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파커, '스퍼스는 더 이상 챔피언십 컨텐더가 아니야'
5815
Updated at 2011-05-20 07:50:31
토니 파커가 이제 스퍼스는 더 이상 챔피언십 컨텐더가 아니라는 망언을 했네요.
그는 올 시즌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다면서 앞으로 팀의 전망을 그닥 좋지 않게 봤습니다.
파커는 스퍼스가 계속 강호로서의 위치 유지는 가능하겠지만, 팀이 나이가 들어 현 상태로는 챔피언십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네요.
그리고 올해 직장 폐쇄가 되든 그렇지 않든 프랑스 대표팀에서 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3
Comments
글쓰기 |
솔직한 얘기죠. 이제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