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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기업 시가총액 Top 20과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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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17:02:59

제가 예전에 프리톡에 가장 많이 올렸던 게시물이 영화 흥행동향과 글로벌 기업동향이라는 생각이 들어 복귀 후 두 번 째 게시물로 글로벌 기업동향에 대해 간단히 쓰고자 합니다. 무려 1년 7개월 만에 접속을 하려는데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홈지기님께 메일을 드린 후 가까스로 로긴할 수 있었습니다. 그 사이 글로벌 선두 기업들에게는 수 없이 많은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작년 7월에 역사상 최초로 애플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후 한때는 1조 1천억 달러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아마존이 시가총액 1조 달러 기업에 합류했고, 아마존의 주식 16%를 보유하고 있는 제프 베조스는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시 애플은 유례없는 수익을 올리고 있었고, 아마존의 시장 영향력은 그야말로 무소불위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가을 이후 어두운 향후 전망과 함께 애플의 실적은 내리막길을 탔고, 아마존은 미국 안팎에서 온갖 견제와 미움을 받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미국 증시의 하락과 함께 애플의 주가는 곤두박질 쳐서 연말까지 최고점에서 무려 40%나 하락했고, 아마존의 주가도 33% 하락했습니다. 작년 12월 초 애플과 아마존이 수난을 겪는 사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슬그머니 시가총액 1위에 올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첨단 기술 기업들 중에서 가장 경기를 타지 않는 기업으로 다른 첨단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는 동안에도 주가가 그 자리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마존의 주가가 작년 말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해서 지금부터 2주 전에 역사상 최초로 아마존이 시가총액 1위에 올라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역대 최고점 대비 주가 하락률은 애플이 33%, 아마존이 17%, 구글이 14%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7.2%입니다. 
 
시가총액 세계 20대 기업들 중에서 중국은 미국 다음으로 많은 3개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21위는 중국의 건설은행이고 중국의 농업은행도 글로벌 기업 4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시진핑 집권 2기를 맞아 중국의 국유기업들은 사기업보다 훨씬 큰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각각 7, 8위에 올라와 있지만 실적은 1년 전보다 많이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텐센트와 알리바바 모두 글로벌 기업이라기에는 크게 무리가 있습니다.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매출의 대부분이 자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국에도 진정한 글로벌 선두기업이 있습니다. 아마도 중국에서 유일한 글로벌 선두기업일 겁니다.  화웨이(華為, 华为)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나오며 전 세계가 5G 시대에 진입하는 현재 상황에서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사이자) 세계 통신장비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주자입니다. 안타깝게도 화웨이는 그들의 기술력과는 별개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크게 논란에 휩싸인 기업입니다. 화웨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 기준으로 그로벌 시가총액 Top 20 기업을 올립니다. 순이익은 추정치이고 표의 내용은 수작업이어서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순위

이름

시가총액(억 달러)

국가

2018 순이익

1

Amazon

8,294

미국

23

2

Microsoft

8,268

미국

298

3

Google

7,706

미국

207

4

Apple

7,442

미국

582

5

Berkshire Hathaway

5,031

미국

259

6

Facebook

4,311

미국

174

7

Tencent

4,080

중국

105

8

Alibaba

4,070

중국

95

9

Johnson & Johnson

3,505

미국

140

10

JPMorgan Chase

3,426

미국

289

11

Exxon Mobil

3,090

미국

141

12

Visa

3,068

미국

87

13

Wal-Mart

2,846

미국

51

14

中国工商银行

2,834

중국

396

15

Bank of America

2,833

미국

267

16

삼성전자

2,560

대한민국

403

17

Nestle

2,554

스위스

63

18

United Health

2,553

미국

116

19

Royal Dutch Shell

2,527

네덜란드

131

20

Pfizer

2,467

미국

113

85
Comments
8
Updated at 2019-01-21 17:04:27

아 몰랑 닥추!

추천 후 정독!

WR
2019-01-21 17:23:10

감사합니다

2019-01-21 17:06:35

 일본이 하나도 없는게 눈에 띄네요. 적어도 하나 쯤은 있을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WR
1
2019-01-21 17:12:35

예전에 제가 올렸던 글들에서도 Top 20 인 경우에는 일본 기업이 하나도 없었을 겁니다.

Toyota 자동차가 가끔씩 Top 30 에 들긴 했습니다. Toyota 말고는 100위 안에 드는 기업도 없습니다.

삼성전자 말고 100위 안에 드는 기업이 없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요.

2019-01-21 17:13:29

네 그렇군요. 그 때도 의아해했을 것 같습니다.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
2019-01-21 18:14:22
제 기억이 맞다면 올해였는지 작년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요타가 4십몇위 정도로 50위 안 턱걸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버블 이전 톱20에 일본기업이 압도적 다수였던 걸 생각하면 격세지감이죠.
Updated at 2019-01-21 17:10:00

아마존 ceo 이혼시 상황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더불어 삼성 영업 이익률이 무시무시하네요..;

WR
2
2019-01-21 17:19:24

베조스 이혼은 뜨거운 감자입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저 수치보다 훨신 높아서 약 540억 달러 정도입니다.

순이익과 영업이익 모두 전 세계 기업들 중에서 애플에 이어서 (2년 연속) 2위입니다.

2019-01-21 17:19:28

CEO 이혼이랑 기업 순위랑은 상관없지 않을까요?

1
2019-01-21 17:46:58

아내가 공동창업자인점과 ceo의 자본이 주로 주식이어서 공동분할될 경우 지분이 2개로 나눠져서 대주주가 한명 더 늘어나는 부분등이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9-01-21 21:16:56

베조스가 통상 이혼 판례대로 합의금을 주려면 아마존 주식을 상당부분 내놓아야 하는데 그러면 지분이 너무 적어져서 경영권이 위협받을수 있습니다. 아내도 그런 상황은 원하지 않아서 방법을 조율중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2019-01-21 17:10:30

화웨이는 최근 분위기가 썩 좋은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덩치하나는 ..

WR
1
2019-01-21 17:20:54

화웨이가 서방세계에서 왕따를 모면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기업을 상장하고 투명하게 경영하는 길 뿐입니다. 안하는 게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9-01-21 17:10:56

복귀를 환영합니다!

WR
2019-01-21 17:22:51

고맙습니다.

2019-01-21 17:12:30

 와 페이스북 아직도 순위가 안떨어지네요 오히려 더오르네요

세계적으로도 아직 페이스북이 대세인가 보군요

2019-01-21 17:19:27

인스타그램도 페북에 인수가 되었기에 시가총액에는 인스타도 한 몫 하는듯요.

WR
2019-01-21 17:22:31

페북은 지난 1년여 동안 가장 다사다난했던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작년 여름 이후 악재도 너무 많았구요.

현재 주가는 7월보다 1/3이 빠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연말보다는 약 20% 올랐습니다.

2019-01-21 17:16:36

와 오랜만에 뵙네요ㅎ 그때님과는 또 다른 반가운 분ㅋ

WR
2019-01-21 17:23:30

반갑습니다.

2019-01-21 17:22:06

최근에 글이 없으셔서 혹시 건강이 안 좋으신가 걱정했습니다.

Damon Bailey님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WR
2019-01-21 17:24:13

별 일 없이 나이 더 먹으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1
2019-01-21 17:22:58

와 정말 복귀하시는거군요. 없으신동안 베일리님이 쓰신 양질의 글을 접하였었는데 좋은 글들을 읽으며 기쁜 한편 새로운 글들을 접할 수 없다는 생각에 마음 한 편에는 아쉬움과 허전함이 있었는데, 다시 이렇게 돌아오셔서 정말 좋네요.

WR
6
2019-01-21 17:26:39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21 17:23:27

네슬레는 커피같은거 파는 회사로 알고있는데 저렇게 규모가 큰 회사였군요.

네슬레가 스위스 기업인지도 처음 알았네요. 당연히 미국인줄...

WR
2019-01-21 17:32:17

코코아 가루가 제일 유명할 겁니다.

그리고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대기업이 많은 나라일 겁니다.

네슬레 말고도 로슈, 노바티스(제약), 글렌코어(곡물)등의 글로벌 대기업이 있습니다.

2019-01-21 17:28:59

소프트뱅크가 미래 공유경제를 지배하기 위한 준비로 우버나 그랩, 디디추싱 등의 주식을 다량보유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플랫폼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에 대한 것도 혹시 잘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WR
1
2019-01-21 17:36:06

플랫폼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은 너무 방대한 내용이라 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안다고 답하기가 어렵습니다.

1
2019-01-21 18:17:12
저도 자세하진 않습니다만 최근 2년 사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소위 말하는 미래산업 관련 기업을 인수 또는 주식매입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효과가 당장 가시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봐야겠죠.
2019-01-21 17:31:48

돌아오셨다는 소식듣고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전 모르는 부분이 대부분 아니 백프로지만 항상 많이 배우고 또 감탄합니다.

WR
2019-01-21 17:36:26

감사합니다^^

2019-01-21 17:48:58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WR
2019-01-21 23:07:35

감사합니다^^ 종종 뵙겠습니다

2019-01-21 17:49:10

 항상 글 을 읽으면 제 미천한 지식들이 미약하게나마 조금씩 쌓이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글 써주시면 정독하겠습니다 

WR
2019-01-21 23:14:44

감사합니다. 종종 글 올리겠습니다.

1
2019-01-21 18:00:49

매니아 내에서 제가 유일하게 팔로우 하시는 분이 돌아오셨네요. 다시 잠잠히 새 글들을 기다리겠습니다만 오랜만에 오셔서 반가운 마음에 인사 남깁니다.

WR
2019-01-21 23:15:00

고맙습니다.

2019-01-21 18:07:52

와 다시 오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동성을 이렇게 오래 기다린건 정말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WR
2019-01-21 23:15:22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01-21 18:11:57

로그인 하게 되네요!
완전 접으신줄 알았는데
반갑습니다!

WR
2019-01-21 23:22:48

감사합니다. 저도 반갑습니다

2019-01-21 18:26:52

원래 글 잘 안남기는데
감사인사 하려 로그인 했습니다.
복귀 감사드립니다.

WR
2019-01-21 23:23:30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2019-01-21 18:28:40

이렇게 부드러운 연착륙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는 욕심이겠지만요 

WR
2019-01-21 23:26:16

자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1-21 18:32:02

와 과거 글을 다시 찾아보며 아쉬워했었는데 복귀하셨다는 애기가 NBA선수 복귀보다 반갑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WR
2019-01-21 23:26:36

감사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2019-01-21 18:42:42

버크셔해더웨이는 진짜 충격적이네요.
솔직히 워렌버핏 말고는 뭐하는지도 모르는 기업이고 크게 이슈될만한 무언가가 없었던거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큰걸까요

4
Updated at 2019-01-21 19:17:51

참고로 버크셔 해서웨이가 완전히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GEICO, 듀라셀, 데어리 퀸, BNSF 철도, 루브리졸, 프룻오브더룸, 헬츠버그 다이아몬즈, 롱앤포스터, 플라이트세이프티 인터내셔널, 팸퍼드 셰프, 넷제츠입니다.

2019-01-21 18:48:31

 돌아오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뵙고 싶습니다!

WR
2019-01-21 23:27:43

저도 반갑습니다.

2019-01-21 18:57:30

역시 브랜드가치와 시가총액은 다르군요.

WR
1
2019-01-21 23:28:13

시가총액이 기업가치보다 훨씬 더 변덕스럽죠.

2019-01-21 19:18:01

역시 Damon Bailey 님 하면 기업 시가총액 아니겠습니까.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돌아오셔서 참 좋네요.

WR
2019-01-21 23:28:34

말씀처럼 제가 시가총액 글을 많이 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1-21 19:31:20

돌아오셨군요!

WR
2019-01-21 23:28:52

네^^ 복귀했습니다.

2019-01-21 19:31:26

애플, 삼성전자의 순이익은 무시무시하네요...좋은 글 잘 봤습니다.

WR
2019-01-21 23:29:52

순이익에서 애플은 지난 10년 동안 거의 1위에 있었고, 삼성전자는 지난 5년간 3위 밖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2019-01-21 19:33:11

Damon Bailey님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온라인상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반가운적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WR
2019-01-21 23:30:19

감사합니다^^*

2019-01-21 19:48:17

두팔벌려 환영과 복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베일리 님의 보석같은 글에는 다른 분들의 귀한 댓글이 달리는 선순환이 일어나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늘 감사드립니다

WR
2019-01-21 23:31:39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9-01-21 20:15:37

삼성이 순이익 2위라는 사실도 놀라운데

그 뒤를 바로 쫓고있는게 중국공상은행이네요.. 와우. 은행이 3위라니

WR
2019-01-21 23:32:17

삼전은 몇년째 계속 2위권이었고, 작년에는 세계의 메이저 은행들의 실적이 특히 좋았습니다.

2019-01-21 20:37:09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WR
2019-01-21 23:32:30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9-01-21 20:43:59

소리소문없이 2위까지 치고올라온 MS가 조만간 선두로 치고올라 격차를 벌일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일선에 있네요.

WR
2019-01-21 23:32:52

말씀처럼 꾸준히 강한 기업이죠.

2019-01-21 21:00:58

미국과 중국이 양분하고 있는데 깨알 같은 한국의 삼성... 근데 진짜 소국인 네덜란드의 쉘과 스위스의 네슬레는... 네슬레는 정말 스위스 먹여살리겠네요.

WR
2019-01-21 23:35:10

로열 더치 셀은 1980년대에 세계 1위 기업인 적도 있었습니다.

스위스는 유럽에서 가장 거대기업이 많은 나라일 겁니다.

네슬레 말고도 로슈(제약), 노바티스(제약), 글렌코어(곡물)등의 글로벌 대기업이 있습니다.

2019-01-21 21:11:37

버크셔 헤서웨이 만큼의 Capacity를 지닌 재보험사가 얼마나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버크셔가 재보험 캐파 좀 풀어준다면 시장이 얼마나 소프트해질 지 궁금합니다.

WR
2019-01-21 23:36:41

뮌헨리나 스위스리의 캐파도 큰 걸로 알고 있었는데 버크셔만큼은 아닌가 보내요.

어쩌면 버핏 이후의 버크셔는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

2019-01-21 21:15:37

웰컴백!

 

WR
2019-01-21 23:36:56

감사합니다.

2019-01-21 22:10:54

미국과 중국의 힘이 느껴지네요.
내수시장의 크기가 갖는 힘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게 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WR
2019-01-21 23:37:25

미국과 중국은 크게 충돌할 수밖에 없는 운명인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2019-01-21 22:41:44

예전에 잠시 쉬신다는 글을 마지막으로 봤던거같은데..돌아오셨군요 그때도 데이먼 베일리님의 글을 유익하게 봤었는데 앞으로도 양질의 글을 다시 볼 수 있게됐네요 환영합니다

WR
2019-01-21 23:37:40

컴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1-22 00:57:46

제가 매니아를 수년동안 눈팅만하다가 베일리님 글에 꼭 한번 댓글 달고 싶어서 회원 가입을 했던 사람인데 처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시 와주셔서

2019-01-22 01:00:02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9-01-22 08:58:59

드디어 안식년이 끝났군요 ㅠㅠ 

2019-01-22 11:14:55

늦었지만 올해도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9-01-22 13:22:41

 아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구독눌러놓은글이 베일리님 한명뿐인데 구독에 새글이 떠있어서

깜짝놀랐어요 ㅎ 복귀하신거, 그리고 양질의 글 감사드립니다 

2019-01-22 21:45:23

유일하게 구독하는분
로그인 했는데 별에 불이 들어와있어서 놀랐습니다.
이제 떠나시면 안됩니다

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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