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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보는 역대 포켓몬 시리즈 외전 HGS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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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5 19:42:06

 

시작은 똑같이 연두마을에서, 그래픽은 훨씬 좋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포켓기어에 날짜를 설정해야되는데, 처음엔 보통 화요일이나 목요일 정도로 설정해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왜냐면 곤충잡기 대회가 화/목요일에 있는데 보통 금빛시티까지는 처음 플레이한

당일에도 가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금요일에 연결동굴에 출연하는 라프라스를 잡기

위해서는 파도타기가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파도타기는 인주시티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충족시키는 방법이 화/목으로 설정하는 것이죠.

 

공박사에게 파트너가 될 포켓몬을 준다며 고르라고 하는데, 여기서 선택지가 발생합니다.

 

브케인-화력이 매우 세고, 스토리 진행 도중 유리함

 

리아코-안정감의 물타입 얼음엄니 깨물어부수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치코리타- 문득 옛날 워크래프트엔 이런 말이 있었죠. 술 담배는 다해도 언데드는 하지말라고.

통칭 야언ㅈ........이라 불리는 것 이상인, 귀여움 원툴 타는 쓰레기이자 풀가촉천민. 관상용.

또다시 고통과 역경의 과정을 거치시겠다면야 말리지 않겠습니다.......

 

 

크리스 공인..........

 

이 마성의 귀여움에 결국 또다시 픽하게 됩니다. 애증 그 자체의 타는 쓰레기.....

 

 

 오 신이시여, 제가 또 무슨 짓을.............

 

치코리타를 골랐으면 또다시 포켓몬 할아버지와 오박사님을 만나야겠죠. 만나고 도감을

받은 뒤에 실버랑 배틀을 떠 줍니다. 그 뒤 라이벌의 이름을 병맛으로 설정해주고.....

공박사를 만난 뒤 어머니를 만나 저금 여부를 결정하고 출발해 줍시다.

 

HGSS에서도 일단은 정석적인 트리를 탑니다.

우선 앞마당에서 치코리타를 구원할 또 하나의 스타팅 구-구를 잡아줍니다.

구구가 아니라면 깨비참도 괜찮고, 꼬마돌 역시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이 버전은 4세대 리메이크다 보니 어차피 나중에는 다 박스행일거에요.

 

치코리타가 지나가며 만날 포켓몬은 캐터피/페이검 류의 벌레, 모다피류의

풀, 꼬렛/꼬리선 류의 노말을 만나게 됩니다. 때릴 것이 없지만 열심히 때려서

레벨을 올려보도록 합시다. 그렇게 올라가면 도라지시티에 도착합니다.

 

 

 그래..............굳이 확인사살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치코리타에게도 한줄기 빛이 있습니다.

 구구도 동타입이라 데미지 기대값이 별로지만, HGSS에서는 배지가 없어도 도라지시티

 밑 풀숲에서 메리프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게임 프리크에서도 치코리타가 관상용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는지, 힘쎄고 강한 전룡이 되는 메리프를 일찍이 잡을 수 있게

해 주었으니, 메리프를 잡아서 그대로 모다피의 탑으로 직행, 모다피들을 구구/메리프로

때려잡으면서 렙업을 하도록 합시다. 주지스님의 모다피는 구구로, 부우부는 메리프로

쉽게 처리하고 플래쉬를 획득해준 뒤, 시간이 밤이면 등장하는 고오스를 잡아 줍니다.

 

이쯤되면 메리프는 전기쇼쿄를 배우고도 남았을 테니 전기쇼크로 비상의 비둘기들을

신나게 구워주도록 합시다. 2세대에선 느낄 수 없었던 통쾌함,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토게피 알을 받아주고, 도라지시티를 발에 땀차도록 돌아다녀 알까기를 합니다.

하늘의 은총 뜨면 그대로, 의욕뜨면 RESET.  고난의 행군이지만 토게피의 존재의의는

하늘의 은총으로 시작해서 하늘의 은총으로 끝나니, 리셋 노가다를 각오하고 열심히

발품을 팔아 토게피를 부화시킵니다. 한방에 뜨면 함박웃음을 지어도 좋습니다.

다만, 처음 알을 받을 때 의욕인지 하늘의 은총인지가 결정되기 때문에, 부화하기

직전에 세이브해서 리셋하는 꼼수는 통하지 않아요. 받기 전에 저장하고 정공법으로

돌파하도록 합시다....................평균적으로 서너번 하면 뜨덥니다.

 

도라지시티에서 고동마을로 가는 도로와 낚시터, 연결동굴은 치코리타에게 매우

유리한 독무대이기 때문에 신나게 밀고 나가다 보면 베이리프 진화에 가까워져

있을 겁니다. 베이리프로 진화해도 답없는건 마찬가지지만, 진화를 해 봅시다.

 

 고동마을에 도착하면 우선 강집의 퀘스트를 해줘야 합니다.

 야돈의 우물을 돌파해야 하는데, 로켓단의 포켓몬은 치코리타에 유리한 상성이

 단 하나도! 없지만 약하기 때문에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주뱃의 흡혈이 조금

짜증나면 살포시 메리프 꺼내서 지지도록 합시다.

 

야돈의 우물을 깨고 난 뒤 진행 가능한 고동체육관. 타입은 벌레

신이시여...........또다시 우리 관상용에게 난관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벌레 포켓몬은 위협이 되지 않지만, 문제는 호일의 에이스 포켓몬.

 

스라크
(Lv.17)

딱충이
(Lv.15)

단데기
(Lv.15)

타입 :

타입 :

타입 :

특성 :
테크니션

특성 :
탈피

특성 :
탈피

지닌 도구 :
자뭉열매

지닌 도구 :
없음

지닌 도구 :
없음

기술배치 :
유턴
전광석화
기충전
째려보기

기술배치 :
독침

기술배치 :
몸통박치기

 

테크니션

위력 60 이하의 기술의 위력이 1.5배가 된다.

 

 벌레/비행.......... 우리 풀가촉천민에겐 너무나 가혹한 시련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구구부터 키운 갓둘기가 있을 거에요. 갓둘기로 상대해 줍시다.

2세대때 그렇게 악몽같던 연속자르기는 없지만, 유턴을 이용해 딱충이나 단데기와

바꾸면서 탱킹하고 다시 스라크로 공격하는 졸렬한 전술을 구사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고동마을을 깨고 나면 실버가 또다시 승부를 걸어옵니다.

베이리프로 진화했을 우리 관상용과는 전부 상성이 안좋은 고오스, 마그케인, 주뱃을

들고 공격해올텐데, 주뱃과 고오스는 쉽지만 레벨 18의 마그케인이 좀 압박이죠.

 

 

 타는 쓰레기에게도 진 노답이 뭐............?

 

고동마을에서 너도밤나무 숲에 진입하면, 파오리 퀘스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파오리 퀘스트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파오리에게 직접 말을 거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나뭇잎을 밟아 시선을 돌려주고, 뒤에서 포획해야 하도록 난이도가 상승했습니다.

구 금/은 버전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높아진 난이도에 큰코다칠 일이 많아집니다.........

 

파오리를 잡아오면 파오리가 1마리 더 필요하답니다.........

리메이크 판답게 두마리인 모양입니다. 짜증나지만 풀베기 얻으려면 어쩌겠어요.......

풀베기 쓰고 나가면 가는 길에 뜬금없이 무녀가 나타나 길을 잃었다고 합니다.

필드에 나와있는 포켓몬이 방방 뛰며 길을 알려주면, 무녀가 고맙다며 다음에

만날 일이 있을 거라는 말을 남긴 채 사라집니다.

 

너도밤나무 숲은 파라스/캐터피/단데기 등 벌레 포켓몬이 대거 출현하지만,

2세대때도 있었던 박치기 가르쳐주는 뚱뚱보가 그대로 있기에 박치기를 배워주고,

그대로 돌아가서 연결동굴 앞 풀숲까지 가줍니다.

 

너도밤나무 숲에서 박치기를 하면 캐터피/단데기/드문 확률로 버터플 혹은 피콘같은

그닥 유용하지 않은 포켓몬이 나오지만 연결동굴 앞 나무에서 박치기를 하면 에이팜과

헤라크로스 가 나오기 때문에, 나오는 헤라크로스를 반드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격투 타입의 헤라크로스는 19렙에 깨트리다를 자력으로 배우고 37렙에 인파이트

55레벨에는 메가폰을 배우는 벌레/격투의 멀티타입 우수 포켓몬입니다.

 박치기를 통해 떨어지는 헤라크로스가 고작 5렙인데 왜 잡아서 키워야 하는가?

그건 금/은 버전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그 악마를 때려잡기 위해섭니다.

 

그대로 올라가서 트레이너들을 격파하고, 키우미집에 맡길 포켓몬은 맡겨 놓은 뒤에

위의 자연공원의 트레이너들까지 때려잡으면서 렙업에 열중해 주면서, 금빛시티의

악마를 때려잡기 위한 원기옥을 모으도록 합니다........................

 

 

자칭 다이너마이트 프리티 걸, 꼭두

 

꼭두는 구세대 금/은 버전에 멀쩡히 체육관에 있던 것과 달리 라디오타워에 있으니

가서 라디오타워에서 라디오카드 퀴즈를 먼저 맞춰줘야 합니다. 정말 쉬운 다섯

문제를 통과하고 라디오카드를 받으면, 꼭두는 3번문제 답이 도토링인줄 알았다며

백치미를 보여주는데, 그래 다이너마이트 프리티라 했지 똑똑하다 하진 않았구나..........

 

체육관에서 꼭두를 만나면, 응? 나에게 도전할거야? 미리 말해두지만 나 엄청 강하다고!

라는 말과 함께 전투에 돌입하는데...............................................

 

 

삐삐
(Lv.17)

밀탱크
(Lv.19)

타입 :

타입 :

특성 :
헤롱헤롱바디

특성 :
배짱

지닌 도구 :
없음

지닌 도구 :
리샘열매

기술배치 :
손가락흔들기
연속뺨치기
흉내내기
앵콜

기술배치 :
짓밟기
구르기
헤롱헤롱
우유마시기

 

 

 


 

이 분홍빛 괴물을 잡는 방법은, 수많은 유저들이 피눈물을 흘려가며 당한 끝에

수많은 파훼법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인 슬리프를 알통몬으로 교환한 뒤 때려잡기

 : 헤롱헤롱에 걸릴 일 없는 암컷이며, 구르기를 반감으로 받고 자속 격투 기술로 박살낸다.

 

-스타팅 원톱 플레이 노가다

 : 구르기의 첫 데미지는 약하기 때문에 점점 더 아파오기 전에 레벨빨로 밀어붙인다.

 

이 경우....................

 

브케인: 솔직히 레벨이 높지 않은 한 정말 답이 없다. 하지만 스타팅 셋 중 가장 스피드가

빠르기 때문에, 연막을 깔고 밀탱크의 약점인 특방을 화염 공격으로 지지면서 화상이 뜨기를

기도해보도록 한다.

 

리아코: 앞 상대인 삐삐의 연속뺨치기를 맞으며 분노의 데미지를 높인다. 쌓인 분노 데미지로

나오는 밀탱크를 한방에 보내는 쾌감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삐삐가 연속 뺨치기를 써주지 않고

헤롱헤롱 등을 쓴다면 대략 OTL.................물기로 풀죽음을 노려볼 수도 있긴 하다.

 

치코리타: 여기선 관상용이 아니라 셋중 가장 유리하다. HGSS에서는 9렙에 독가루, 12렙에

광합성을 배우도록 상향되었으며 리플렉터도 18렙에 자력으로 익힌다. 원래부터 내구형이라

강한 방어치에 독가루 광합성 리플렉터를 이용해 깔짝을 시전하면 그 천하의 밀탱크도

이 악랄한 방어벽을 뚫는 것이 버겁다. 설령 뻗더라도 독 리플렉터라는 이점을 아군에게

넘겨줄 수 있고, 구르기는 반감이기에 잘 쓰러지지도 않는다.

 

갓-코리타. 그렇다고 밀탱크 하나 잡자고 풀가촉천민 선택하는 고행길은 하지 맙시다.......

 

-꼬마돌로 깨기

25렙에 데구리로 진화하면 높은 내구 매그니튜드 자폭에다 구르기는 비자속 반감이라

코웃음치며 받아낼 수 있고, 18렙에 자폭을 배우기에 꼬마돌로도 쉽게 보낼 수 있다.

아니면 웅크리기를 쓰면서 방어를 올리고, 똑같이 기술머신으로 가르친 구르기를 써서

역관광을 보낼 수도 있다.

 

-롱스톤으로 깨기

꼬마돌마냥 내구가 원체 높아 구르기 데미지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게 가능하다.

암석봉인으로 속도를 거지처럼 낮춰놓고 바위깨기로 때리고, 싫은소리로 방어력을

떨구면 바위깨기의 일정확률 방어력 감소 싫은소리 방어력감소 암석봉인 스피드감소

디버프덩어리가 되어 그 자랑이던 스피드/방어력이 고자가 되고 구르기도 비자속반감.

아무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쓰러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기술의 PP가 적으니 요주의

 

-보송송으로 깨기

2세대나 4세대나 전기자석파로 일단 고자를 만들면 쉬워진다. 4세대엔 특성 정전기를

들고있어, 밀탱크가 때릴 시 몸저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마비시키고 박치기로 열심히

때리거나, HGSS에선 백화점에서 번개 기술머신을 팔기에 지져주면 간단하다.

 

-저주로 깨기

모다피의 탑에서 잡은 고오스, 혹은 진화시킨 고우스트로 최면술 저주 콤보를 시전한다.

고오스 시리즈는 스피드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선공을 잡기가 쉽고, 구르기를 버텨내긴

어렵지만 최면술이나 저주를 먼저 건다면 생각보다 쉽게 깰 수 있다. 거기에 고오스는

팬텀으로 진화시 스토리에도 유용하고, 배틀타워 시스템에도 최강캐 중 하나이기에

밀탱크 하나만을 위해 쓰이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윤겔라/후딘으로 깨기

첫 구르기를 맞아주고 사슬묶기로 구르기를 봉인해버리면 끝이다.

2세대에선 진리의 삼색펀치를 쓸 수 있고, HGSS에선 백화점에서 기합구슬 기술머신을

팔기 때문에, 명중률이 낮지만 맞춘다면 거의 무조건 1타가 나온다.

 

-쁘사이저/헤라크로스로 깨기

헤라크로스는 위에도 적었지만, 헤라크로스는 대 밀탱크전 결전병기뿐 아니라 사천왕을

상대로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카렌의 블래키를 때려잡는데 진면목을 발휘

 마이너한 방법으로 쁘사이저를 쓸 수도 있는데, 곤충잡기 대회에서 5% 확률로 출연하는

쁘사이저를 잡아 키운 뒤, 18렙에 리벤지/21렙에 깨뜨리다를 배운 뒤 상대하면 되지만

구르기에 약점을 찔리는지라, 그냥 헤라크로스 쓰는게 훨씬 유용하다.

 

 꼭두는 이렇게 심대한 트라우마를 남기고도 배지를 주지 않고 우는 만행을 저지르고

 다시 말을 걸어야 그제서야 레귤러배지를 넘겨줍니다. 그리고 포켓슬론에 대해

언급하는데, 우선 자전거와 꼬부기 물뿌리개를 얻고 자연공원 게이트로 가면

기존에는 없었던 왼쪽으로 가는 출구가 보이는데, 이곳으로 나가면 거대한 돔 모양의

구조물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포켓슬론이 열리는 포켓슬론 돔이죠.

 

포켓슬론 돔에 들어가면 꼭두가 이것저것 설명을 하면서 유니폼을 주는데,

여기서 너 M이야 S야? 라는 드립을 날립니다. 물론 사이즈 이야기겠지만

게임 프리크, 이거 분명 노린거지...........?

 

 포켓슬론은 여러 개의 스포츠를 운동회처럼 포켓몬을 통해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렇게 보유한 포켓몬들이 능력치가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하고, 우선 꼬지모를 깨워서 포획한 뒤 인주시티로 가는 것이 좋겠죠.

 

인주시티에 도착하면 포켓몬센터에서 공돌이 이수재씨와 대화를 나눈 뒤에,

불탄 탑으로 가서 관장 유빈과 스이쿤 스토커 수호를 찾아 대화를 한 뒤에

지하로 내려가 세마리 댕댕이를 깨워줘야 합니다. 내려가려 하면 실버가

길을 가로막는데, 전설의 포켓몬을 잡으러 왔냐며, 전설의 포켓몬은

최강의 트레이너가 될 것을 맹세할 자신에게 어울린다는 개드립을 칩니다.

그냥 탈탈 털어주면 너한테 전설의 포켓몬이 잡힐리 없다는 정신승리와 함께

사라지는데, 지하에서 댕댕이 세마리를 깨워주도록 합니다.

 

댕댕이들이 뛰어나가면 갑자기 수호가 다가와서, 스이쿤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며, 스토커의 길을 예고합니다. 이 아재, 지긋지긋하게 만납니다.......

 

 

다음은 HGSS(3)에서 이어 보겠습니다.

 

 

 

 

 

 

 

 

 

 

 

 

 

 

 

 

 

 

 

 

 

 

 

 

 

 

 

 

 

4
Comments
2018-07-05 19:50:06

전 개인적으로 치코리타 참 좋아했습니다.

2018-07-05 20:01:53

아 옛생각도나고 추억이네요.꼭두는 항상 레벨빨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입니다. 맷집좋은 전룡으로 박치기를 그냥 막

2018-07-05 20:05:54

치코리타가 가지는 문제점은...타입을 뒤집어 버릴 기술폭도 없고..종족값도...하다못해 리프스톰이라도 배우지....차라리 세대가 지나가면서 풀/드래곤이나 풀/페어리면 좀 더 쓰였을 것 같네요.이상해꽃처럼 독을 가지고 기술폭이 넓던지.나무킹처럼 스피드라도 빠르던지..사실 풀스타팅 중 정작 배틀에서 쓸 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스토리 못 깨는 풀타입이란게...

2018-07-05 20:34:14

치코리타를 골라야 진정한 골드 실버 시리즈죠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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