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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수가 이긴다면 주역이 아니어도 된다는 인터뷰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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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3-10 09:10:33

고양으로 옮긴 첫 시즌에 아무희망도 없던 팀에서 김동욱-최진수-크리스윌리엄스 트리오를 보면서 희망을 봤습니다. 최진수를 보면서 국대에서도 중요한 선수가 될줄 알았는데.. 부상이후 하락세타더니 라이벌이었던 오세근이 아시안게임가서 조기퇴소할때 최진수는 상무 에이스놀이하더군요.
현재 팀 전력상 올시즌이 가장 강력한 시즌이고 앞으로는 내려갈일만 남았다고 보입니다. 김동욱 문태종 헤인즈는 다 30중반이상 넘긴 노장들이고 장재석은 군입대 허일영은 fa..
때문에 앞으로는 최진수가 주역으로 가야 합니다. 신인시절의 패기는 없겠지만 이대로 어정쩡한 트위너로 남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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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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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0 09:28:32

이승현이 있으니 오리온은 미래도 꽤 밝은 팀이죠. 최진수가 간판은 아니더라도 베테랑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이승현과 포워드 듀오로서 멋질거같네요.

2016-03-10 09:52:19

미래가 밝은 이승현이 있지만

진짜 올해우승 못하면 앞으로 힘들어지겠네요

이승현&최진수 듀오 기대해야겠네요

2016-03-10 12:02:20

최치수 가자미 선언

2016-03-10 12:15:12

군인체육대회할때 직관했는데 간지가 흐르더군요

2016-03-10 15:43:38

이승현 - 최진수 조합에 대한 개인적인 기대가 좀 있습니다.


특히 수비적인 측면에서 시즌 마지막 몇 경기와 6강, 4강 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이승현의 파워에 비해 부족한 높이와 스피드의 약점을 최진수가 상당히 잘 메꿔주더군요.


이승현 - 장재석은 코트 위에 같이 서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아 보이는 조합이었다면, 이승현 - 최진수 조합은 장점이 많아 보이는 조합이라는 느낌이에요.


공격에서도 두 선수 모두 슛 거리가 긴 편이라서... 최진수가 이승현에 비해서 볼 처리가 느리고 무리하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크게 문제되어 보이진 않구요.


개인적으로 오리온스는 내년에 장재석 군대 보내고(상무는 어렵겠지만..), 문태종 비는 샐러리로 허일영 재계약한 뒤 이승현 - 최진수 - 허일영으로 포워드라인 구축한다면 그래도 꾸준히 상위권에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됩니다.

2016-03-10 15:48:56

장재석이 상무 발탁 당연히 되죠. 동 나이급 활약은 최고인데. 국대상비군입니다.

2016-03-10 16:10:10

어지간하면 장재석은 무조건 합격인데 토토사건이 있어서..

2016-03-10 17:11:49

양동근 함지훈 최진수가 저의 페이보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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