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팬분들 입장에서는 무조건 잔류가 좋지않나요?

르브론도 은퇴이후까지 생각해야죠. 다른 팀 가는게 말이 안됩니다. 지금 전력도 카이리와 러브면 최상이라고 보구요. 잘되든 안되든 뿌리박아야죠. 한 5년 계약했으면 좋겠다는

클리블랜드 떠난다는 루머가 나오는이유가 르브론이 다시 돌아올때 자신의 목표는 클리블랜드에 우승을 가지고오는것이었고, 지금 그걸 이룬상황에서 어딜가든 뭐라고 할사람들이 없어야하기때문에 처음 나오기 시작했던말이라고 하더군요. 가봤자 레이커스나 히트인데 레이커스가 더 가능성이높다고 하네요. 물론 클리블랜드에 남을겁니다. 아마

이제는 어딜 가도 욕 먹지는 않겠지만, 클리블랜드 시장 혹은 오하이오 주지사까지 할 생각이라면 남아있어야죠

뭔가 만약 클리블랜드를 또 떠난다면 또 배신자 소리 들을 것 같은...

꼰대 마인드는 어딜가나 존재하니까요.

사람들은 또 불스의 프랜차이즈로서 쓰리핏을 2번이나 달성해낸 그 분과 비교하겠지요

클블에 남는게 최고죠

우승을 못 한 것도 아니고, 팀캐미가 엉망인 것도 아니고, 프론트와 싸운 것도 아닌데 굳이 떠날 이유가 전혀 없죠. 당연히 팬 입장에서도 앞으로 우승을 더 못하더라도 클블에서 선수생활을 마감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LA로 가는게 직관가긴 좋을 것 같네요

커밍홈 편지에서 살짝 언급한건데,

클리블랜드에 농구말고 기여하고 싶은게 있다고 했었죠. 그러기위해서는 이대로 고향팀에서 머무르다가 은퇴하는게 가장 멋진 그림입니다.

역시 다들 생각이 같으시군요

팀 전력으로 봐도 옮길 이유가 없죠. 무슨 골스 갈것 아니고서는...

르브론은 영리하죠. 영리한 선수이기에 클블에 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