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에겐 루키시즌에도 너무 쉬웠던 이것.

헉...마술인가요
이런 무브는 본 적이 없는듯한
한손으로....모든걸 해결
3점 라인에서 패스 받고 돌파후..
무슨 일이...

한 번 보고 이해를 못했네요 허허.
이 양반은 진짜..

이런게 환타지 스타죠!

??????

별거 아닌 거에 왜 다들 이렇게 놀라시는지..

그냥 3점 라인에서 돌파 시도 후에 덩크하는 척 하면서 더블클러치로 바꿨다가 다시 오른손 리버스 레이업한건데..

Oh..Shit...What the....Oh my.....What a Move.....

저도 조던 영상 볼만큼 봤다 생각했는데
그냥 이게말이되나? 라고 중얼거렸네요..

서지석 더블 클러치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조던 클러치 낫베드

전 저 사람이 클레이 탐슨 아부지인 것이 더 신기하네요.

"얼마나 높게 뛸 수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적은 힘을 들여서 필요한 만큼 뛸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줄넘기할 때 점프에 힘이 적게 들어갈수록 몸이 덜 경직되고 어깨가 잘 돌아가는 원리처럼요~

'최고로 높이 뛰는 능력'과 '최고 수준으로 여러번 뛸 수 있는 능력'은 다르다고 보는데
조던은 양쪽 모두 거의 최상위(후자쪽에 살짝 더 특화된) 그룹에 속하지 않을까?
...라고 팬심 담아 말해봅니다.

괜히 공기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