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p mvp 공동수상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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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14:55:07
사실 커리는 작년이나 재작년 mip를 mvp와 공동수상햇어도 아무도 태클 달지는 않앗을거 같긴하거든요?
웨스트브룩이나 하든이
문득 mvp후보이면서 mip 후보도 되는거같아서 든 의문입니다.
그리고 올해 mip는 케빈러브도 가능성 있지않나요?
네이버보니
작년 평득 16에서 올해 22.4네요.
좀만 더 끌어올리면 가능할거같기도한데..
다들 케빈 러브는 배제하네요.
이미 스타급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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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 에릭 고든처럼 이미 커리어 초창기에 꽤 보여준 게 많은 선수들이 부진했다가 다시 올 시즌처럼 반등하는 경우에 MIP를 주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러브는 미네소타 시절에 25-10을 찍은 빅맨인 만큼 MIP의 가능성은 거의 제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