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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반기 개인 수상 by Broussard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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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2-24 13:37:31

ESPN 인사이더에 Mid-season Award가 올라와서 발번역해서 올립니다
글쓴이는 Chris Broussard로 ESPN 인사이더 집필진중 한명입니다

Broussard는 MIP로 제레미 린을,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로는 앤써니를 선택했다


[  MVP  ]

1. 케빈 듀란트,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시즌 전에 많은 사람들이 MVP로 뽑은 이 선수는 요즘 들어서 특히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효율적인 부분과 리바운드, 수비에서 더욱 발전했으며,  그러한 요인들이 썬더를 서부지구 1위로 이끌게 했다.  듀란트는 리그 득점 2위 (27.7점), 그리고 리바운드(8.2개), 어시스트 (3.3개), 블록(1.3개)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51.6%의 필드골 성공률은 그의 커리어 기록인 46.7% 를 훌쩍 넘고 있다

2. 르브론 제임스, 마이애미 히트 

르브론은 이번시즌 공수전반에 걸쳐 가장 뛰어난 선수이다. 그러나 르브론은 듀란트보다 좀 더 나은 동료들을 가지고 있으며 드웨인 웨이드의 복귀는 르브론의 MVP 확률을 다소 깎아먹었다.
웨이드는 1월말에 부상에서 복귀했으며, 최근 히트의 10경기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 토니 파커, 샌안토니오 스퍼스

이 사실을 듣기 전까지  이 랭크는 어떤사람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수 있다 . 팀 던컨은 경기당 14점과 8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고, 마누 지노블리는 9경기만 뛰고 부상으로 경기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파커는 스퍼스를 리그 전체 4위로 이끌고 있다. 그는 또한 나머지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다소 부족한 면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하이인 7.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2월달에  파커는 평균 25.5점을 기록하고 있고, 또한 서버럭과 크리스폴과의 매치업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는 스퍼스의 11연승을 이끌었다


[  ROY ]

1. 카이리 어빙,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어빙의 루키 시즌은 어빙 이전에 가장 뛰어났던 캐벌리어스의 신인이었던 르브론 제임스의 그것과 비견될만하다. 제임스는 어빙에게 득점 (20.9 > 18.6), 어시스트 (5.9>4.9), 리바운드 (5.5>3.5) 에서 앞섰으나, 어빙은 르브론에 비해 필드골성공률 (0.487 >0.417) 에서 앞서고 있다.
또한 , 어빙은 르브론이 그랬던 것처럼 클블을 플레이오프 가능권으로 이끌고 있다

2. 리키 루비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어시스트 리그 5위 (8.4개), 스틸 리그 2위 (2.36개) - 하지만 이것만이 루비오의 모든것을 보여주는것은 아니다.  그의 비이기적인 플레이는 미네소타를 치열한 서부지구에서 플레이오프 경쟁으로 이끌고 있다. 만약에 미네소타가 동부컨퍼런스에 속했다면, 미네소타는 무난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을 것이다.
몇 주전에 나는 케빈 러브를 만났고, 러브는 울브스의 이러한 모습에 대해 "모든것이 리키덕분"이라고 말을 했다. 그의 팀동료들은 그와 플레이하는것을 원한다. 비록 루비오는 키드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그를 보면서 키드를 떠올린다

3. 브랜든 나이트,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브랜든 나이트는 3위자리를 두고 뉴저지의 마샨브룩스, 샬럿의 켐바워커와 다투었다. 이 세 선수의 팀들은 모두 굉장히 안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브랜든 나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마샨 브룩스와 달리 나이트는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한적이 없으며, 디트로이트는 켐바워커의 샬럿보다 더 많은 승리를 따냈다.
나이트는 경기당 거의 14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7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 Coach of The Year ]

1.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스퍼스 
포포비치는 이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만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올시즌은 그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시즌이다. 포포비치는  마누의 부상과 던컨의 많은 나이등으로  마이애미, LA클리퍼스 ,LA레이커스, 오클라호마같은 팀보다 떨어지는 로스터를 가지고 있으나 그는 샌안토니오를 그러한 팀들과 비슷한 위치로 이끌고 있다.

2. 프랭크 보겔 , 인디애나 페이서스

많은 젊은 선수들을 포함하고 있는 팀을 견고하고 생산성있는 팀으로 만드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나, 보겔은 페이서스를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에서 가장 위협적인 팀으로 탈바꿈시켰다

3. 릭 아델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는 지난시즌 17경기를 이기는데 그쳤으나, 이번시즌에는 이미 17승을 달성했다 (17승 17패)
아델만은 미네소타를 플레이오프 가능권으로 이끌고 있으며, 이것이 그를 필라델피아의 덕 콜린스, 올랜도의 스탠 반건디, 시카고의 팀 티보를 제친 이유이다


[ Defensice Player of the year ]

1. 서지 이바카,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이바카는 경기당 평균 3.3개의 블락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수치는 2월들어 경기당 4.8개로 더욱 뛰어나다. 이바카의 존재로 인해 오클라호마는 리그에서 최고의 수비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난 시즌에 오클라호마의 수비는 리그 중위권이었다

2. 루올 뎅, 시카고 불스

루올 뎅은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선수이며 굉장히 뛰어난 수비력을 갖춘 선수이다. 그는 이러한 자리에 오를 가치가 있는 선수이다

3. 드와이트 하워드, 올랜도 매직 

하워드의 블락수치는 2.1개로 다소 줄었으나, 그는 여전히 수비에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기억해라, 리바운드도 수비의 부분이다. 하워드는 커리어하이인 15.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를 이끌고 있다


[ Sixth Man of the Year ]

1. 루 윌리엄스, 필라델피아 76ers

이 자리를 선택하는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었지만, 윌리엄스는 플레이오프 레벨 팀에서 벤치에서 출전하면서 팀 스코어링을 리드하고 있다 (15.6점) 이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더욱이 윌리엄스는  라커룸 리더이자 코트위에서는 또다른 덕 콜린스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제임스 하든,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하든은 후보로 나오는 선수중에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16.8점) 그리고 러셀 웨스트브룩의 존재로 인해 그는 썬더의 쿼터백역할(포가)을 맡기도 한다

3. 모 윌리엄스, LA 클리퍼스

윌리엄스는 이미 스타터로써도 리그 평균이상임을 입증한 바 있다. 그가 벤치에서 나오는것은 클리퍼스로썬느 굉장한 이점을 가지는것이다. 


[ Most Imporved Player (MIP)  ]

1. 제레미 린. 뉴욕 닉스

설명할 필요가 없다

2. 라이언 앤더슨, 올랜도 매직

지난시즌에 라이언 앤더슨은 주전도 아니었다. 지금, 그는 경기당 평균 16점과 7개가 넘는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동시에 리그에서 가장 많은 3점슛을 메이드했다. 그의 평균득점은 6점이나 올랐다 

3. 그렉 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그는 Motown(디트로이트) 에서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과 대비해서 득점에서는 9점이 올라서 16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바운드는 7.5개에서 9.7개로 성장했다. 최근에 디트로이트가 이기기 시작하면서(10경기 7승 3패)  이 기록들은 더 좋아졌다


[ Most Disapponting Player ] 

1. 카멜로 앤써니.  뉴욕 닉스

멜로는 큰 무대를 원했으나, 그에 맞는 모습을 아직까지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그는 스탯상으로도 가장 저조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득점, 리바운드에서 커리어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39.8%의 슛팅은 끔찍한 정도이다)  닉스는 그가 결장한 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한 경기에서는 10승 13팰르 기록중이다.  나는 그가 포인트가드 없이 경기한것을 알고 있다 (린이 등장하기전까지) . 하지만 그는 슈퍼스타이고, 그는 포인트가드 없이도 뉴욕이 적어도 5할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도록 했어야 했다.

2.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뉴욕 닉스

아마레의 이러한 부진이 일시적인 슬럼프이고, 그의 지배력이 사라지는 것의 시작이 아니길 희망한다.
하지만 아마레의 이번시즌은 전혀 인상적이지 못하다.  44.7%의 야투 성공률은 빅맨에게는 용납될 수 없는 수치며, 아마레가 점퍼를 던지는 대신에 골밑에서 더 많은 플레이를 했었다면, 그 수치는 더욱 올라갔을 것이다.  그는 리바운드에서 커리어 로우인 8.0개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의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이 또한 받아들이기 힘든 수치이다.  멜로, 린, JR스미스와 같이 공격에 능한 플레이어가 아마레의 주변에 있기 때문에, 아마레는 리바운드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앤써니 처럼, 아마레 또한 부진에 빠질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에는 이해를 하나, 그가 맥시멈을 받는 플레이라면, 그것이 변명이 될수는 없다

3. 래이먼드 팰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져스

단지 1년전 뉴욕시절에 펠튼은 올스타- 레벨에서 플레이했다.  지금, 펠튼은 포틀랜드에서 평균 10점과 6개의 어시스트, 37%의 슛팅성공률을 보여주었고, 주전 포인트가드에서 제외되었다




가끔가다 발번역이 있겠지만...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겟습니다 

브루사드의 순위를보고 느낀점은, 르브론의 MVP순위가 웨이드가 왔다고 해서 조금 평가절하된것이 아쉽고 (그만큼 올해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바카가 가장 좋은 수비수로 꼽힌것도 조금 의아합니다. 이바카가 세로수비에 있어서는 대단했던것은 맞지만 하워드보다 나은 수비수라고 말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싶었는데, 여튼 이것이 공인된 랭킹이 아니고 한 개인이 뽑은 랭킹이니 그것을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뽑은 전반기 수상은 

MVP] 1. 르브론   2. 듀란트   3. 파커
ROY]  1. 어빙  2. 루비오  3. 나이트
COY] 1. 그렉 포포비치  2. 릭 아델만  3. 프랭크 보겔
DPOY] 1. 하워드  2. 르브론  3. 뎅
Sixthman]  1. 하든   2. 루윌리엄스 3. 모윌리엄스
MIP  ]   1. 제레미 린   2. 라이언 앤더슨  3. 그렉 먼로

ALL-NBA   1st TEAM :  파커 - 코비 -  르브론- 듀란트 - 하워드
                2nd TEAM:  폴 -  서버럭 - 러브 - 그리핀 -  바이넘
                3rd  TEAM : 웨이드- 로즈 - 알드리지- 파우가솔- 마크가솔

정도로 꼽고 싶네요. 시즌이 끝나면, 아마 노비츠키가 저 자리중에 하나를 차지 하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Christ Bibby님에 의해 2012-02-24 06:11:20'NBA-Talk' 게시판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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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24 05:54:55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데 이제 33경기 정도가
남은건가요???

WR
2012-02-24 05:57:55

팀이 소화한 경기에 따라 다릅니다. 31경기를 소화한 팀도 있고, 34경기를 소화한 팀도 있어요 . 대충 평균적으로 32~33경기정도씩 소화했네요 

2012-02-24 06:01:02

그렇군요. 하긴 팀 마다 일정이 다르니.. 경기수도 다를 수 밖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2-02-24 06:08:26

 듀란트 팬으로써는 반가운 글이네요. 르브론이 대괴수급 활약을 하고 있지만, 듀란트의 페이스가 점점 더 올라오는 시점이라서 아직까지 르브론으로 MVP를 장담하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하든이 재미있는 점이, 리그에서 경기당 Free throw made 갯수가 6위 입니다.... 아무리 벤치에서 나오는 스타터라고 해도 대단하죠. 이 위로는 듀란트, 러브, 르브론, 멜로, 코비 뿐인데... 쟁쟁한 스타들 만큼 자유투를 겁나게 뽑아대네요. 
2012-02-24 06:24:23
좋은글 잘봤습니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페네님께선 전반기 MVP 3순위에 파커의 이름을 올리시고 퍼스트팀에는 웨스트브룩과 코비로 뽑으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WR
2012-02-24 06:27:24

아. 그러네요.. 조금 어폐가 있었네요. 올 -NBA팀은 아까 다른분이 올리신 전반기 상에 달았던 리플을 그대로 가져온것이었는데 그 이후에 다른분들 의견과 돌아가는 판세(?) 를 보니 파커가 충분히 저기에 이름을 올릴 듯 해서 적었습니다.


저기서 퍼커와 웨스트브룩을 교체하면 될 듯 하네요 
2012-02-24 06:29:44
그렇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2012-02-24 09:52:06
파커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요즘 샌안팬들도 퍼커라고 잘 안그래요.
WR
2012-02-24 10:04:59

 오타네요 

2012-02-24 10:45:42
무의식중에 본심을 드러내신건 아닌지...
텍사스 라이벌리때문에 미운 감정이 있는건 아닌지...
 
농담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2-02-28 13:09:10

음모론이군요

Updated at 2012-02-24 07:02:42

메이저 칼럼리스트가 MVP를 르브론 안찍은 경우는 첨 보네요..

웨이드가 르브론 표를 깎아먹었다는 건 무슨 얘기인지..
결장 경기 감안하면 올해는 서버럭 활약이
웨이드 보다 더 좋다고 볼 수도 있는데 말이죠.
2012-02-24 08:00:31

결장 경기 감안하면 서버럭이 웨이드보다 더 많은 경기를 뛰고 활약이 좋았는데 진짜 그렇네요.

닉스 원투 펀치는 반성좀 해야할듯?

2012-02-24 10:23:55

저는 르브론 - 어빙&루비오 - 아델만 - 하워드 - 하든 - 먼로 - 멜로(ㅜㅜ) 로 꼽고 싶네요 ...

2012-02-24 10:35:11
페네님 순위가 저도 좀더 공감 가네요.. 르브론이 멤버빨때문에 엠비피에 불리하다는 브루사드 말엔 공감이 안가서요.. 서브룩과 하든은 충분히 올스타급이고 나머지 롤선수는 오크가 더 좋다고 봐도 됩니다 (물론 부상때문에 풀100프로는 아니지만) 그외에도 하든 1위인거에도 한표.
좋은글 잘 봤습니다. 확실히 닉스는 원투 펀치 많이 반성의 시기를 가져야할듯하네요
 
2012-02-24 11:20:52
제가 스퍼스팬이라 말하는게 아니고 확실히 재작년부터 올해를 보면 파커가 대단 합니다.
2012-02-24 12:21:23

제레미린-설명할 필요가 없다

소름이 ... ㄷㄷㄷ

2012-02-25 00:30:44

데롱이는..데롱이는.....

2012-02-26 09:40:27

서브룩 하든이 웨이드 보쉬에 비해 전혀 못하지는 않는거 같긴하네요. 그래도 듀란트가 타도 이상하런없다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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