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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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지난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일낼줄 알았습니다....

1라운드때 상위권팀들과 초박빙의 경기하는것 보고 올시즌 못해도 4강이다 생각했는데,,

올시즌은 6강 싸움 걱정안하고 편하게 응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인터뷰에서 유도훈감독을 굉장히 높게 평가한적도 있었죠.
같은 유씨라 그런가

박찬희-정영삼-정효근-강상재-몰트리

또는

박찬희-셀비-정영삼-정효근-강상재

예상합니다.

기사보니 박찬히와 셀비가 함께 나올땐 셀비가 2번으로 공격에 집중한다네요.
다만 몬트리 백업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도훈감독 말로는 몬트리가 없을때 강상재와 정효근이 밑선수비를 할꺼라 하네요.

기사내용을 토대로 보면 주전은
박찬희 셀비 정효근 강상재 몬트리 로 운영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정영삼은 벤치로 내려간다고 언급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염삼이 용병이 한명뛰는 쿼터에서는 주력으로 나올거 같습니다.

흠.. 개인적으로는 정효근 선수보다는 정영삼 선수가 더 믿음직스러운데

위치가 3번이라 그런걸까요. 

아무튼 강력해보이네요

팬으로서 저도 공감합니다. 언제부턴가 매스컴으로부터인지 크블 팬들의 바람인지 시즌 초 예상이 너무 높을 때가 있어요....근 3년 간 인천은 절대 챔결후보로 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뭐 평가가 좋으면 팬으로서 기분은 좋습니다만, 그래도 현실은 현실이죠;;

+ 차라리 옛날처럼 화려한 용병이나 왔으면 하네요, wwe 부럽지 않았던 화이트, 리벤슨 시절

전 심지어 야구도 한화팬입니다
전랜만큼은 아니지만요.
전 집이 강북인데 3년전부터 인천 홈경기 있을때는 퇴근하고 혼자라도 정말 많이 갈만큼 광팬입니다.
주말 홈경기는 거의 다 가는편이구요.
전랜이 특유의 개그력으로 비판도 많이 받고 매번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으로 실망할때도 많은데 전랜은 뭔가 설명할수없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랜의 개그력 조차도 매력으로 느껴질도 있죠.

전랜이 안티가 없긴하죠~ 이제는 전랜 특유의 개그력도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양홍석을 뽑을수 있다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