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가 이긴다면 주역이 아니어도 된다는 인터뷰를 했군요.
3
2147
Updated at 2016-03-10 09:10:33
고양으로 옮긴 첫 시즌에 아무희망도 없던 팀에서 김동욱-최진수-크리스윌리엄스 트리오를 보면서 희망을 봤습니다. 최진수를 보면서 국대에서도 중요한 선수가 될줄 알았는데.. 부상이후 하락세타더니 라이벌이었던 오세근이 아시안게임가서 조기퇴소할때 최진수는 상무 에이스놀이하더군요.
현재 팀 전력상 올시즌이 가장 강력한 시즌이고 앞으로는 내려갈일만 남았다고 보입니다. 김동욱 문태종 헤인즈는 다 30중반이상 넘긴 노장들이고 장재석은 군입대 허일영은 fa..
때문에 앞으로는 최진수가 주역으로 가야 합니다. 신인시절의 패기는 없겠지만 이대로 어정쩡한 트위너로 남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8
Comments
글쓰기 |
이승현이 있으니 오리온은 미래도 꽤 밝은 팀이죠. 최진수가 간판은 아니더라도 베테랑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이승현과 포워드 듀오로서 멋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