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죠 던컨 역시 대단한 승부사지만 조용히 속에 삼키고 묵묵히 팀플레이를 하지만(무쌍 시절 이후) 코비는 대놓고 그 승부욕을 늘 드러내는걸 주저하지 않죠 게다가 다들 아시다시피 때로는 팀플레이보다 탐욕스러운 자기 공격을 주저하지 않고 말년까지도 그 스타일은 바뀌지 않았죠
코비 원맨팀 시절에서 MVP 시절 뭐 그 사이 즈음에 있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오프시즌이 끝나고 첫 팀연습을 하게 됐을 때 새로 영입된 선수들도 있고 해서 코트에 둥그렇게 둘러앉아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코비를 모르는 선수들은 하나도 없었을테고 그 자리에서 코비는 "나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나는 챔피언십 링을 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짧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할 말이 그거밖에 없었냐 영감탱이야...
올스타전에서도 이런 성격인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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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죠
던컨 역시 대단한 승부사지만 조용히 속에 삼키고 묵묵히 팀플레이를 하지만(무쌍 시절 이후)
코비는 대놓고 그 승부욕을 늘 드러내는걸 주저하지 않죠
게다가 다들 아시다시피 때로는 팀플레이보다 탐욕스러운 자기 공격을 주저하지 않고 말년까지도 그 스타일은 바뀌지 않았죠
코비 원맨팀 시절에서 MVP 시절 뭐 그 사이 즈음에 있었던 일화가 생각나네요
오프시즌이 끝나고 첫 팀연습을 하게 됐을 때 새로 영입된 선수들도 있고 해서 코트에 둥그렇게 둘러앉아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코비를 모르는 선수들은 하나도 없었을테고
그 자리에서 코비는
"나는 코비 브라이언트입니다 나는 챔피언십 링을 원합니다"
이런 식으로 짧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할 말이 그거밖에 없었냐 영감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