이 난다면 팀 성적 좋은 선수가 시엠을 받아야한다 생각하는데, 다만 그 팀 성적은 팀메이트가 누구냐에 따라 판가름 나는 것이라고 얘기한건데 이해가 안가시나요? 님이 첫댓글에 승리를 이끈 선수가 시엠 타야한다고 쓰셔서 혼자 승리 이끄는 국내/아쿼 선수는 없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좋은 선수구성 속에서 팀이 승리를 하고 성적을 내고 그 중에서도 공헌도가 높은 선수가 시엠을 타야한다고 생각하는거고요.

Updated at 2024-03-24 14:47:42

시간내에 삭제를 하든 안하든 제 자유입니다.
님 계속 댓글 수정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이곳에 덧붙여 씁니다.

님이 소노팬이시라면 이정현을 시엠으로 더 적합하다 생각 하실거라 생각을 했고
그 부분은 제 오해니까
사과 하려 했습니다.

수정 된 댓글을 보니 시엠으로 알바노 생각 하신다고 하셔서
서로 시엠으로 같은 생각을 한거니
사과는 필요 없다 생각해서 제 댓글을 삭제 하고
서로 시엠으로 알바노 맞는거죠?
라고 묻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계속 저보고 앞뒤가 안맞다~
다른 이야기를 한다~
기분 나쁘게 말씀 하셔도 그냥 넘어 갔습니다.

저도 님한테 안좋은 말로 댓글 달 수 있지만
서로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로 넘겼습니다.
이게 다 네요~


시엠 기준에 대한 제 생각은
팀승률, 팀승리에 대한 기여도가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알바노가 적합하다...이 댓글 썼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네요!

Updated at 2024-03-24 15:20:31

제가 소노팬이걸로 오해해서 소노 꼴찌같은 얘기를 한 것이셨으면서 갑자기 말을 바꾸시길래 한 얘기입니다. 삭제 전에 그 글을 봤고 답글 다니깐 삭제됐다고 떴으니깐요. (덧붙임: 제 3번째 댓글에 알바노 시엠지지 얘기는 원래 적었던 내용이고요. 님이 저를 이정현 지지자로 오해하는듯하여 두번째 댓글은 수정하여 덧붙인겁니다. 그런데 애초에 저는 제가 누구를 지지하는지와 상관없이 팀승리를 이끄는 선수에 대해 얘기한 것 뿐입니다.)
높은 팀승률, 팀승리는 선수 혼자서 이룰 수 있는게 아니라고요. 다만 그안에서 옵션과 공헌도의 차이인겁니다. 님은 마치 선수 한 명이 팀 승리를 이끄는 것처럼 첫댓글에 쓰셨고 그에 대해 얘기한 겁니다. 리그에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가 알바노 한 명이 아닌데 결국 시엠을 가르는건 팀메이트들이라고요.

9
2024-03-24 12:44:03

디비에서 둘중에 한명만 데려가야한다면 답은 나옵니다. 강상재 빈자리는 김종규,김영현,박인웅,최승욱등으로 어찌저찌 돌아가며 채울수있겠으나 알바노가 당장 나간다고한다면 그 빈자리를 과연누가...주장이라고 강상재를 주자는건 너무 과한의미부여 같습니다.

3
2024-03-24 12:53:09

알바노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4
2024-03-24 12:54:53

알바노가 한국인이었다면 논란의 여지없이 압도적 mvp각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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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4 13:04:00

경기수도 감안해야 한다고 봅니다. 부상이었다곤 하지만 이정현은 전체 경기수의 18% 정도를 못뛰었으니깐요. (남은 2경기 뛴다는 가정 하에)

그런데 다른 사이트에서 기자 댓글단거 보니까 DB 에선 강상재로 단일화 중이라고 하네요. FA 잡기위한 포석으로 보이긴 하지만,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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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4 13:13:43

이정현이 못받아도 알바노가 받아야지 강상재는..

얼마전에 감히 우승팀 아니면 넘볼 수 없다고 했던데 좀 웃겼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본인은 팀 3옵션인데 말이죠.

2024-03-24 13:17:25

뭐가 웃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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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3:25:17

'우승팀에서 MVP가 나와야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으면 'MVP에는 팀을 승리로 이끈 부분도 반영되야한다고 생각한다' 정도로 표현했으면 좋았겠죠.

 

굳이 '감히'라는 워딩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지금까지 모든 MVP가 정규시즌 우승팀에서 나온 것도 아닌데 말이죠. 

 

우승팀이 아닌데 MVP 받은 작년 김선형부터 허훈, 서장훈, 큰정현, 주희정 등등은 모두 '감히' 우승팀이 아닌데 MVP를 넘본 선수들이 되는군요.

2024-03-24 13:48:09

말씀도 충분히 존중합니다.
다만 제가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언급하신 선수들이 플레이오프도 진출 못했나요?

Updated at 2024-03-24 13:59:23

강상재는 감히 우승팀 아니면 넘볼 수 없다고 했는데 갑자기 플레이오프 진출은 왜 끌고 오시는지..

 

KBL 역사상 플레이오프 진출 못하고 MVP 받은 사례는 주희정이 유일하고, 그 때 주희정 경기, 스탯 보면 꽉찬 육각형 선수의 전형이었습니다. 

 

이번 시즌 이정현이 거기에 비견될 정도로 활약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렇게 비빌 수 있는 거겠죠.

 

혹여나 말씀드리자면 전 누가 받아도 상관 없습니다. 단지 강상재의 감히라는 워딩이 18-19시즌에 우승팀이 아닌 KCC 소속으로 MVP 받은 이정현까지 까내리는 것 같아서 굳이 저런 말을?싶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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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13:59:47

이번시즌 내내 강상재의 인터뷰를 쭉 봐오면 ‘감히’ 는 자신을 낮춰서 쓴다는걸 알 수 있을건데 문자로 옮기면서 다소간 공격적이고 날선 해석아닐까요. ‘1위팀 아니면 감히 어디’ 가 아닙니다... 본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고 주장에 와투와1위를 견인한 팀의 핵심멤버로서 이제는 나도 mvp후보에 올랐으니 감히 넘봐도 되지 않을까...이렇게 봐야 합리적이지요.

2024-03-24 14:03:05

슬램덩크 / 음...그게 그렇게 해석이 된다구요?

2024-03-24 14:05:32

동농 박찬희님 혹시 이번시즌 강상재 승리 후 인터튜, 디비 티비 인터뷰 다 보셨는지요? 1위 아닌데 감히 어딜...이런 뉘앙스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 봐오면 감히가 그 감히로 해석하는게 저는 더 이상한데요?

2024-03-24 14:08:40

다 봐야만 말할 수 있나요;; 뉘앙스가 아니라 1위팀이 아니면 감히 넘볼수 없다는 워딩을 했어요

2024-03-24 14:14:49

구어체를 문어체로 옮겨 해석하니까 그런겁니다. 강상재가 평소 어떤 인터뷰를 했는지(사실 보면 비슷비슷합니다만), 질문자가 알바노와의 경쟁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살펴보면 ‘1위 팀도 아닌데 감히 어딜’ 이라는 해석이 도출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의견 계속 나눠봐야 평행선을 달릴 것 같아 제 댓글은 이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024-03-24 13:25:28

 이래서 사람 됨됨이가 중요한가 보네요

여기 게시판에 강상재 검색만해도 인성질 자료 잔뜩 나오는데

저도 강상재가 받는건 별로 탐탁치 않네요

 

이정현은 KBL 16년만의 기록인데다 진행형이라 갱신중이라

그 의미가 큰거 같고요 

알바노와 이정현 서로 평득 20점 이상 어시 3점등 스탯 한번 비교해보고 싶어지네요

2024-03-24 13:27:13

아시아쿼터를 국내선수로 넣은 것부터가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국내선수 외국인 선수 MVP를 나누어 수상하니 

국내선수 MVP는 국내선수가 받는게 맞다고 봅니다. 

2024-03-24 13:51:30

 알바노같은 아쿼선수가 받으면 이슈몰이는 확실히 될거같습니다. 동남아쪽에 국제적으로 크블 홍보도 되지 싶구요.

2
2024-03-24 14:13:09

알바노죠 이게 갈린다는게 참 그렇습니다 알바노가 한국인이었다면 압도적으로 알바노로 몰렸을텐데요 애초에 아쿼를 국내선수에 넣질 말던가 이렇게 규정외로 차별하면 안되죠

2024-03-24 14:32:46

20+ 상징성이 크죠 혼혈 재외하면 거진 15념만에 20+이라.. 그리고 이상한게 db에서는 알바노가 아니라 강상재를 mvp로 밀어주는것 같고..

2024-03-24 14:52:40

강상재가 받으면 우승팀 주장이란게 큰데 그러기에는 알바노가 지배력이 압도적이었다고 보는지라 알바노 아니면 이정현인데....
이정현 올해 퍼포먼스는 크블 역사로 따져도 역대 최고급이라고 보는지라...
미래가치를 빼고 올해 실력만 비교해도 이정현이랑 바꾸려면 1대1로 바꿀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볼정도라 이정현이 받아도 충분할가 같네요

2024-03-24 15:04:17

 알바노 VS 이정현으로 가는게 맞죠. 강상재는 아니라고 봅니다.. 

2024-03-24 17:42:57

소노 이정현 선수도 넘 잘했지만
이번 시즌은 알바노입니다!!

Updated at 2024-03-25 12:39:00

작정현이 엄청난 시즌을 보낸 건 확실한데 아쉬운 플옵 탈락도 아니고 팀 승률이 4할이 안되는데... MVP는 많이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알바노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너무 사고가 편협했나 갸우뚱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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