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탓 : 안드레 드러먼드는 상대를 줄곧 무력화 시켜왔다

오늘 워싱턴 위저즈는 97-95의 스코어로 원정에서 디트로이트에게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센터 포지션에서 활약을한 마신 고탓은 자신의 포지션에서 매치업을 펼쳤던 드러먼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그와같은 선수와 매치업을 하게되어서 매우 자부심이 느껴졌어, 그는 리그에서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야, 그는 줄곧 자신과 매치업을 맡게된 상대들을 무력화 시켜왔지... " 

오늘 경기에서 고탓은 드러먼드를 꽁꽁 완벽하게 묶었다고 말할수있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러먼드는 오늘 8득점 밖에 하지 못하였고, 그의 연속 더블더블 기록은 깨졌습니다.

위저즈의 스타인 존 월은 오늘 경기 승리의  요인 벤치맴버들의 힘이 컸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 우리의 벤치맴버들에게 공을 돌리고싶어, 만약 감독이 그들과 제 시간에 바꾸지 않았다면, 우린 3쿼터 시작과 함께 엉망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해 "  

3쿼터가 시작되고, 디트로이트의 레지 잭슨의 선공으로 디트로이트는 일야소바 그리고 포페의 3점슛 맹공으로 11점차 까지 벌려놓았습니다, 하지만 쿼터가 끝날때쯤 벤치맴버인 세션스와 네네 그리고 더들리의 좋은 활약으로 역전하여 2점까지 달아났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고탓은 26분 출전하여, 14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였고, 월은 8점 7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드러먼드는 37분 출전하여 8점을 기록하였지만, 13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수비 방면에선 이름값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