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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자바 'Lakers, 왜 내 동상 안 세워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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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5-21 04:32:13
During an in-studio interview with ESPN's "Mike & Mike in the Morning", Abdul-Jabbar explained and then expanded on his comments made to The Sporting News this week in which he said he felt "slighted" that the Lakers have not erected a statue of him outside Staples Center.

Initially, Abdul-Jabbar's complaints about the Lakers stemmed from the fact he does not have a statue in front of Staples Center. The five statues outside the arena recognize Magic Johnson, Jerry West, Chick Hearn, Wayne Gretzky and Oscar De La Hoya.

압둘자바는 레이커스가 Staples Center앞에 자기 동상을 세워주지 않은게 불만이라고 했다.
현재는 Magic Johnson, Jerry West, Chick Hearn, Wayne Gretzky,Oscar De La Hoya
5명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I don't understand [it]. It's either an oversight or they're taking me for granted," Abdul-Jabbar told The Sporting News in a recent interview. "I'm not going to try to read people's minds, but it doesn't make me happy. It's definitely a slight. I feel slighted."

자바 왈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레이커스가 저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When I first announced that I had aspirations to be a coach, I got no help from them," Abdul-Jabbar said.

"제가 코치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레이커스는 제게 아무 도움도 안줬습니다."


"For example, I had to take a cut in salary," said the six-time world champion, who over the past several years worked in many capacities with the Lakers, including as an assistant coach and consultant.

자바왈 "나는 레이커스 구단에 여러 가지로 차별 받았고 연봉도 깎였습니다."
자바는 그 동안 레이커스에서 보조코치 등 여러 직책으로 일해왔다.

"At the same time they tell me I had to take a cut in salary they're paying the [head] coach $10 million-$12 million a year," he continued. "You wonder how much you count when they tell you stuff like that. We were flying on a plane back from Orlando two years ago [after the NBA Finals] and they put me in a tiny little seat that I couldn't be comfortable in and there were empty seats up there where coaches sat, which is where I usually flew with the team. It was little things like that, just little things that started to wear on me and make me feel like I wasn't appreciated and I certainly wasn't being treated like family."

"헤드 코치에는 $12밀 주면서 내 연봉은 깎았죠. 앞에 좋은 좌석이 비어있는데도, 비행기 좌석도 좁고 구린 걸로 줬구요. 그런 작은 일들 때문에 내가 가족처럼 대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A source within the Lakers organization said, in response to Abdul-Jabbar's claim, the team notified him months ago they were going to erect a statue for him next season.
"I don't get what he is doing," the source said to ESPNLosAngeles.com.

레이커스 구단 관계자는 동상을 내년에 세워주기로 압둘자바와 이미 이야기가 됐다고 espn에 밝혔다.
관계자 왈 "압둘 자바가 왜 저런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John Black, Lakers vice president of public relations, told Mason & Ireland on 710 ESPN on Thursday that the team had no conflict with Abdul-Jabbar.

"We were very surprised, we found it to be puzzling," Black said of Abdul-Jabbar's comments. "The last couple of days, last three days, we've been reading about it and seeing it continue to grow and we are surprised and puzzled about what it's all about and where it's coming from."

레이커스 부사장 존 블랙 왈 "압둘 자바의 말에 매우 놀랐습니다. 저런 말이 나오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네요."
 

Black called Johnson, West and Abdul-Jabbar all equally deserving of statues.

"Had we known that Kareem was going to feel slighted in any way or take it the way he has, maybe looking back on it now maybe we should have done Kareem's before Jerry's. I don't know. But like I say all three of those guys are extremely deserving. ... We've always planned on eventually having statues of all three of them, as well as other people we've discussed, and it's just a timing thing."


"카림이 저런 이유로 화낼 줄 알았다면, 카림 동상을 웨스트 보다 먼저 세워줬을 겁니다. 다들 동상이 세워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타이밍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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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도 자바 성격에 좀 문제가 있다는 얘기도 있었고,
레이커스 구단과 사이가 안좋다는 얘기도 있네요.
압둘 자바가 동상을 세워줄 만한 선수인건 분명하지만,
그렇다고 자기 동상 안세워 준다고 땡깡 부리는 건 좀;;

기분 나쁜 건 이해하지만, 레전드 선수가 이런 식의 말을 한다는게 당황스럽네요.
마치 어린애가 떼쓰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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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5-20 04:54:03

 농구 선수는 딱 2명뿐이네요. 1명은 장내 아나운서, 1명은 복싱선수, 1명은 아이스하키선수...


 이렇게 보면 압둘자바의 동상이 없는 것도 이해가 충분히 되는데 말이죠. 압둘자바가 별로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진짜 몇명만 추리고 추려서 동상세워준것이 보이는지라 말이죠.
2011-05-20 08:21:37

자바도 그렇고 구단도 그렇고..

2011-05-20 08:28:45

동상문제로만 이런거는 아닐것같은데 일단 이번 발언은 신중치는 않아보이네요.

2011-05-20 09:13:24

 자바가 레이커스에서 뛴걸로는 매직보다 길겠지만


 매직은 프랜차이져라서 더 레이커스가 각별한 느낌 

 근데 자바 정도 업적이면 솔직히 저런 싫은 소리 듣기전에

 동상 하나 세워주지 그래 ? 
2011-05-20 09:55:49
자바가 저런 소리를 하게 만드는 상황 자체가 어이없네요
'농구의 신', '33번의 원조' 압둘자바가 뭐 이런 대우를 받나요?
처음 알았고 화가 나는군요
2011-05-20 10:18:51
순혈이 아니라서 그러나요 =_=
2011-05-20 10:45:13
멘트 전문을 싣지 않으면 카림이 동상 하나때문에 땡깡부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죠.
 
일단 링크돼있는 기사 내용만 보면, 카림이 코치나 자문역을 맡으면서 연봉을 삭감당했고 09 파이널때 올랜도에서 LA로 돌아오면서 일반석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반석이면 제가 타도 가끔 작다고 느껴질 때가 있는데 30cm나 더 큰 카림이 일반석에 제대로 앉을 수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좌석이 없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다른 코치가 앉는 빈 좌석이 있었는데도 그랬다네요. 카림 말만 듣고는 도대체 왜 그랬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황당한 처사입니다.
 
기사 제목도 '카림, 불만'인데 왜 매니아에 오면 동상만 부각이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또다른 형태의 언론행위인데 말이죠.
 
 
WR
Updated at 2011-05-20 11:10:25

원래 카림이 동상에 대해서 먼저 불만을 표시했고,
위의 기사는 그 후에 일어난 후속 인터뷰입니다.

후속 인터뷰에서는 레이커스에 대해 각종 불만을 토로했죠.

물론 카림이 애초에 동상에 대해서만 불만이 있었던 건 아니겠지만,
처음에 동상 얘기만 한건 사실입니다.
2011-05-20 11:10:24
그렇다면 후속 인터뷰까지 링크해주신 마당에 카림이 화가 난 종합적인 이유를 다 써주셔야죠.
 
후속 인터뷰 내용을 모르셨다면 차라리 이해가 가는데, 이건 알고도 쓰지 않으신 거네요. 고의적인 왜곡에 해당합니다. 후속 인터뷰를 읽으시고도 본문처럼 '동상 안 세워준다고 땡깡'이라 쓰셨다면 제대로 안 읽으신 거고요.
WR
2011-05-20 11:30:13

내용은 좀 추가했구요.

전문을 봐도 압둘 자바가 땡깡 부리는 거라 생각됐습니다.
동상 문제도 그렇고... (팀에서는 세워주기로 약속 했답니다)
대우 나쁘고 연봉 깎이는 거야 코칭 실력이 떨어지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되구요.
코칭 실력이 없는데 레전드라고 코칭직 구하는거 도와주거나,
코칭직 보장 해줘야한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레이커스에서 부당 대우 했고, 정말 코칭 능력이 있었다면 다른 팀에서 채가서 
이미 헤드코치 하고 있겠죠.

부분 발췌하고 제 의견을 추가했으니 왜곡이라 보시는 건 이해하구요.
2011-05-20 11:55:35
글쎄요, 바이넘의 기량 향상 등을 보면 카림이 크게 코칭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지도 않고요. 다른 팀에서 코치 제의가 왔어도 카림 만한 레전드가 다른 팀 가서 코치하고 싶어하지 않았었을 수도 있죠.
 
따라서 일의 전말을 모르는 상황에서 '딴 팀으로 안 감->능력 없음->연봉 적게 주는 게 당연->반발하니 땡깡'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전문을 보니까 카림의 수많은 발언 중 동상  발언 하나만 부각시켜서 말 장사 글 장사 해먹는 언론의 왜곡이 보이는데요.
WR
Updated at 2011-05-20 12:06:17

제가 단정 짓는 건 아니고,

헬탄트님 의견이 맞을 가능성도 분명 있습니다만,
어찌됐건 현역도 아닌 은퇴선수가 언론에 대고 
"나 레전드인데 왜 레전드 취급 안해줘"
라고 말하는 건 좋게 보기 힘드네요.
2011-05-20 12:18:26
그것도 레전드인데 레전드 취급을 안 해줬다는 게 아니라 자기가 레전드이고 뭐고와는 상관없이 팀을 위해 지금까지 수십년을 공헌해왔는데 최소한 장기근속자에 대한 예우는 해줘야 한단 얘기로 들리는데요.
 
설사 카림의 코치 능력이 형편없었다고 해도, 카림 본인이 필잭슨의 후임 코치직에 의향을 보였는데 그냥 '무시'한 것은 너무한 처사입니다. 최소한 당신은 이러저러한 점이 있어서 선정되지 못할 거 같다는 설명이라도 해줘야죠. 카림이 아니라 일반인이 입사 지원을 해도 문자로라도 'XXX님의 역량은 우리 회사의 인재상과는 다소 다른 점이 있어~' 식의 설명은 해줍니다. 반응 자체가 없었다는 건 충분히 화낼 만하다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11-05-20 13:35:52

카림이 레이커스 오기전에 직급이 낮은 보조 코치로 여러 팀을 전전했는데,

어떤 팀에서도 높은 자리로 승진(?)하지 못했었죠.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구요.

바이넘의 멘토를 하긴 했지만, 
그걸로 코칭 스킬이 괜찮다고 하는 건 글쎄요..
(카림은 다른 팀에 있을 때 제롬 제임스, 올로워캔디의 코치이기도 
했는데 이 선수들은 별 발전이 없었으니..)
그리고 1명 가르치는 거랑 팀을 지휘하는 거랑은 다를테구요.

이번 사건도 커뮤니케이션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팀의 처사에 불만이 있으면 그때 그때 말하면 되는데,
가만히 있다가 언론에다 한번에 터트리니 팀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있겠죠.

그리고 부당한 처사를 했다는 것도 카림의 말 뿐이고,
팀에서는 부정하는 상황이라 누구 말이 맞는지도 모르는 거구요.

카림이 수석 코치도 아니고,
10년 넘게 하위 직급의 코치만 전전했는데,
레이커스에서 필 잭슨 후임으로 고려했을리는 없을 것 같구요.

카림이 필잭슨 후임을 하고 싶다고 어떤 의사 표시를 했는지,
팀이 어떻게 무시를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팀의 일방적인 잘못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
2011-05-20 13:41:05
조직에 몸담은 사람이 불만이 있을 때 '바로 말하라'는 말을 들으면 황당할 때가 많죠. 실제로는 그러기 힘든 경우가 많으니까요. 말할 수 없으니까 이렇게라도 터뜨린다는 생각은 안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백보 양보해서 브루인스님의 말씀이 모두 옳다 해도, 본문과 같은 글은 NBA 토크란에 어울리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알고 계신 사실도 본인의 취향에 맞춰 취사선택하셨고 그에 대한 가치판단까지 하셨으니까요. 그렇다면 이건 주장이지 뉴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브루인스님의 글은 아직 해당 사항에 대한 정보가 없는 다른 매니아 분들이 여러 면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판단할 여지를 앗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이 뉴스란을 만든 의의는 아닐 것입니다.
2011-05-21 03:56:42
죄송하지만 미국 야후 메인에서 똑같은 기사를 얼마전에 읽었는데 비행기 인터뷰는 나중에 추가된 것이 맞습니다. 오히려 거기에는 레이커스 대표의 인터뷰도 있었는데 "원래 동상같은 것은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만드는 것도 아니고 카림에게 다음 동상은 카림이 될 것이라 이미 예전에 전했다" 라고 하더군요. 기사 전반적으로도 이미 동상을 만들어준다 했는데 땡깡부린다고 카림을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 였습니다. 추측만 가지고 카림이 뭔가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다 하시니 조금 어이가 없군요. 다 큰 어른이 평소의 불만을 동상 안만들어준다고 땡깡부리는 것으로 폭발시킨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비행기 자리 하나 바꿔달라는 것도 성인답게 커뮤니케이트 하지 못했다는 것은 정말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제가 본 기사는 지금 오래되어서 못 찾겠는데 아래 기사 둘이 비슷한 것이라 올립니다.
 
WR
Updated at 2011-05-21 04:45:57
자바의 말중에 부당 대우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비행기 좌석에 대한 얘기 밖에 없고, 비행기 좌석에 대한 불만이 구단에 말못할 불만이라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리고 본문에 자바의 입장에 대해서는 충분히 추가했습니다.
2011-05-21 12:24:55
트루 빌리버님, 비행기 인터뷰가 나중에 추가된 게 문제가 아니라, 브루인스님의 글에 비행기 인터뷰가 있는 글을 링크해놓고 본문에선 쏙 빼놓은 게 문제라는 겁니다. 제가 무슨 추측만 가지고 이런다고 하시나요?
 
트루 빌리버님이 카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나 인성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신든 그건 트루 빌리버님의 자유입니다. 그런데 그 자유는 최대한 많은, 공평한 자료를 접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자유입니다.
 
브루인스님의 본문 글은 이런 공평한 자료 액세스 권리를 매니아 분들에게서 빼앗는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왜곡이라 한 거고, 브루인스님 자신도 인정했습니다. 도대체 왜 트루 빌리버님이 어이가 없어야 하는지 제가 어이가 없군요.
2011-05-20 11:09:46
동상 얘기만 듣고도 좀 너무했다 싶었는데
헬턴트님 말씀을 들어보니 카림이 삐질만 하네요
원래 이양반 성격 자체가 둥글둥글한 쪽이랑은 거리가 먼건 알고 있고
레이커스에서 데뷔한 순혈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니죠...
2011-05-20 12:55:46
음...일단 카림보다 '30cm밖에' 작지 않다니 부럽습니다...
2011-05-20 15:07:22

카림이 7풋 넘자나여;;;;;;;;;;; 핼턴트님은 위너시네;;;;;;;;;;;

2011-05-20 15:19:40

일반석 준건 정말 심했네요. 그래도 팀의 레전드인데 이렇게 대우해선 안되죠. 코치직 이런거야 냉철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지만 다른 자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 레전드에게 일반석을 주는건 좀..

2011-05-20 18:38:44

인간관계 처세술이 악에 가까운것도 아니고 서투르단건데, 그게 실력있는 선수에게 영향을 미친다면 엄연한 차별이죠. 사보니스 예를 드는건 안 어울릴수도 있습니다만 실력파지만 단지 소련인이기 때문에 NBA입성에 큰 차질을 빌었던것 생각하면... 카림도 커리어얘기에 성격얘기가 나와서 깍이는건 정말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WR
2011-05-21 04:06:18

어디 까지나 제 생각입니다만.


일단 카림 선수 때의 커리어는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선수 생활 이후에 특혜로 이어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상은 충분히 세워질만한 커리어를 이룬 선수이지만,
그걸 선수가 직접 세워달라고 하는 꼴은 좀 아닌 것 같구요.
(선수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이 해달라고 하면 이해가 되겠지만... )

그리고 NBA에서 코치가 되려면 에서 인간관계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이게 약한 압둘 자바는 애초에 코칭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즉 성격=실력으로 연결 되는 직업이라 자바가 코치직 못 구하거나 연봉 깎인게
차별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본문에 나온 비행기 좌석 차별은 카림의 말이
100%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Updated at 2011-05-21 04:17:18
차별받는다는것이
 
구단이 보는 눈이 아니라, 후대에 전문가나 일반인들이 카림을 평가하는것을 뜻한겁니다.
 
그래서 커리어얘기라는 말을 썼습니다. 사보니스는 소련국적때문에 NBA에서의 커리어가 너무 짧았고
 
단지 국가때문에 그랬다면은 (그것이 잘못이 아닌데) 카림도 성격때문에 그랬다는건 뭔가 커리
 
어 평가 점수를 매기는데는 좀 불공평한것 같거든요. 혹시라도 나중에 영향을 미칠까..
 
인성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인간관계가 좋지 못하다. 라는 것때문에 커리어평가까지 나쁘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레이커스 구단으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해서 쓴 댓
 
글은 아닙니다. 코치직이나 동상에 대해서 댓글 달자면 구단이나 카림이나 얘기할 타이밍이 양
 
쪽 측발 다 빗나가버린 느낌이네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Updated at 2011-05-21 04:23:00
그리고 되려 nba선수 출신들이라고 낙하산의 경우가 있는것 같기도 한데.
 
구단에 도움을 많이준 레전드라고 무조건 실력도 없이(성격도 그중 하나겠죠.) 겸허할수 있는건 아니죠.
 
동의합니다.
 
NBA선수출신이었다가 은퇴할 경우에 받을수 있는 대우는 nba경기장 좌석에 평생 공짜
 
로 앉을수 있는것만으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11-05-21 04:24:12

성격 때문에 선수 커리어가 폄하되는 경우는 못본 것 같습니다.

성격이 수상경력처럼 대대로 기록에 남는 것도 아니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윌트/조던/카림 이렇게 빅3라고 생각하고 있죠~

야구의 경우 타이 콥 / 배리 본즈 / 테드 윌리엄스 등의 레전드 들이
기자와 사이 안좋고 성격이 안좋기로 유명했는데, 평가는 다 제대로 받았죠.
본즈야 약물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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