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오클 소식(루머에 대한 해명을 한 러셀웨스트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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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디포의 복귀 타임 테이블은 아직도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너반 감독이 최근에 했던 인터뷰에서 "올라디포가 겪고있는 가장 큰 문제는 슛팅입니다. 그는 지금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착지시 오른쪽 손목에 문제가 생긴 올라디포는 그 후로 계속 결장중이며 아직도 복귀가 언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올라디포가 아웃된 후 백투백 대패를 당했던 이후,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오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것은 여전히 거북이입니다. 러스는 지난 5경기에서 평균 38득점-10리바-12.4어시, 야투율 48.4%, 3점 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지난 크리스마스 매치인 클블과 골스의 대결에서 어빙이 4쿼터 마지막에 역전 위닝샷을 성공했습니다. 이 장면 이후 SNS에 어떤 동영상이 돌아다녔습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러스가 웃으면서 뛰어나가면서 무슨 말을 하는 영상이었는데요, 영상의 거북이가 웃으면서 "Thank you, Kyrie"라고 말하면서 뛰어다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클블의 어빙이 위닝샷을 넣었고 골스가 졌다는 부분에서 거북이가 어빙에게 고마워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던 것이죠.
이에 대해 거북이는 인터뷰에서 해명했습니다.
"말도 안되요, 저를 그런 사람으로 보는겁니까? 내가 왜 그런 말을 했겠어요?"
"나는 그 영상에서 저의 트레이너의 딸에게 말을 한 것입니다. 그의 딸 이름이 Jayme입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 오클의 2년차가드 페인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해진 것이 없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오클의 벤치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경기 조립에 강점이 있는 페인의 복귀가 기다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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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팀분위기도 좋고..러셀도 잘하고있는데..왜 이런 쓸데 없는 기사가 나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